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 1년후 소감] 물고기를 잡는 원리에 대한 짧지만 강력한 접근법.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2021년 7월부터 9월(3개월)까지 그리고 추가로 더스피킹까지 마친 수료자 입니다.
현장으로 2회 참가후,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강의를 계속 이어가게 되었더랬습니다.
1년이 다되어서 지난 학습에 대한 후기를 이렇게 남기게 되네요.
저는 평소에 오랜시간 영어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지만, 주로 메일과 메세지를 통해 하다보니,
언젠가부터 리스닝과 스피킹에 아주 취약한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실제 수차례의 온라인콜 미팅을 통해 당장 부딪혀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소개를 적절히 해야 되는 니즈는 점점 커지는 반면,
평소에 잘 쓰고 읽던 문장도 머리 속에서만 멤돌고 말문은 계속 막히는 기막힌 경험이 이어졌습니다. 때문에 반드시 입과 귀를 틔어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벼랑영어의 커리큘럼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온 이유는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고, 또 강력하다는 겁니다.
구질구질한 미사여구 없이 "할테면 빡세게 하고, 아니면 집어 치워라!"라는 느낌의 커리큘럼이 주는 담백함이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모든 언어가 그렇듯 영어도 말이기 때문에 습관으로 붙여주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무리 문법과 문장, 단어를 많이 알고 있더라고, 입에서, 또 귀에서 놀지 못하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실제 현장에 부딪히는 제 경험이 그대로 말해주더군요.
벼랑영어는 그런 습관일 길들이는 것에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강력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고기를 낚아서 절대 떠먹여주지 않죠, 대신 튜터분들은 여러분이 서툴더라도 어떻게든 낚시대를 휘둘러서 피라미라도 건져 먹는 법을 3개월내내 집중해서 알려줍니다. 물론 기본적인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와 학습방법을 토대로 알려준다는 것이죠.
그 다음은 알아서 낚시대를 휘두르는 연습과 노력은 학습자의 몫이라는거죠. 물에 걸어 들어 가든, 뛰어 들건 그건 각자가 알아서 할 일이죠.
물론 쉽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수준의 차이도 있고, 3개월 후에 눈에 띄게 수준이 올라가는 그런 판타지 역시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단, 이 과정을 열심히 마치신다면 3개월 이후에 귀가 제법 열리고, 입에서 계속 영어로 우물우물거리며 궁시렁거리는 습관을 갖게 되실 겁니다. 말하고 싶어서 근질 거리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저는 더 스피킹 과정까지 추가로 신청 했었습니다.
저는 3개월 과정 + 더스피킹 커리큘럼이 사실 너무 재밌었습니다. 발음 교정과 악센트, 문장을 말하는 흐름과 리듬에 공을 많이 들이는 튜더분들의 노력도 재밌게 다가왔구요. 매주 잠 자는 시간을 줄여가면서 절대 과제제출을 빼먹지 않으려 노력했고, 실제 추가 과정까지 빼먹지 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과제 제출시에도 문장을 보며 읽으며 녹음 하지 않고, 반드시 반복해서 들으며 들리는대로 노트에 적어 보고, 따라서 말해보다가,
정 안들릴 때 문장을 한두번 살펴 보고, 벽을 보며 실제 대화 그대로 말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모든 과정을 마친 이후에도 벼랑영어앱을 통해 틈틈히 혼자서 말하고 녹음하고 또 들어보고, 영상도 자막없이 보면서 커리큘럼을 통해 배운 습관을 이러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사람인지라, 과제제출에 대한 압박이 사라지니 한참 커리큘럼을 진행할 때보다는 느슨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배운 것을 평생 습관으로 가져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것이 벼랑영어 학습의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실은 지금 이 글을 프랑스에 비즈니스 출장와서 남기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그래도 비록 짧은 영어지만, 과감하게 통역없이 와서 미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직접 거리낌없이 부딪히고 말하고 또 듣고 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나름 발음과 리스닝도 좋아지고 대화도 곧 잘 하지만, 여전히 100% 잘 듣거나 말이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벼랑영어 커리큘럼을 통해 분명하게 한단계 진보한 제 영어를 현장이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크건 작건 개인차가 있겠지만 여러분 모두 분명히 의미있는 변화가 있으실 겁니다.
이것이 바뻐죽겠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꼭 이 후기를 남기는 이유 입니다.
너무 감사한 일이고, 저처럼 많은 분들이 벼랑영어의 커리큘럼을 접하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사실 저는 가능하면 이 빡센 커리큘럼을 또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지만, 다들 잘 아시다시피 당연히 안 받아주십니다.
'하산하면 더이상 가르칠 것이 없으니, 너 알아서 잘 해봐라'라는 벼랑영어의 기조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러니, 여러분 이왕 시작하시는 거 열심히 그리고 재밌게 잘 하시고 이 빡센 벼랑영어 커리큘럼을 통해 좋은 영어 습관을 만들어 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튜더분들이 지나가듯이 하는 습관에 대한 얘기는 정말 100000000% 맞는 얘기니 꼭 귀담아 들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고생길이 훤하니 부디 즐거운 고생들 많이 하세요.
네, 맞습니다. 놀리는 겁니다. 카트맨이 우릴보고 이렇게 웃지 싶네요. (=▽=d
I really appreciate all tutors of Cliff English.
It was super meaningful and helpful time that I could approach studying English in a different way.
AI 요약
"평소에 잘 쓰고 읽던 문장도 머리 속에서만 멤돌고 말문은 계속 막히는 기막힌 경험이 이어졌습니다. 분명하게 한단계 진보한 제 영어를 현장이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배운 것을 평생 습관으로 가져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후기를 가져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