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주권자의 Real 벼랑 끝 후기 (3개월 영상 강의 수료)
수료자 / 평가자
Acoustuc
작성일
2021.10.10
#학습노하우
안녕하세요.
벼랑영어 P쿼터 영상반 수료생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글은 수강 전 / 중 / 후 3가지로 나누어보았습니다.
[수강 전]
캐나다로 이민갔는데 영어 잘하는거 아니야??
외국에서 몇 년을 살았는데 설마 영어 못하겠어???
학원 왜 다녀????
네... 부끄럽지만, 저는 영어를 잘하지 못합니다.
학창시절 영어에 흥미도 없었고, 기술직으로 이민을해서 캐나다 가서도 어렵지 않은 의사 소통으로도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캐나다 거주 기간은 3년 입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현재 한국에 체류중)
수년 전 캐나다 가기 전, 성인이 된 후 be동사를 공부하기 시작했었고
문법책 한권, 동네 회화학원 반년 다니다가 캐나다로 떠납니다.
캐나다에서 구직 면접 중에 'What do you do for fun?'
이라는 질문에 대답을 못했습니다. 그러니 다시 친절히 말해줍니다.
'When you have free time, what do you do?'
그냥 횡설 수설 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저는 'What is your hobby?' 밖에 몰랐거든요. 너무 창피했습니다.
외국 살면 영어가 저절로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본인이 영어공부 한 만큼 해외에서 활용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는 만큼, 딱 그만큼만 익숙해집니다.
새로운 표현은 익힐 수 있으나 근본적인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가 해야 합니다.
아무튼 저는 앞으로 캐나다에서 먹고살기 위해 정말 Real 누구보다.. 벼량끝에 서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잠시 한국에 체류하면서 캐나다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하는데 그 중 첫 번째가 단연코 '영어공부'였습니다.
영어공부 하고 싶다! -> 혼자 못함 -> 학원다니자
어디로?? -> 다시 동네 회화 학원? / 코로나시대니 온라인 강의? / 어플 활용 공부? / 토익, 아이엘츠 등 시험 준비 학원? etc..
알아 볼 데로 열심히 알아 봅니다.
검색창에 별 별 키워드를 다 넣고 이것 저것 검색하던 중 발견한 '벼랑영어' 마치 내 마음을 대변하는 벼랑끝에 나
한 비지니스를 10년 넘게 했다는 말은 그만큼 검증이 되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 시간 동안 많은 수료자가 있으니 주변 분들께 물어보신다면, 누군가는 이미 수료했을지 모릅니다 :)
[수강 중]
아주 설레는 마음으로 첫 달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의욕도 충만하고 과제도 100% 신나게 달려갑니다.
영상강의지만 바로 촬영 후 올려주시는 영상이기에 마치 현장에서 듣는것과 흡사하다고 느꼈습니다.
혹시 이를 걱정하신다면 괜찮다는 말씀 드립니다. 영상강의 강추입니다.
(특히 저는 이해 안되는 부분들을 돌려보며 천천히 따라 갈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수업 중 보는 사우스파크는 초기 에피소드지만 내려받은 비디오파일 화질이 좋습니다.
내용도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문화 / 배경 / 시대 설명을 곁들어 주시니 맛이 납니다.
EBD 과정은 기본 1~5형식이 지나며서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기초 공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저는 3주차 부터 버거움을 느꼈습니다.
두달차가 되니 역시 슬럼프가 찾아옵니다.
과제에 대한 압박과 스트레스가 밀려오지만, 이를 또 귀신같이 아시고 벼랑영어에서는 학생들을 잘 끌고가 주십니다.
영상 수업 / EBD 해설지에 조언 / 스피킹 과제 피드백 / 그리고 좋은 문장을 통해서 마음을 다 잡고 두달차 완료를 합니다.
(벼랑영어의 노하우에 Respect!)
