Gracias! Wallace sam~

수료자 / 평가자
rewind
작성일
2011.07.12
#과제수행



처음 설명회에 온 날이 아직도 머릿속에 선명합니다.

다른 학생 분이 이미 언급을 하셨지만 설명회 참석만으로도 저에겐 그동안


제가 가지고 있던 나쁜 습관들을 버릴 수 있던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를테면 영어를 수학과 같은 교과목으로 분류하고 시험을 위한 영어만을 조급하게 해온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수강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수강료를 입금하자마자 세웠던 목표는 ‘이번만큼은 영어와 기필코 친해지자’ 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처음 먹었던 이 생각이 결코 만만치 않은 과정동안 저를 지탱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예전에는 영어 학원을 등록 할 때 2달 안에 토익 몇 점까지 올리기, 텝스몇 점까지


올리기 이런 목표를 세우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설명회에 참석하고 나서


내가 얼마나 부질없는 목표를 세웠고 왜 내 영어가 계속 그 자리에서


발전이 없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절대로 될 수없는 방법으로 영어를


공부 해왔던거였습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제가 벼랑영어를 수강하면서 느낀 점을 말해 보겠습니다.


우선 사우스 팍에 대해서입니다. 이 만화는 처음엔 좀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수업을 5회 정도 수강하고 나니 이만화가 왜 그렇게 많은 권위있는 상을 받았는지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의 표현의 자유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질 정도로 풍자와 메시지가


가득한 만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 문화를 알기에 최고의 만화라고 자부합니다.


수강을 다 마친 지금도 매일 수업 중에 다루지 않았던 에피소드들을 저 혼자 찾아보고 있답니다.


현재 시즌 6까지 다 봤는데 자막을 켜고 볼 필요는 없더라고요.


처음엔 정말 신기 했는데 지금은 자막을 켜지 않는 게 훨씬 더 자연스럽고 편해졌다고 해야 할까요?


물론 100% 완벽히 이해되는 것은 아니지만 한글 자막을 켜고 볼 때보다 한결 내용을 이해하기가 수월


해졌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저의 부족한 어휘와 표현력의 한계를 절감합니다. ㅠㅠ


하지만 무엇보다 수업의 압권이라고 생각 했던 부분은 문법 그리기가 절로 들어가고 부터였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들어봤지만 실체는 안 보이던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이 실제 그림으로 내 눈앞에


나타기 시작하는데 정말 Eric 자신만의 놀이동산(Cartmanland)을 사서 혼자 줄 안서고 마음껏 노는 기분


이라고 해야 할 까요? 실제로 문법 그리기 수업이 진행 될수록 실제로 사우스 팍의 문장들은 아주 쉬운


문장들로 구성 되어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설명회때는 도저히 들을 수 없었던 그빠른 Eric의 소리가


명확하게 들리는 순간 느꼈던 희열은 앞으로도 평생 잊을 수없을 것 같습니다.


이때 들었던 생각은 “와! 지금부터 정말로 영어와 혼자 놀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거구나” 였고 이런 희


열을 더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였습니다.  


물론 이때부터 문법 그리기는 더욱 힘들어지긴 했지만 그럴수록 저는 더욱 신이 났습니다.


“틀렸다고 생각하지 말고 맞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또 한 가지 방법을 배운 거라고 생각하세요.” 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못하는 학생한테 하는 위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때가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는 않았습니다.


과제를 열심히 하신 분들은 동감하시겠지만 정말로 그렇더군요.


오늘틀린 것은 어김없이 다음 과제에 나오고 그 다음에는 다시는


틀리는 그림을 그리지 않게 되가는 과정에서 철저히 계산된 벼랑영어 수업의 힘을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과정이 끝난 지금 아직 원어민처럼 영어가 입에서 술술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영어 학원


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이제는 혼자서 영어를 할 자신이 생겼습니다.


이제부터가 진정한 시작이고 이제는 혼자서 즐기면서 영어를 할 생각을 하니 설레기까지 합니다.


앞으로 영어를 평생 쓰고 살 자신을 선물로 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열심히 수강을 하고 계실 8기 수강생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결석은 가능한 절대 하지 마시고 문법 과제는 반드시 하시길 바랍니다.


이 두 가지만 지켜도 정말 많은 것을 얻어 가실 거라 장담하며 진심으로 드리는 말입니다.


Do your best and God will do the rest~~


 [출처] Gracias! Wallace sam~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rewind

AI 요약

"설명회에 참석하고 나서 내가 얼마나 부질없는 목표를 세웠고 왜 내 영어가 계속 그 자리에서 발전이 없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도저히 들을 수 없었던 그빠른 Eric의 소리가 명확하게 들리는 순간 느꼈던 희열은 앞으로도 평생 잊을 수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영어 학원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이제는 혼자서 영어를 할 자신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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