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빡쎈 3개월
저는 영어는 잘 못하지만, 업무/회사 특성 상 영어가 절실한 상태였고, 회사에서 할말을 못한게 한이되어
혼자 이것저것 해보다가 벼령영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별 도움될진 모르겠으나, 먼저 시작했던 사람으로 몇가지 참고 사항 남겨봅니다..
1. 강사님들도 시작 전에 충분히 워닝(?)을 주시는 것 처럼, 진짜 엄청 열심히 해야 합니다.
저는 요즘 재택하고 있어서 6시에 퇴근하는데, 12시까지 책상에 앉아서 수업을 듣거나, 에피소드를 듣거나, 어플로 스피킹 연습을 해야 했습니다. 진짜 엉덩이가 아플때 까지 앉아 있는데.. 어느날은 내가 고3인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만큼 3개월 동안은 진짜 이거만 하실 분에게만 추천하고 싶습니다.
중간에 학원에서 이런 피드백 주셨던것이 생각나네요... '잠이 부족한 게 정상이다...'
2.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중구난방이었더 영어 감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데 EDB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드라마틱하게 3개월 지났다고 물흐르듯이 들리거나 말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이부분은 더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리딩을 하는데 더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통 이해가 가지 않았던 표현이나 문법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가정 법 같은...)
- 실제 미국인들이 사용하는 표현, 문장 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학기 중에 영화, 드라마, CNN 같은 걸 보는데, 학원에서 들었던 표현이 막 들려서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 진짜, 스피킹 연습은 원없이 해봤습니다. 지금까지 영어로 말한 양 보다 3개월간 어플로 더 많이 해본 거 같아요. 개인적으론 발음도 좋아진거 같습니다. 사실 실제 피드백을 받은 건 아니나, 제 귀에는 그렇게 들렸어요..ㅋㅋ
3. 드라마틱하게 영어가 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할 수 있는 루트는 하나 가지고 가는 거 같습니다.
강사님들이 강조하시는 것 처럼, 3개월 동안 좀더 재밌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저 성격 상 과제 완수하는데 저도 모르게 포커싱하다보니... 좀 중간에 기계적으로 보낸 시간이 있어서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앞으로 또 하면 되니까, 후회는 없습니다. 결과와 상관 없이 3개월 간은 진짜 영어를 맘껏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3개월로 영어를 마스터하기 보다는, 촘촘하고 찐~하게 영어 공부를 한번 해보고 싶으시다면, 벼랑영어를 추천합니다.
기념으로 3개월 간의 공부했던 흔적 남기고 갑니다.
그리고 그동안 열심히 강의해주시고 도와주셨던 강사님들과 스텝분들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미셸 쌤 한주밖에 못봐서 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ㅠ 온라인 강사님은 성함을 못들었지만, 항상 열정 넘치는 강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어플없었다면 아마 수업못들었을 것 같아요. 개발자분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
[작성자 원문] 진짜 빡쎈 3개월
AI 요약
"An office worker who needed English for their job spent three months studying intensely (6 PM to 12 AM daily). They successfully organized their previously messy grammar/vocabulary and developed a consistent learning habit, though they regret focusing too mechanically on task comple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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