마지막 석달차는 끝이 보인다는 생각에 다시 마음속으로 화이팅을 외치며 나아갔습니다.
이제 책상에 앉는게 습관이 되었고, 두달 차 보다 확실히 스트레스도 줄었습니다.
그런데 책읽기라는 마지막 복명을 만납니다.
(양이 많아 집니다. 그런데 또 이를 벼랑영어에서는 조절을 해주십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한국어책도 안읽는데,,, 영어로 된 책을 읽으라고??,,, 당황을 많이 했습니다.
역시 첫장 두번째장 앞부분은 50%도 이해를 못합니다. 집중도 안됩니다.
그래도 선생님을 믿고 끝까지 따라 갔습니다.
그 결과 책 중반부가 되며 내용이 눈에 들어오며 재미가 생깁니다.
재미가 생기니 다음 내용도 빨리 읽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내용 이해는 것도 60% 70% 80% 많아지고 점차 속도도 붙습니다.
후반부가 되니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그런 뜻이겠구나 혹은 스스로 판단하여
크게 중요치 않다고 생각되면 넘기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책을 읽었습니다.
한글로 된 책도 잘 안보는 저에게는 영어 원서 구매에 대한 용기와 기대가 생겼습니다.
(넘기면서 읽는다 라는게 저에게는 아주 중요 포인트 입니다.
개인적으로 모른게 하나 걸리면 진도를 못나가는 성격이라.. 항상 앞으로 갔다 뒤로갔다 반복하는
나쁜 습관이 있는 학습자 입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이를 고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피킹의 경우는 이미 입에서 굳여진 발음들 고치는건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런걸 알려주는 사람도 사실 없었습니다.
On 이 어언 이었고, school 이 스쿠울~ 이런 기초적인 단어는 특히나 발음기호를 안봤으니 내가 아예 몰랐구나
그래서 내가 말하면 원어민들은 나에게 그렇게 Pardon, Sorry, Say again 를 외쳤구나...
과제 피드백을 받으면 정말 많이 배웠고 고쳐나갔습니다.
벼랑영어 스피킹이 단순히 따라하는 쉐도잉이아닌,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고, 상황에 들어가고, 정확하게 말하는
삼박자가 아주 잘 갖춰진 교육을 받았음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읽을 수 있어야 들린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조금씩 경험해가고 있습니다.
EBD 과제 / 스피킹 과제 / 책 읽기 / 사우스파크 애니메이션 / 벼랑영어 어플기준 말하기 연습 횟수 14,552회
모두 완료를 하니 벼랑영어와 3개월이 금세 지나갔습니다.
[수강 후]
(1) 영어의 자신감
벼랑영어 어플리케이션으로 수업 내용을 스피킹하며 복습하고 스피킹 과제들을 추가하니 영어에 감정을 넣고
상황을 이해하며 자연스럽게 강세, 억양에 익숙해졌습니다. 이제는 지나가며 영어문장을 봐도 그 상황에 맞게 제가 변합니다.
설명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글을 보면 제가 아나운서가 되기도하며,
대화에서는 화자가 되어 성별/연령/인종 가리지 않고 표현하는데 부끄럽지 않습니다.
또한 수업하시면서 원어민도 틀리고, 한국인도 한국어가 틀리듯 영어에 대한 기준을 내 스스로 너무 높게 잡는다는 사실을
내려 놓으니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영어 시험에는 정답이 있지만, 언어의 도구인 영어에서는 틀려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으니까요.
물론 단순히 기분만 느낀 것은 아닙니다.
미드를 보는데 수업 중 배운 문장들이 툭툭 튀어나오며 귀에 팍팍 꽂힙니다.
스피킹 과제를 하며 짧게는 2~3분 길게는 30분 이상 붙잡고 있었던 문장도 많았으니 들리는구나 라고 생각이 됩니다.
