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4반의 수강후기입니다.
수료자 / 평가자
아로마
작성일
2012.12.07
#과제수행#멘탈관리
우선 무엇부터 말씀드려야할까요?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말보단 실천하는 모습에서 많은 걸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벼랑영어 선생님과 실장님에게서 이런 그림이 그려지는 건 비단 저 만이 아닐 겁니다.
수업 중에 단어를 이미지화해서 습득한 경험처럼,
선생님(Wallace)과 실장님(Jay)이라는 단어하면 떠오르는 저의 그림은 이렇습니다.
diligent, hearty, effort, wonderful, uncompromising(in a positive way), self discipline, thoughtful, Oh, Aha, etc.
제 사전엔 한 단어가 명사도 되고 형용사도 되고 복합명사도 되고 감탄사로도 변신합니다.
이 글은 3개월 과정을 마친 소감을 적는 저의 개괄적인 후기이기도하지만
미래의 수강생에게 읽혀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구체적인 각론도 남겨봅니다.
예비 수강생에게 바라는 점이랄까요.
1. 수업은 3개월 끝까지 참석합니다.
2. 과제는 안내받은 대로 무조건 다 합니다.
3. 하기 싫어도 1번 규칙처럼 마지막 수업까지 꼭 참석합니다.
하기 싫어도 2번 규칙처럼 마지막 과제까지 꼭 다 합니다.
아마도 우리는 여기저기 조금씩 구덩이를 파보다가 목말라 죽어버리는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배우고 있는 방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지적 만족이 없이 계속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벼랑영어를 결정하기 전에 후기 등 많은 글을 읽고 설명회도 참석하는 것이 저에겐 필요한 과정이었죠.
수강을 결정했습니다.
입금도 했습니다.
9월입니다.
아직도 더워 짧은 티셔츠를 입고 다닙니다.
첫 수업이 끝났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집에 갑니다.
숙제가 장난 아닙니다.
서둘러 숙제계획을 짭니다.
한 달이 지났습니다.
힘이 듭니다.
두 달이 지났습니다.
이제 날씨도 추워졌습니다.
힘이 들지만 계속 출석합니다.
세 달째입니다.
날씨가 더 추워졌습니다.
이거 뭐 겨울입니다.
학원 앞 건물 인테리어 공사가 거의 끝나갑니다.
마지막 수업일입니다.
가슴이 짠합니다.
4학년4반, 인생을 얼마 살진 않았지만
무언가를 끝까지 해낸다는 건 엄청난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이 후기를 읽고 계신 모든 분들은
벼랑영어가 제시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한 지적 판단은 저보다 더 잘 하실 거예요.
제가 3개월 과정을 거치며 배운 건,
선생님이 제시하는 걸 끝까지 실천하자입니다.
위에 쓴 1번, 2번 규칙 다시 읽어 보시길.
지적 판단에 만족하지 않고
힘들어도 실천을 통해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물이 콸콸 나올 법한 다른 구덩이 따윈 신경 쓰지 마세요.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그 과정에 면역력이 생깁니다.
그 과정에 맷집이 길러집니다.
그 과정에 앞으로의 여정에 필요한 힘이 충전됩니다.
그렇게 완주하고 나면,
나 자신에 대한 신뢰가 생깁니다.
나 자신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나 자신이 3개월 전보다 조금 더 기특해 보입니다.
종강 일주일 후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여러 가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저런 계획도 짭니다.
영어 계획도 있고
수영 계획도 있고
업무 계획도 있고
가족과의 계획도 있고 또 있습니다.
지난 3개월을 통해 배운 건 영어인데,
보너스로 온 것들이 왜 이리도 값지게 느껴질까요!
Wallace선생님께서 좋아하시는 말씀으로 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Everything has a price.
AI 요약
"4학년4반, 인생을 얼마 살진 않았지만 무언가를 끝까지 해낸다는 건 엄청난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완주하고 나면, 나 자신에 대한 신뢰가 생깁니다. 나 자신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지난 3개월을 통해 배운 건 영어인데, 보너스로 온 것들이 왜 이리도 값지게 느껴질까요!"
새로운 후기를 가져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