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라고 하기엔 너무 민망하지만....

수료자 / 평가자
두줄
작성일
2012.06.06
#학습노하우



안녕하세요~ 날라리 수강생 두줄입니다~~ ^^
수강 후기라고 하기엔 정말 민망할 정도로 할 얘기가.......
후회가 많이 남는 3개월입니다...ㅎㅎㅎ

의욕적으로 시작한 첫 달 첫 수업 ... 재밌네요... 막 의욕이 불타오릅니다.
수업끝나고 집에오면 바로 과제 프린트해서 과제부터 했어요... mp3도 매일 듣고 녹음도 열심히~~~
과제를 하면서도 "재밌네, 아~ 이거였구나..." 하면서 즐겁게 했습니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났습니다.

프리랜서라는 특성상 갑자기 일이 생기면 정신이 없어집니다.. 일 때를 놓치면 오랜시간 굶어야 할 수도 있기때문에.....
그런 갑자기 바빠졌다는 핑계로 2개월차부터는 거의 과제를 하지 못했어요...
이게 후회의 시작입니다...
한 번 과제를 안하니 계속 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하기도 하고 쉬는 날 최대한 해보려 했지만
한 번 놓았더니 그게 쉽지 않더군요. 마지막 3개월째에는 그냥 수업이라도 빠지지말자로 노선을 변경하고 수업만은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총 1번 수업 빠졌구요, 과제는 1달은 열심히 하고 나머지 두달은 거의 못했어요..
조금 힘들더라도 첨 맘먹은대로 열심히 했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가 마~~악 밀려오네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하지 못한 것에대해서는 후회는 되지만 분명 얻은것은 많다는 것입니다.
전에는 영어 문장이 좀만 길어지거나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냥 읽을 생각도 안하고 넘겨버렸는데
이젠 일단 읽어 봅니다. 되든 안되든 읽습니다. 읽힙니다. 100%는 아니지만 대충 이해가 됩니다.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나? 뭐 부터 해야 하지?" 라는 물음은 이제 
"이렇게 이렇게 하자! 이것부터 하자! 이거하면 되지 뭐!" 라는 대답으로 바뀌었습니다.
영영사전을 큰 부담없이 볼 수 있게되었고 아직 미드까지는 아니지만 사우스팍은 자막없이 보려고 노력중이고 대충은 들립니다.
길에서 외국인들을 보면 그냥 괜히 그들 옆에 서서 뭔 얘기들 하나 하고 서성댑니다.
지난 3개월이 제 생각과 행동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당당하지 못한 게 계속 후회가 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뒷 수강생분들은 꼭 과제를 열심히 하셔서 저처럼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하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AI 요약

"후회가 많이 남는 3개월입니다. 이젠 일단 읽어 봅니다. 지난 3개월이 제 생각과 행동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분명합니다."


새로운 후기를 가져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