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수료자 / 평가자
angel6358
작성일
2012.12.07
#학습노하우



저는 10년이 넘게 외투법인에서 근무를 했고...
10년이 넘게 영어라는 벽에 부딪혀 좌절하고, 영어라는 큰산을 넘지 못해 늘 고민하고 고민했던 직장인입니다.
이번에야 말로 영어라는 산을 넘어보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해외 어학연수를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굳은 결심과 달리 현실이라는 벽은 또 그렇게 녹녹치 않더군요.
25개월된 딸아이 때문에 전 또 어학연수라는 결심을 접었고, 국내에서 어학연수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헤멨습니다.

그때 마침 정말 우연히 벼랑영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기 엄마인 저에게는 참으로 부담스러운 수업시간 (일주일에 2~3번 3시간 정도) 과, 수업시작 시간과 이동거리 (저희 회사는 6시30분 퇴근이고, 청담에서 벼랑영어까지 칼퇴근 하고 달려가도 7시20분~30분, 지하철이 늦게라도 도착하면 지각.. ㅜㅜ) 때문에 사실 잠시 망설이기도 했지만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기에... 그리고 문장그리기를 통해 문장구조를 파악한다는 점과, 그림으로 단어를 외운다는게 참 매력적이였기에.... 무작정 등록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3개월의 여정.....
 사실 조금 피곤하기도 했고, 매번 엄마가 보고싶다며 우는 딸램 땜에 맘 불편할때도 있었지만..
수업시간만큼은 늘 행복했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어린 강의 중간 중간 "희망" 을 보았고,  나도 영어로 말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은 가슴 벅차오르는 행복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음.. 행정실 선생님의 깔끔한 업무처리와 아늑하고 푸근한(?) 교실환경은 학원 가는걸 즐겁게 했습니다. 10년 넘는 회사생활 동안 벼랑영어 행정실 선생님처럼 깔끔하게 업무처리를 한 사람을 본적이 없을 정도로 정말 놀라웠습니다.

수업에 대해....

 문장그리기 는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방법을 알고 나니, 영어식으로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메일 쓸때 사실 문법적으로 이게 맞는지도 모르고 쓰고 보냈는데.. 문장 그리기를 연습하고 난 다음 부터는 제 문장에 확신 같은걸 가질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희 직장상사분은 제가 학원을 다닌 후부터 이메일 보낼때 문장이 조금 더 자연스러워 졌고 향상된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으니.. 아마도 효과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

 스피킹은.... 제가 숙제를 거의 안해서.. 할말이 없네요.. ㅎㅎ 이부분은 열심히 했다면 분명 향상이 있었을것 같아 사실 많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건... 선생님이 해준신 "미국문화" 에 대한 강의 가 정말 인상적이였어여. 재미있기도 했구여..

 언어가 그 나라의 문화와 사고를 반영하고 있으며, 영어식으로 사고 하지 않는다면... 한국식 사고로 영어를 말하게 된다는 걸 몸소 체험했던 소중한 경험이 였습니다. 예를들면 저같은 경우 to 가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나면서 부터 영어 문장을 쉽고 더 정확히 이해하게 되었거든여..

 그리고... 음... 사우스팍을 알게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저는 스탠을 참 좋아하게 됐어여.. ㅎㅎ
앞으로도 제가 계속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좋은 동력이 될수 있는 교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블리자드라는 게임회사에 다니고 있는데요.. ^^ 저희 회사 관련된 에피소드가 나와서..
정말 즐겁게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음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 중에.. 제가 영어공부를 하며 가슴에 담아두고 싶었던 말이 있습니다.
아는만큼 들린다는 말씀... 정말 공감했구여.. 제가 경험했던건데 저희 회사에 원어민 선생님이 계시거든여.. 그분과 수업하는데 그분이 재미로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I'm not gonna torture you" 예전 같으면 절대 못알아 들었을텐데.. 이게 들리더라구여.. 그때 마침 The Passion of The Jew 에피소드를 공부하고 있었던 때였거든여.. ^^
그리고..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영어와 친해지라고 했던 말씀... 음.. 저말 그런것 같아여..
 학원을 다니며 참 많이 달라진건... 영어를 부담스럽고 힘든 "학습" 의 대상에서 영어도 언어이고 소통의 수단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는거에요. 실제로 회사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조금 더 적극적으로 수다를 떨어보려는 시도를 하게 된점은 제겐 꽤 놀라운 발전이였던것 같습니다.

 전 정말... 벼랑영어에서 공부한 3개월을 통해 많은걸 얻고 깨달았습니다.
그중 가장 큰 소득은 매일 영어와 습관처럼 친해지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는 것!!

사실은 3개월 더 다니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더이상 저만의 욕심으로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할 수가 없어서...
혼자서 열심히 친해지려고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언제쯤 또 학원을 찾게 될지도 모르겠어여.. ^^
3개월 정말 감사드립니다. ^^
[출처] 감사합니다. ^^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angel6358

AI 요약

"저는 10년이 넘게 외투법인에서 근무를 했고... 10년이 넘게 영어라는 벽에 부딪혀 좌절하고, 영어라는 큰산을 넘지 못해 늘 고민하고 고민했던 직장인입니다. 이번에야 말로 영어라는 산을 넘어보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해외 어학연수를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굳은 결심과 달리 현실이라는 벽은 또 그렇게 녹녹치 않더군요. 25개월된 딸아이 때문에 전 또 어학연수라는 결심을 접었고, 국내에서 어학연수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헤멨습니다. 그때 마침 정말 우연히 벼랑영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기 엄마인 저에게는 참으로 부담스러운 수업시간 (일주일에 2~3번 3시간 정도) 과, 수업시작 시간과 이동거리 (저희 회사는 6시30분 퇴근이고, 청담에서 벼랑영어까지 칼퇴근 하고 달려가도 7시20분~30분, 지하철이 늦게라도 도착하면 지각.. ㅜㅜ) 때문에 사실 잠시 망설이기도 했지만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기에... 그리고 문장그리기를 통해 문장구조를 파악한다는 점과, 그림으로 단어를 외운다는게 참 매력적이였기에.... 무작정 등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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