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깔끔의 벼랑영어 수강후기^^
수료자 / 평가자
까망
작성일
2012.12.17
#과제수행
안녕하세요. ^^
지난 3개월을 돌아보며 수강후기 남깁니다.
8월쯤 퇴근 후 먼가를 할 만한 여유가 생겼던 저는 일반 외국인영어회화수업과는 다른 영어학원은 없는지 열심히 검색을 하다가, 스파르타식 영어학원을 키워드로 검색하던 중 벼랑영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게시판 수강후기들을 읽어보니 다들 좋다는 평 밖에 없었어요.
직접 경험해보기 전이니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먼가 색다른 학원이라는 생각에 일단 설명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아담하고 깜찍한 교실에 쫌 놀랐고, 깔끔하게 준비하신 PPT가 인상적이여서 속으로 "오~~~"를 연발했었죠.
하루3시간, 한달10번의 수업시간이 살짝 부담스러웠으나, 지하철 타러 가는 길에 입금을 했습니다.
벼랑영어 수강 전 제 영어실력은 나쁘지는 않았어요.
혹시 영어 성적이 나쁘지 않은 분들이 벼랑영어를 다닐까 말까 고민하신다면 참고하시라고요.
고등학교 때까진 영어를 좋아했으나, 대학교 때는 전공이랑 좀 멀어서 신경을 안 쓰다가, 취업할 때 잠시 공부해서 토익은 900점을 넘겨놓고, 취업 후에는 일대일영어회화를 등록을 하고는 재미가 없어서 얼마 안 다니고 환불해버리고,
그냥 출퇴근 길에 자막 끄고 미드 보고, 어쩌다 서점 가서 맘에 드는 영어책을 보면 샀다가 일주일 보다가 말고ㅎㅎ
이런식으로 근근이 영어와의 끈은 놓지 않고 있었어요.
저는 영어회화, 영작문 책을 보면, 정말 이 책에 있는 것만 공부하면 되는 건가? 왠지 이것말고도 먼가가 더 있을꺼 같고,
그래서 그 먼가가 나타나면 어쩌지 이런 생각에 진도를 못 나가고 계속 제자리 걸음이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벼랑영어 수업을 들으면서, 벼랑영어에서 알려주는 것만 알아도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벼랑영어에 대한 저의 느낌은 신뢰와 깔끔이에요. 제가 아주 중요시하는 것들이죠.ㅎㅎ
일단 선생님이 외국인도 아니시고 교포도 아니시고,
벼랑영어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완전 한국인으로 외국어를 몸소 배우신 분이라 신뢰가 갔어요.
굳이 비교를 하자면, 제가 이해가 안 되는 문법을 물어봤을 때, 외국인선생님이 그냥 그게 당연한거라고 한다면, 일단 내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신건가에서 부터 시작해서 계속 의심을 했겠지만, Wallace선생님이 그냥 그게 당연한거라고 하시면 아 정말 그런가보다, 이런 생각이 들면서 더이상 의심하려 들지 않게 되었다는ㅎㅎ선생님이 워낙 열정적으로 수업을 하시는 것도 한 몫 했지요.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전 그랬어요.^^
다이어그램, 솔직히 아주 어렵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그러나 생소한 방법으로 문장을 그려가다 보니, 예전엔 눈에 보이지 않았던 문장구조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전 1형식~5형식 이런 문법 공부는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 틀에 맞춰서 문장을 볼 생각은 전혀 안 했거든요. 이해가 안 되는 문장들은 "중요하지 않아, 그냥 외우자" 하고 넘어갔었죠;;;
그런데 다이어그램을 그리다 보니, 이 문장은 왜 이렇게 생긴 것인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문장을 보는 방법을 정말 제대로 알게된거 같아요.^^
또, 여러 수식어들이 들어가야 할 자리를 찾으면서 얘는 부사고, 쟤는 전치사고 그래서 이렇게 그려야 되고, 이러다 보니 문법 수업이 아님에도 문법까지 알아가게 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다이어그램 과제 답지를 주시지만, 굳이 또 채점과 점수를 메겨서 주십니다. 그 많은 걸 어떻게 채점하시는지 참 대단하심 ^^
채점과 점수가 은근 과제를 하게 하는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그냥 답지만 주셨다면 과제를 열심히 안 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선생님 이걸 의도하신건가요?? ㅎㅎ
전 집에서는 집중이 안 되서 주로 집근처, 학원근처 커피 가게에 가서 이어폰으로 귀를 막고 다이어그램 과제를 했어요.
아주 큰소리로는 못 해도 문장 읽기도 꼭 3번씩은 했고요.
