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수강후기 입니다
수료자 / 평가자
hellduru
작성일
2011.09.01
#과제수행#학습노하우
이번에 8기 수강하게된 권보성이라고 합니다.
처음 벼랑영어를 알게된 건 인터넷 서핑하다 보게된 배너였습니다. 사실 영어를 못하는건 아니였지만
항상 어딘가 부족하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문장을 읽어도 대충 어중띠게 뜻은 알겠지만 완벽하게 문장구조를 분석하진 못했기때문에
학교 교수님들이 추천해주던 원서책으로 공부도 해보고 이것저것 해보았지만 잘 극복이 안되더군요.
근데 처음 벼랑영어 배너를 누르고 들어왔을 때 느낀점은.. 솔직하게 ㅋㅋ 아 뭔가 낚시사이트인가? 이런느낌이였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선배 기수들의 후기 글들과 샘플강의, 왈라스 선생님의 강의철학등을 보니
여태까지 보아왔던 학원과는 조금 다르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리드앤켈로그를 보니 학교에서 배웠던 syntax가 딱 떠올랐는데
제가 배웠던 건 x-bar theory 라고 어렵기만 어렵지 사실 문법공부하는덴 크게 도움 안되던 녀석이였습니다 ㅠㅠ...
근데 이녀석은 뭔가 다를 것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어쨋든 처음엔 벼랑영어 카페를 둘러보다 점점 수강 결심을 굳혀가던 도중 충격적인 일을 경험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미드를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덱스터,빅뱅이론,weeds,모던패밀리,럭키루이,shameless 코믹한 미드는 다 찾아본 것 같았습니다.
왠만한 리스닝은 잘은 아니더라도 대충은 알아들었었는데 처음 샘플강의로 올라와있는 싸팍에피소드, 아마 Awesome-o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처음에 butters가 큰 상자를 받고 좋아하는 장면이였는데(그때는 butters가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요 짝은 꼬맹이가 뭐라고 속사포처럼 말하는데 제가 알아들은 건 과장 조금 보태서 "곤니치와" 였습니다 ㅋㅋㅋ;
제가 영어만화를 보고 있는건지 일본만화를 보고있는건지... 그때당시엔 요꼬맹이의 말이 너무 빨라서 하나도 알아 들을 수가 없었는데 왈라스 선생님이 수월하게 해설하시는 모습에 수강결심을 굳혔죠.
그리고 수업을 시작하면서 형식부터 쭈욱 하는데 가장 인상적이고 "벽을 깼다"라고 표현할만한 수업은 5형식 수업이였던것 같습니다.
항상 제 머리엔 문장하나에 주어 동사 하나씩. 나머진 다 떨거지. 근데 5형식에서 목적어와 목적보어를 또 다른 하나의 주어 동사 취급을하며 또 목적보어에서 또 다시 문장이 하나씩 더올라가는 복층구조 문장? 즉 문장은 하나인데 안에 주어동사 취급받는게 두개 세개 씩 들어있는 그림을 그릴 때 뭔가 머리에서 폭죽이 터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뭔가 막힌게 뻥 뚤리는 느낌.
그동안의 제 상식과 고정관념을 파괴하는 그림이였습니다.
아 쓰고나니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ㅋㅋ; 아무튼 그때당시엔 상당히 뭔가 성취한 기분이었습니다.
특히 문장구조 그리기 뿐만 아니라 싸팍이 중독되는게 참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처음엔 너무빨라 이녀석들이 뭐라고하는지도
알아 들을 수 없었는데 신기하게도 Wallace 선생님이 말씀하신데로 딱 세번만 더들어봐라! 라는 조언데로 각 에피소드를 핸드폰에 담아 학원에 오갈때마다 지하철에서 들었는데 점점 이 꼬맹이들의 말이 들리기 시작하더군요. 뭔가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빠르게 말하던 친구들인데 이제는 하나둘씩 들리기 시작하는게 이친구들이 갑자기 느리게 말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벼랑영어 수업을 하면서 실제 리딩능력과 리스닝 능력도 상당히 늘었지만 가장 중요한건 역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조금 감이 잡히는 느낌입니다.
두서없이 막 글을 쓰다보니 난잡하게 되었는데 역시 후기의 가장 중요한 점은 이거죠?
지금 수강을 고민하며 이 후기, 저 후기, 샘플강의 등을 클릭해보며 방황하는 예비수강생님들!
영어에 대한 의지가 있고, 결석안하고 Wallace 선생님의 과제를 충실히 따라갈 끈기가 있다면 무엇인가가 변할 것입니다.
[출처] 8기 수강후기 입니다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hellduru
AI 요약
"문장을 읽어도 대충 어중띠게 뜻은 알겠지만 완벽하게 문장구조를 분석하진 못했기때문에 학교 교수님들이 추천해주던 원서책으로 공부도 해보고 이것저것 해보았지만 잘 극복이 안되더군요. 5형식에서 목적어와 목적보어를 또 다른 하나의 주어 동사 취급을하며 또 목적보어에서 또 다시 문장이 하나씩 더올라가는 복층구조 문장? 즉 문장은 하나인데 안에 주어동사 취급받는게 두개 세개 씩 들어있는 그림을 그릴 때 뭔가 머리에서 폭죽이 터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벼랑영어 수업을 하면서 실제 리딩능력과 리스닝 능력도 상당히 늘었지만 가장 중요한건 역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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