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서 살아난 이 기분
수료자 / 평가자
jun6er
작성일
2012.06.30
#과제수행
벼랑 끝에서 살아난 이 기분!!!
좀 많이 지난 뒤 후기를 적게 되는군요.
사실 후기를 쓰려고 마음먹었던 것은 아닌데, 모처럼 벼랑영어 카페에 들어온 김에 기분좋게 몇 자 적습니다.
저는 종강을 하고 난 바로 다음 날(아마 29일날 종강하고 그 다음 30일날) 미국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대기업’ 이란 소리를 듣는 회사의 플랜트분야에 근무하는데 그 동안 영어를 못해 정말 많은 스트레스속에 살았습니다.
아래 과장들만해도 영어를 곧잘 하고 신입사원들은 최소한의 기본실력들은 다 있더군요. 물론 우리 나라 외국어교육이 아직도 지수, 점수로 표시하기 바쁜 실정이라서 토익(Toeic) 텝스(Teps) 오픽(Opic) 등등 갖가지 점수 꽤나 된다는 신세대 직원들의 영어실력이란 것도 대 놓고 외국관련 일을 맡기기에는 너무도 모자라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외파(유학 다녀온) 직원들은 듣고 말하는 소통의 영어야 잘하겠지만서도 그 외의 일반적인 일(전략, 마케팅, 문서업무 등)에서는 오히려 한국내에서의 경험차로 인해 것인지 훨씬 못 미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일을 하기 위한 것으로서는 단지 영어로 말하고 듣는 것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외의 생각하고 판단하고 실행하는 전략적인 부분이 더 기본이라 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안 그런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경우를 상당히 많이 봤다는 뜻입니다)
아무튼 신입사원, 대리, 과장들 모두 저 보다는 낫고 차장들중에서도 그 간 영어공부를 꾸준히 해 온 사람들은 회사에서 실전까지 쌓은 터라 제대로 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말 적지 않은 스트레스가 있었고 외국출장이라도 간다치면 항상 영어 잘하는 아래 직원을 이래 저래 업무에 필요한 것으로 만들어서 끼워 넣어 데리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통역을 해주고 지시를 받아 일처리를 하도록 시켜도 뭔가 완벽하게 되지 않는 것은 항상 불만이었지요.
저는 벼랑영어를 저희 과장에게 소개받았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학원이지만 정말 특별할 수 있다는 말에, 그리고 정말 벼랑 끝에 서있던 심정이라서, ‘벼랑영어’라는 말이 확 당기기도 해서 설명강의에 참석했었습니다.(그리고 그 과장이 실제로 영어가 아주 많이 늘었다는 점도 마음을 동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벼랑영어 수업시간이 워낙 양이 많고 또한 해야할 과제도 많다고 해서 겁이 덜컥 났습니다. 겁이 났다기 보다도 회사일을 하면서 공부를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일었습니다.
그 동안 영어공부 한다고 이 학원 저 학원 다녀보고, 벼랑영어 수강료보다 비싼 정예코스라는 곳, 그리고 벼랑영어 수강비보다 비교가 안되게 훨씬 비싼 1:1 방문과외까지도 해 봤습니다. 그러나 항상 초반에 끄적대다가 결국은 포기하곤 했는데 영어를 못하는 원인이 자꾸 포기해서 안되는 것인지, 방법을 모르니 포기하는 것인지,무엇이 이유인지 조차도 알 수 없게 되었죠.
그렇다고 영어를 아예 안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요즘 회사는 부장, 평임원, CEO, 최고경영자...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영어를 못하면 베겨나기 힘들게 되어 있습니다. 대기업이라 불리우는 회사들이 더더욱 그렇죠. 고민스러웠습니다. 수강료 내놓고 공부 안한 것이야 어제 오늘 일이 아니기는 하지만 과연 회사의 과중한 업무들을 제껴놓고 영어에 매달릴 수 있을 것인가가 참 의문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렇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벼랑영어’라고 불리운다니까 한번 가보자. 벼랑에 매달린 꼴이니 무슨 방법을 제시해주겠지…하는 마음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독한 마음으로 공부를 하기 위해 회사에도 얘기를 했습니다. 물론 3개월만 시간을 좀 할애받기 위해서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요즘은 다행히, 정상적인 회사라면 공부한다는 임직원을 못하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당히 배려를 해주고 지원을 해주죠.