배운 표현도 나오고 짧은 문장은 또 들리고, 긴 문장은 중간에 놓치더라도 다시 흐름으로 들어올 수 있으니
제법 긴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5분 내외 영상으로 집중이 됐다면, 이제는 제 법 길어져서 10분 ~ 20분 영상으로요.
언어에 자신감을 얻었다는 점이 아주 큰 수확이었습니다.
(2) 영어를 대하는 자세
영어를 '과목? 학문?' 에서 '언어'로 이해하는 자세가 되었습니다.
문법 하나, 단어 하나에 얽매이던 기존의 학습 태도를 버리고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려고 하고
모르는 단어가 많아도 어떤 위치고 어떤 품사인지 알고 있으니, 전체적인 퍼즐 중에 어떤게 비어있고 어떤걸 넣어야 할 지 긴 문장도 눈에 들어옵니다.
EBD를 통해 구조를 배웠으니까요.
운동을 예로들면 어떤 운동이든 본인이 잘하면 더 재밌습니다. 기록을 경신하거나 시합에서 이기면 그 재미는 몇 배가 됩니다.
성취감도 따라오고 더 발전하고 싶어서 스스로 더 찾아 배웁니다. 3개월 해보니 영어도 보니까 마찬가지라는 사실입니다.
영어가 익숙치 않으신 분이나 그 시작을 못하시는 분이라면 벼랑영어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운동과 마찬가지로 영어도 재밌어지고 더 하고 싶어지려면, 분명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경기 규칙 / 기초 체력 / 준비 운동 = 문법 / 단어 / 구동사 등...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 한 발을 위해 하루에 300~500발 이상 훈련을 한다고 합니다.
선수처럼은 아니여도 최소한 하루에 30~50문장씩 꾸준하게 한다면 그 한 단어, 한 문장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신나게 영어를 사용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3) 영어 습관
저는 3개월 동안 최소한 영어에 습관은 생겼습니다.
수강 전 영어 관련 유튜브 영상도 확실히 이해가 빨라지다보니 요즘은 더 많은 영상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하루 하나 했으니 끝이다'가 아니라 다른 영상도 볼 수 있는 마음속 머릿속 여유가 생겼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관련 자료를 구글에서 찾아보고, 해외 유튜브 채널을 보고 또한 사우스파크, 영화, 미드 등..
적어도 앉아서 보고 들을 수 있는 체력이 생겼습니다. 그 과정에서 모르면 찾게 되고, 검색하고,
많이 쓰이는 / 중요한 단어나 표현들은 자연스레 자주 나올테니 못 외웠다고 자책 할 필요도 없어졌습니다.
이 교훈 또한 벼랑영어 과정에서 학습자에게 반복 숙달 할 수 있도록 이루어지는 방식입니다.
영어를 내 삶의 일부로 꾸준히 습관처럼 함께해야 한다는 벼랑영어의 목표와 교육 방식에 저는 이미 빠져들었습니다.
(4) 마무리
이렇게 3개월을 공부하다보니 앞으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 지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제 스스로 영어에 대한 자세가 180도 바뀌었습니다.
지금 배운 것을 활용하지 않으면 다시 영포자로 살아가야겠죠.
You reap what you sow.
벼랑영어에서 심은 영어의 씨앗을 캐나다가서 꼭 꽃 피우도록 저 또한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직접 뵐 수는 없었지만,
함께 공부하신 P쿼터 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벼랑영어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출처] 캐나다 영주권자의 Real 벼랑 끝 후기 (3개월 영상 강의 수료) | 작성자 Acoustuc
AI 요약
"캐나다에서 구직 면접 중에 'What do you do for fun?' 이라는 질문에 대답을 못했습니다. 언어에 자신감을 얻었다는 점이 아주 큰 수확이었습니다. 영어를 내 삶의 일부로 꾸준히 습관처럼 함께해야 한다는 벼랑영어의 목표와 교육 방식에 저는 이미 빠져들었습니다."
새로운 후기를 가져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