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영어공부의 터닝 포인트, 스피킹을 포기한 저에게 희망을 준 벼랑영어
저는 영어를 못하는 사람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교육에 열성이셨던 부모님 덕분에 없는 형편에도 갖은 사교육을 받았고,
덕분에 입시용 문제풀이는 능숙해졌지만 영어로 한 마디도 못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취업을 하고 진급을 준비하며 OPIC 1대1 과외도 3개월 가량 받으면서
저의 낯뜨거운 스피킹 실력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과외를 받으며 확인한 저의 실력은 같은 한국 사람도 알아듣기 힘든 이상한 영어를 구사하는,
참으로 부끄러운 수준이었습니다.
비록 학생 때처럼 열심히 공부한 것은 아니었으나,
출퇴근길에 영어 라디오나 유튜브 등을 들으며 영어에 대한 끈을 놓치 않았었는데...실력이 제자리였죠.
와이프의 추천으로 벼랑영어를 접하고서야 비로소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스피킹의 중요성 인식과 기반을 다져준 벼랑영어
그 동안 입시 시험용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외국인을 만날 기회도 없었던 저는,
스피킹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리스닝과 리딩만 공부하면 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저는 30여년 동안 스피킹이 결여된 영어 학습을 꾸준히 해왔고, 그 결과 실력이 답보한 것이었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하는 말을 알아듣기 어려워 리스닝'만' 해왔던 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해왔던 리딩 공부라고는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것일뿐,
영어 원서나 기사, 기타 자료등은 읽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잘못된-내지는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영어를 학습하였기에
투자한 시간대비 형편없는 결과를 내게 된 것입니다.
벼랑영어는 3개월이라는 시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스피킹을 포함하여 유기적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기초를 갖추게 했습니다.
처음에는 부자연스럽고 어색했던 스피킹이 보다 자연스러워지면서,
과거에 들리지 않았던 표현들이 점차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제 스피킹이 원어민 수준에 미치지 못해 잘 들리지 않는 말들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학습해나가며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는 희망도 생겼습니다.
벼랑영어 수강을 고민하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벼랑영어 소개에서도 강조하는 것처럼 이 과정을 통해서 가장 크게 얻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올바른 학습방법과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감스럽게도 3개월이라는 시간은 긴 듯 짧기에, 3개월간 충실히 과정을 수행했다고 하더라도
마법처럼 영어가 유창하게 나온다거나, 어려운 원서를 막힘없이 읽을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중에는 단기간에 영어를 잘하게 되는 비법이 있는 양 혹세무민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벼랑영어는 담담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제시하고 있으며,
이런 점에서 끌리게 되어 3개월의 대장정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학생 때 벼랑영어를 접했다면 (그 때는 벼랑영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만)
지금쯤 저는 영어를 굉장히 잘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는 한편으로,
지금이라도 이렇게 접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 영어가 얼마나 나아질 수 있을지 기대도 되고 향상심이 크게 생겼습니다.
겸손하게 그리고 자신감 있게 제 수준의 영어에서 한층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 즐겁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게 해주신 벼랑영어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로 온라인 수강을 하게 되었는데 질문에 답변도 빨리 해주시고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쾌적하게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운영하시면서 고충이 많으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Stay Safe, Stay Healthy!
# PS
그리고 부교재인 사우스파크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참 재미있었고 수강하는 중간중간 짬 날때마다 조금씩 찾아봤습니다.
그렇게 봤던 에피소드가 나중에 숙제로 나오는 걸 보니 신기하고 반갑기도 하더군요.
나름의 교훈(?)도 있는 애니메이션이니 이 부분이 걱정되어 수강을 주저하는 분들은
걱정하시지 마시고 신청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
[원문 출처] 30년 영어공부의 터닝 포인트, 스피킹을 포기한 저에게 희망을 준 벼랑영어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 작성자 아름다운3개월
AI 요약
"입시용 문제풀이는 능숙해졌지만 영어로 한 마디도 못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왔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가장 크게 얻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올바른 학습방법과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 영어가 얼마나 나아질 수 있을지 기대도 되고 향상심이 크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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