벼랑영어 수업요일이 월수금 3일인데(화목에도 수업은 있죠) 이 때는 무슨 일 있어도 퇴근을 일찍하겠다고 공언을 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시작했습니다. 마치 담배 끊을 때 주변에 금연하겠노라고 선언한 후 시작하면 주변에서도 도와주고 자신도 의지를 굳건히 할 수 있기 때문에 힘이 되는 것과 같은 원리겠죠.
드디어 벼랑영어 하루 3시간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되는 것도 같고 안되는 것도 같고 하여간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 동안 영어를 아주 놓고 있지는 않았던 때문인지 그럭 저럭 이해하면서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무래도 토플세대에 가깝고 버케뷰러리를 영한사전으로 공부했는데, 영어문장을 읽어나가는 것은 긴 것은 못해도 그럭 저럭 하는 수준(회사에서도 문서를 대충 오류 없는 선에서 읽고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며, 영어로 쓰는 것은 역시나 아주 짧은 문장, 그리고 익숙한 문장들에 한해서 그만 저만하게 쓰는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그리고 영어히어링 영어리스닝은 초급수준인데 그냥 주변에는 못 듣는다고 얘기할 정도로 잘 못들었습니다. 영어스피킹은? 말하나 마나죠.
Wallace 선생님 말씀처럼, 들리지 않으니 말을 못하고, 말을 못하는 것은 당연히 들리지도 않는 것이겠죠.
일단 하라는 대로 무조건 했습니다.
낮에는 회사일로 아무런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주변에 선언한 것이 있어서 악착같이 점심시간 30분이라도 내서 과제 몇 문제라도 했습니다. 아침에는 눈 뜨고부터 업무시작전까지 악착같이 사우스팍 들었습니다. 벼랑영어 수업시간 3시간이 끝나면 집에 가서 또 두 세시간 열심히 했습니다. 양이 많을 때는 새벽 3~4시까지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도 수업들으랴 숙제 하랴 따라가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점점 지쳐가더군요.
집에 가면 아예 방 하나를 비워두게 해서 거기서 연습을 했습니다. 스피킹연습말입니다.
무진장 어색해서 처음에는 되지를 않더군요. 물론 스피킹과제 할 여유까지는 없어서 한 동안 거의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그 놈의 병이 도졌습니다.
1개월을 마쳐나갈쯤 하니 몸도 지치고, 실력이 늘고는 있는건지 알 길은 없고 그냥 무엇에 홀려 무작정 따라서 걷고만 있는 것은 아닌지...무엇보다도 내가 이 나이에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다 보니 딴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합리화시킬 구실을 찾는 것이죠.
가장 좋은 구실은 '회사일이 바쁘고 중차대해서 결국 그만 둘 수밖에 없었다’ 아주 딱 맞는 구실입니다.
그래서 결국 두번째 달 수강료도 안내고 안 나갔습니다.
그런데 벼랑영어 수업이 있는 날 학원에 안가고 야근을 하고 있는데 우리 조과장이 말하기를, 벼랑영어가 원래 많이 지치고 실력이 안느는 것 같은 의구심으로 중도에 그만 두고 싶은 위기가 몇 번 온다면서 계속 해야한다고 극구 밀어내는 것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참으로 희한하게도 카트맨이 그리운 겁니다. 날카롭고 큰 목소리로 짖어대듯이 말하는, 무진장 빠르게 내 뱉는 사우스팍 등장인물들의 목소리들이 귀에서 왱왱그러는데, 이건 아니다 샆더군요.
그래서 바로 다시 수업에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두번째 달도 갈수록 힘이드는 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회사일만 좀 한가하다면 숨을 좀 쉬겠는데, 집안의 모든 일과 기타 일정 일체를 접었는데도 평일에는 회사일로 늦은 밤~새벽밖에 시간이 없었습니다. 벼랑영어 수업요일이 아닌 때에는 어쩔 수 없이 장시간 야근을 할 수밖에 없었고요.
첫번째 달에는 사실상 스피킹과제는 거의 못했습니다. 안했다고 봐야합니다.
