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 될때까지 쭈욱~
수료자 / 평가자
에스키모
작성일
2012.06.07
#멘탈관리
안녕하세요 드디어 후기를 쓰게되는 날이 오네요.
시작할때는 후기까지 쓸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카페에 지난 기수분들의 후기를
봤던 기억이 있는데 어찌됐든 여기까지온 제가 뿌뜻함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쓰고 있다니 감격의 눈물이 ㅠㅠ
처음 친구가 벼랑영어를 소개해주면서 설명회에 갔고 그러면서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3개월전의 일이라니 길게 느껴졌던 시간이 마지막수업에 와서 돌아보니 짧게느껴지기도합니다.
3개월간 다른 학우님들과 마찬가지로 계속 갈 수있을까라는 의구심과 그만둬야하나 말아야하나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선생님과 수업을 할때는 귀에 쏙쏙들어오고 혼자서도 잘 할 수있을것같은데 정작 과제를 할때는
왜 이렇게 틀리는게 많은지 역시 안되나 하는 좌절도하고
그렇지만 고민을 하면서도 마지막 수업까지 들을 수있었던것은 수업내내 재밌었고 동기를 부여해주시면서
가르쳐주신 wallace샘 덕분입다.
문장의 구조를 제대로 배우면서 듣고 읽는과정에 점점 재미를 느낄 수있었습니다.
예전같으면 잘 안들리고 해석이 안되는 문장들은 쉽게 치워버리곤 했는데
그림을 그리듯이 다시 한번 귀기울여서 들어보고 읽어보고 말해보게 되었으니 말이죠.
벼랑영어 수업교재로서 사우스팍은 영어자체뿐만아니라 문화나 여러가지 사회문제에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있는 시간이었고 여러가지 정보들이 많았던 지문들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수업을 듣고 나서 집에와서 지난 과제물들이며 교재들을 정리하면서 3개월동안
이 많은것들을 배웠다고 생각하니 놀랍기도하고 이미 영어가 습관으로 길들여져 있는게 아닐까라는 설레임을 느낍니다.
마지막 수업이 끝이 아니라 이제 진짜 시작이라는 생각과 함께요.
아직 완전히 자막없이 미드를 볼 수도 책을 읽을수도 원어민과 대화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영어를 대하는 방법이나 자세의 변화를 느낀것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노력없이 되는건 아무것도 없다라는 단순한 진리를 몸소 깨닫기도했구요.
직장을 다니면서 핑계지만 과제를 성실하게 하지 않은것에는 스스로 두고두고 후회가 남을것같지만
어찌됐든 한달한달 고민하면서 마지막 수업까지 온것은 올해들어 제일 잘한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첫달 시작할때의 마음가짐이 계속 이어졌다면좋았겠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기보다는 앞으로의 시간이 더 중요하겠지요.
이제 진짜 스스로 공부해야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마지막까지 진심으로 영어에대한 열정을 놓지 않게 알려주신 많은 방법들을
최대한 이용해서 벼랑영어와의 끈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다음 기수분들도 힘들겠지만 재밌게 완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AI 요약
"문장의 구조를 제대로 배우면서 듣고 읽는과정에 점점 재미를 느낄 수있었습니다./그렇지만 영어를 대하는 방법이나 자세의 변화를 느낀것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직장을 다니면서 핑계지만 과제를 성실하게 하지 않은것에는 스스로 두고두고 후회가 남을것같지만"
새로운 후기를 가져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