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영어에서 배운 영어와 미국생활
수료자 / 평가자
ssokkool
작성일
2013.02.25
#과제수행#멘탈관리#학습노하우
저는 지지난 해에 벼랑영어를 마친 후 미국에 들어갔었습니다.
이제는 다시 들어왔습니다만 1년 남짓 미국에 있었군요.
사실 어학연수가 계획되어 있던 차에 언니로부터 벼랑영어를 소개 받아 설명회에 참석했는데
그 때 프레젠테이션에서 본 '미국에는 꿈에 그리던 Tom과 Jenny는 없었다' 라는 말을 듣고 겁이 덜컥나서 어학연수를 조금 연기했었죠.
"미국에 꿈에 그리던 톰과 제니가 없다"는 선생님의 말은 영어의 틀이 미처 안 갖춰진 상태에서 유학이나 연수를 가봐야 효과 얻기가 매우 힘들거나 비용과 고생에 비하면 효과가 크지 않다는 뜻이었죠.
결론적으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미국에 1년 정도 있었어도 절대 영어의 끝을 보고 온 것은 아니고 많이 부족하지만
벼랑영어에서 공부하고 가지 않았더라면(더 정확히는 영어공부의 원리를 깨닫고 가지 않았더라면) 실패할 확율이 컸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안도의 숨을 쉽니다.
엊그제 선생님을 오랫만에 만나뵈었지만 미국에 있을 때도 계속 메일로 소식을 전했고 도움을 받았던 지라
그냥 계속 뵜던 느낌? 일줄 알았는데 완전 몸짱(여전히 얼짱)이 되셨더군요. 멋져요!!! (제가 수강할 때는 약간 통통)
벼랑영어를 수강하실 분이 있다면 저는 2가지를 강조해드리고 싶네요.
1. 시킨대로 하세요 (꼭 완주하시고 하라는 것은 다 하세요)
3개월로 짜여진 프로그램이라 완주를 해야 자리를 잡습니다. 3개월 하고 나면 내 일상에 자리가 잡힌 느낌이 생깁니다. 벼랑영어에서 습관을 붙여준다고 하는 말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스스로 힘들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업도 양이 많고 과제도 많고, 과제가 아니어도 하라는 대로 다 하려면 정말 양이 많은데 힘들게 하면 할수록 묵직하게 자리가 잡힌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스피킹연습은 저 같은 경우 효과가 컸던 부분입니다. 처음과 3개월후 녹음된 것을 비교해 보고 스스로 놀랐으니까요. 스피킹은 잘 못하는 사람일수록 눈에 띄게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말하는 능력 자체가 3개월만에 확 늘어나지는 않았었습니다만 그 이후로는 TV에서든 어디서든 영어대사가 나오면 내가 그 장면의 주인공인것처럼 장난처럼 흉내내서 말해보곤 하는 습관이 되었고 주변 사람들도 그 자체를 재밌어 했습니다.(이상하게 생각해서 웃었는지도 모르죠^^) 스피킹을 3개월만에 정복하겠다고는 하지 마시고 말문을 틔우겠다고 하면 목표는 확실히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 전엔 영어로 거의 말 한마디 안했었으니까요. 스피킹은 꼭, 그리고자신이 주인공 되어 열심히 하세요.
2. 3개월동안 체질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몸에 병이 있는 사람이나 다이어트 하려는 사람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잖습니까. 체질을 바꿔야만 하는 것이죠. 제 생각에는 영어공부도 바로 그런 원리와 같다고 생각하고 저의 경우에는 분명히 벼랑영어에서 확실한 체질바꾸기가 된 것 같습니다.
벼랑영어에서는 영어를 공부기술로 접근하고, 여러 가지 기발한 방법론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영어에 계속 노출시킨다' 라는 극히 원론적인 학습법으로 체질을 바꾸는 것이죠. (물론 그 자체가 하나의 학습법이기는 하겠습니다만)
영영사전을 보는 것, 영어단어나 어휘를 영어식으로 생각해서 암기가 아닌 자연스럽게 집어 넣는 방법(정말 무수히 반복해야만 영어식으로 어휘를 익히는 것이 정착이 되더군요), 그리고 문장만 보면 아무 때고 듣고 말해보는 그런 스스로의 영어 노출법을 익히게 된 것이죠.
그렇게만 하면 한 두달만에는 아니지만 확실히 영어가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오는 것 같습니다. 영어권 나라에 가지 않아도 그렇게만 습관처럼 영어에 스스로를 노출시킨다면 실력은 오르리라고 봅니다. 물론 저는 얼마 후에 미국에 가게 되었고 나름 만족한 결과를 거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영어로 씌여진 간판, 어디 갔을 때든 접하는 공공 영어 문장을 아주 편하게 대할 수 있고 듣고 말하는 것도 겁나는 것은 없어졌습니다. 중급정도? 아직도 의사소통 잘 안되어서 잘 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적어도 미국에서도 겁은 안납니다. 어학연수를 가더라도 효과적으로 영어공부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서, 체질을 좀 바꾼 다음에 가시기를 권장합니다. 아마도 저 같은 경우도 그냥 갔으면 몇 개월만에 그냥 돌아왔을 것 같습니다.
저도 벼랑영어를 언니로부터 권장받아 수강했지만 수강생중 많은 인원은 수강한 사람이 추천해서 가는 곳입니다.
대체로 영어공부를 꽤 해왔음에도 제자리 걸음인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앞으로 영어공부를 확실하게 해 나가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수강해도 될만한 코스입니다.
산증인으로서 책임추천합니다.
[출처] 벼랑영어에서 배운 영어와 미국생활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ssokkool
AI 요약
"벼랑영어에서 공부하고 가지 않았더라면(더 정확히는 영어공부의 원리를 깨닫고 가지 않았더라면) 실패할 확율이 컸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안도의 숨을 쉽니다. 말문을 틔우겠다고 하면 목표는 확실히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 전엔 영어로 거의 말 한마디 안했었으니까요. 지금은 영어로 씌여진 간판, 어디 갔을 때든 접하는 공공 영어 문장을 아주 편하게 대할 수 있고 듣고 말하는 것도 겁나는 것은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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