두번째 달에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요령이 붙다 보니 없는 시간에도 스피킹과제도 다는 못해도 조금씩은 했습니다.
벼랑영어 수업이 없는 주말, 그리고 간혹 있는 공휴일, 휴강일에 아무것도 안하고 밀린 과제들을 했습니다. 이 때 열심히 매달려 하는 것이 요령중의 요령입니다. 그렇게 하면 밀리다가 따라가고, 또 소홀히 했던 스피킹을 목이 아프도록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때는 몰랐는데 요령이 생긴 것도 있지만 이미 실력이 조금은 붙기 시작한 것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두번째 달 중후반부부터는 그렇게 힘들다는 것을 못 느꼈습니다. 요령도 붙었고, 여전히 스피킹과제를 다 한 것은 아니었으므로 초반보다 좀 여유?로워졌을 수 있지만, 그것보다는 어느 덧 약간 재미가 붙었던 것 같습니다. South park 듣는 것이 큰 짐으로 느껴지지 않고 미리 공부한 단어들 중심으로, 스크립트 본 것들 위주로 꽤 선명히 들리는 것이 생기다 보니 힘들다는 기분이 사라졌고, 머리칼이 쮸뼛 서는 듯한 희열의 순간이 몇 번은 왔습니다. 무진장 빨리 말하는 대화속에서도 들어야 하는 단어나 구절들이 선명히 들리는 횟수가 조금씩은 늘어났습니다.
이 시점부터는 공부해야지 하는 마음의 부담이 없이 어느덧 일상처럼 사우스파크 듣고 영어문장 도해하고 작문도 하고 시간이 남는 한에서 스피킹도 했습니다.
세번째 달은 조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결코 실력이 늘었다고 대 놓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렇게 공부하면 결론은 나겠구나 하는 느낌은 확실하게 왔습니다. 세번째 달은 스피킹을 좀 많이 하리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놈의 회사가 결국 가만 놔두지를 않았습니다. 아주 중요한 해외수주건에서 문제가 생겨 계속 철야를 해야 할 정도로 수습해야 하는 일이 엄청나게 발생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벼랑영어 수업은 나갔습니다만 결국 과제는 한 동안 못했습니다.
그래도 어찌 어찌 해서 중반부 이후부터는 수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다시 리드 앤 켈로그(Reed & Kellogg) 과제를 열심히 하고 스피킹 연습도 하는데까지는 했습니다.
스피킹연습은 저 같은 경우 이렇게 하니까 효과적이었습니다.
저희 집은 아파트 10층인데 현관에 붙어 있는 조그만 방을 하나 비웠습니다. 비웠다기 보다는 밤에, 그리고 주말에 아무도 접근을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악기연주할 때 사용하던 마이크와 스탠드를 꺼내서 서서 녹음을 했습니다.(아들놈이 컴퓨터 사운드 카드에 연결)
무조건 선 채로 큰 소리로 했습니다. 물론 그 장면속에 내가 있다고 상상을 하면서 연기하면서 할려고 노력했습니다. 매우 어색하고 제 목소리가 이상해서 도저히 하기가 힘들었는데(물론 발음이 안좋아서였겠죠) 하다 보니 할만해지더군요.
나중에는 스피드도 빨라지고 아무래도 발음도 많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 제출한 녹음과 나중것을 들어보면 제 딴에는 나름 상전벽해가 맞습니다.
나중에는 창문을 열어놓고 누가 듣던지 말던지 막 큰 소리로 했습니다. 알 수 없는 자신감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막 질러대면 더 잘 되는 것 같더군요. Wallace 선생님이 분명 큰 소리로 해야 더 효과적이라고, 그리고 연기하듯 장면을 상상하라고 해야만 한다고 했는데 확실히 그런 것 같습니다.
얘기가 길어졌는데 어째튼 갑자기 종강하자 마자 갑자기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영어 잘하는 부하직원 없이 가게 된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쫄았던지 지금도 식은 땀이 납니다.
그렇다고 3개월 공부하고 갑자기 바이어 상대하고 미팅하고 막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우리 회사에서 가지고 있는 공기응축 솔루션에 대해 그 쪽(거래선)의 갑(甲)사에 보증을 하겠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영어가 매우 서툰 것을 알고 상대방이 천천히 얘기하고 대화를 해서였겠지만 그래도 분명히 '소통'을 했습니다. 그리 길지 않은 짧은 시간이지만 난 생 처음으로.