제 생각엔 수업을 어느 정도 소화하려면 매일 3시간 정도는 의자에 앉아서 초집중하는 투자가 필요할꺼 같아요.
수업 받고, 그 다음날엔 과제를 하고, 이걸 반복하다 보면 평일 7시반부터 10시반은 영어시간이었거든요. 주말에는 복습도 좀 해야하고, 스피킹 과제도 있으니.
전 다이어그램 과제 challenge로 100%, 사우스팍스피킹과제도 100% 했습니다. 출석도 100% 했습니다.ㅎㅎ
사우스팍은 첫 수업 때는 애들이 말을 너무 빨리하고 땍땍거리고 욕도 많이 해서 "이건 머야" 했었는데,
계속 보다 보면 욕인거 같지도 않고 그냥 귀여워요. 카트맨 카일 스탠 케니 버터스,,,다들 너무 귀여워요.
특히 카트맨 진짜 나쁜 넘이지만 너무 귀여워요. ㅎㅎ 정말 재밌어서 자꾸 보고 싶어지는 사우스팍이에요.
영어학습교재로 선택하신 선생님 안목 인정!! ^^
사우스팍 스피킹 과제를 위해서 출퇴근시간에 반복해서 들었고, 밤에 녹음해서 올리는 것만 거의 2시간씩은 걸렸던거 같아요.
전 노트북으로 스크립트를 보면서 녹음을 하다가, 마지막 10번째 과제만 스크립트를 출력해서 봤는데, 훨씬 낫더라고요.ㅡㅡ
진작에 출력해서 볼껄 하고 후회 많이 했으니, 참고하세요.
선생님이 참으로 세세하게 피드백을 해주십니다. 일단 현재 스피킹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받을 수 있어서 좀 속이 시원했다고나할까요. 항상 궁금했거든요. 이 상태로 영어로 말을 해도 되는 것인지;;
선생님이 연기력 지적을 많이하셔서 나름 노력하다 보니, 갈수록 확실히 달라지더라고요. 칭찬도 받게 되고ㅎㅎ
후기를 보니, 스피킹 과제 안 하신 분들이 의외로 많으신거 같은데, 스피킹과제 강추합니다!!
3개월동안 정말 저한테는 벼랑영어가 1순위였습니다.
출석 100%를 달성하기 위해, 한 번은 출근을 미루고 오전 수업을 간 적도 있어요.
또 한 번은 갑자기 야근할 일이 생겼는데, 전 학원 가야해서 야근 못 한다고 단호히 말하고 학원 갔죠.ㅎㅎ
10월엔 다른 일정 때문에 교차수강을 정말 엄청나게 신청했는데, 실장님이 정말 친절하게 100% 변경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해요.^^ 완전 맛있는 커피도 챙겨주시고, 실장님 커피 맛에 빠져서 집에서 커피를 내려먹을까 완전 고려중이에요.ㅎㅎ
벼랑영어에 대해 무엇을 생각하셨던 그것보단 훨씬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본인의 노력에 따라 얻어가는 정도는 다르겠죠. 개인적으로 제가 많이 얻어가는 사람들 중에 한 명이었음 하는 욕심도 있네요. ㅎㅎ
선생님과 실장님 이분들은 정말 머하나라도 더 주시려고 하세요.
벼랑영어에서 잘 차려 놓은 것들을 잘 먹기만 하면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설명회부터 마지막 수업 때까지 제공해주셨던 모든 학습자료들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하고요.
많은 분들이 벼랑영어랑 인연을 맺으셨음 좋겠어요.
벼랑영어를 알게 된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하시고, 주저하지 마시고 수강신청하시고 영어를 즐기시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좀 더 빨리 벼랑영어를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도 했으나, 이제라도 벼랑영어를 알게 되었고, 3개월이란 시간을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했다는 것이 행운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
선생님이 항상 말씀하셨듯이 이제는 영어와 더욱 친해지도록 습관을 만들어가려고요.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영어회화패턴 책도 구매했어요, 출퇴근시간에 보려고요.
아직 사우스팍도 봐야되는데,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네요.ㅎㅎ
법인형 어학원으로 개편하신다니 완전 축하드리고요. 벼랑영어 계속 번창하시길 빌어요.^^
[출처] 신뢰와 깔끔의 벼랑영어 수강후기^^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까망
AI 요약
"저는 영어회화, 영작문 책을 보면, 정말 이 책에 있는 것만 공부하면 되는 건가?벼랑영어 수업을 들으면서, 벼랑영어에서 알려주는 것만 알아도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선생님이 연기력 지적을 많이하셔서 나름 노력하다 보니, 갈수록 확실히 달라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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