그리고 여러 관련 문서를 검토하고 서명도 했는데 문장을 다시 읽고, 읽다가 다시 뒤로 가서 다시 읽고 하지 않고 한 눈에 읽는 것은 제 자신이 놀랄 정도였습니다.
저는 3가지 때문에 영어의 벼랑 끝에서 살아난 기분입니다.
첫번째는 분명 들리기 시작했다는 것(잘 듣게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듣는 훈련은 충분히 되었습니다. 실력은 앞으로 늘겠지요)
두번째는 말하는 두려움이 사라졌다는 것(잘 말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 왜 말문이 안 트이고 무서웠던지 깨달았습니다)
세번째는 영어문장을 읽는 것, 기본적은 쓰기는 어느 정도 자신이 붙었습니다(이것은 이번에 확~ 늘었습니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연한다면 다루는 문장들(듣기, 읽기, 말하기연습에 사용되는 문장)이 그 간 많은 학원에서 배웠던 그런 문장들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짧건, 길건 상당히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문장들이라는 것이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Wallace선생님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학교를 나오고 외국어 교육에 관한 TESOL학위도 있는 분인데 원어민발음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발음이 매우 '정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원어민처럼 막 굴려대는(그것을 세련된 발음이라 하는 지는 모르지만) 발음이라기 보다는 대단히 정확한 발음을 구사한다라는 생각입니다.
벼랑영어 수강료는 비싸다면 비싸지만 결국 저 같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저렴했다고 생각합니다. 부자여서가 아닙니다. 그 동안 지출한 영어학습비의 1/100도 안되는 돈으로 저는 건더기 큰 것 하나 건졌으니까요. 거기다가 소비한 시간까지 상대적으로 계산해보면 대단한 효율이죠.
벼랑영어를 처음 소개받을 때, 그리고 설명회때는 이것 저것 안내글도 자세히 보지도 않고 했는데,
벼랑영어가 목표로 하는 것은 '영어를 습관으로 만든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게는 어느 정도 맞는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습관까지 붙었는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영어공부하는 방법만큼은 확실히 안 것 같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당분간 학원 다닐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Wallace 선생님이 종강때 알려주신 여러 가지 방법, 자료들만 쭉 한번 따라가면서 해보렵니다.
그것만 하는데도 한 1년? 2년? 걸리겠지요?
매번 깨알같이 피드백해 주시는 선생님께서 제게 '상전벽해’ 라고 해주셨는데 처음엔 나이 먹은 사람을 놀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응원의 메시지였고, 또한 지금 생각해보니 그래도 열심히 한 만큼 성과는 있었던 모양입니다.
사실은 스피킹연습을 한 50%정도밖에 못한 것 같아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혹시 벼랑영어 커리큘럼이 약간 변형되면 다시 한번 참여하고픈 마음이 있습니다. 스피킹 중심으로 한번 해보고 싶고 그 때는 지금보다 적은 시간으로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학기마다 계속 조금씩 변화가 있는 것 같은데 안내메일은 계속 좀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출장 다녀와서 너무도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 직원들은 모르겠지만 너무 기분이 좋아 거하게 한 턱 냈습니다. 무사출장귀환 턱이지만 내심 제 입장에서는 혼자서 영어로 소통하였다는 영어턱이었지요.
좀 늦은 후기지만 너무도 기분이 좋고, 그래서 정말 고맙다는 인사로 이렇게 두서 없이 썼습니다.
선생님, 그리고 기타 벼랑영어 관계자분들게 고맙다는 말씀올립니다.
조만간 제가 한 턱 쏘겠습니다. 벼랑영어로서는 저 보다 선배인 우리 조과장과 함께 수업 없는 날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벼랑 끝에서 살아난 이 기분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jun6er
AI 요약
"그 동안 영어를 못해 정말 많은 스트레스속에 살았습니다./제가 영어가 매우 서툰 것을 알고 상대방이 천천히 얘기하고 대화를 해서였겠지만 그래도 분명히 '소통'을 했습니다./우리 직원들은 모르겠지만 너무 기분이 좋아 거하게 한 턱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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