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많으셨습니다.

수료자 / 평가자
key2yes
작성일
2013.03.10
#학습노하우



영어공부란건 고등학교때 수능볼려고 쪼금 하고 대학교때 ESL로 이쁜 교수님이랑 몇번하고
그후로 전혀 안했다가 처음 접한 수업이라서 여타 다른 토익 회화 등등의 경험이 없는 저로썬
비교할 대상과 기준치가 모호한건 사실이지만
다시한번 학원을 선택한데도 물론 벼랑영어겠지요. 요즘 주변 만나는 친구들마다
학원소개하고 자랑하느라 바쁩니다. 제이름 대고 등록하는사람들 체크하셔서 인센티브 주셔야되요
뭐. 아래에 전반적인 커리큘럼과 좋은 얘기들 많이 올려주셔서 전 가볍게 후기 혹은 체험담으로 가볍게
주저리주저리 써내려가겠습니다.
시간이 소중하신분들은 그냥 다른 후기 보세요
전 다음주면 호주에 갑니다. 그 양놈들 사이에서 얼마나 잘 버텨낼지 궁금하네요.
퍼스에 아는분있으시면 쪽지좀 주시고요
열심히 선생님이 주신 독학 소스들로 꾸준히 공부를 더 해나가야 될것 같네요.
요즘 길을 걸으면서도 영어PT나 친구들한테 이런말을 해야지 저런말을 해야지하면서
머리속에 영어가 맴돕니다. 영어 잠꼬대까진 아니여도 영어를 하는 꿈을 꾸기도하고,
당구 50칠때 처럼 영어생각뿐이네요.
전 사실 그리 성실하거나 열성적이지 못했습니다. 스스로 열심히 노력은 했지만 회사일과 병행하느라
언제나 지각이고 그리기 숙제는 지하철에서서 지렁이 글씨로 갈겨가며
'난왜 이걸 모르지? r-tard인가?' 혼자 자책하며 하기싫은 티가 흠씬 묻어있는 페이퍼를 제출하곤 했습니다.
후기를 빌어, 저의 못난 과제 체크해주신 선생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자친구가 보고서 '와...진짜 채점하기 싫겠다' 라고 혀를 차더군요.
하지만 언제나 친절히 체점과 교정과 메세지를 남겨주셨죠.
물론 개개인의 차이가 있고 선생님의 교육목적이시겠지만. 전 사실 교정해주시는게 그렇게 도움은 되지 않더라고요
어차피 답지가 나오고 정답오답의 여부만 확인한다면 복습시 충분히 스스로 교정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그많은 과제들의 체크를 기계적으로 하실 모습을 상상하니 좀 안스럽기도 해서요.
차라리 예전처럼 영작에대한 짧은 코멘트, 혹은 언급이 있었더라면 더 좋지않았을까 하는 개인적 생각이구요.
아, 말 나온김에 불편했던점 말씀드리자면, 이까페가 메뉴구조 혹은 정보들의 그룹핑에 약간의 혼란을 일으킬수있는
요소가있습니다.
이전에 올렸던글을 비공개하시고 수업에 맞춰 공개하시는 방식이라던지. 이미 있는 글에 첨부파일만 업데이트 되는
형식이였잖아요. 이런구조를 미리 공지해주시는게 학우님들이 원하는 자료를 찾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위와같은 패턴이라는걸 눈치챈게 1~2달 후의 일이였습니다. 저도 한참을 게시판을 뒤지다가
저곳에 없다는 사실을 인지한 후 그게시판, 그글을 다시한번 열어보기는 힘들거든요
그럼 까페 메뉴속에서 길을잃고 헤메이게 되죠, 어쩔수없이 선택하신 방법일거라 생각은 하지만
뭔가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을 필요는 있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충분히 위와같은 운영방식을 공지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 정말 아쉬웠던건, 정말 다양한 계층과 나이대의 동기분들이 계셨는데 정말 사적인 자리한번, 모임한번 못해본게
정말 아쉽습니다. 새학기의 학우님들께서는 스스로 용기를 내어 인사정도는 할수있는, 밥한번은 먹고 연락처라도
교환할수있는 관계정도는 유지한다면 좋을것 같네요^^
뭐 갑자기 불평만 한참 늘어놨네요.
어쨋든 3개월간의 영어학습 습관과 핸드아웃들을 기본토대로 열심히 저의 방식을 찾아가며 더욱 영어에 매진하겠습니다.
학기초 친구와 함께 후기는 영어로 쓰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쉽지않군요. ㅠㅠ
학원의 번창과 선생님들의 건강을 빌며 이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I 요약

"전 다음주면 호주에 갑니다. 그 양놈들 사이에서 얼마나 잘 버텨낼지 궁금하네요. 요즘 길을 걸으면서도 영어PT나 친구들한테 이런말을 해야지 저런말을 해야지하면서 머리속에 영어가 맴돕니다. 전 사실 그리 성실하거나 열성적이지 못했습니다. 스스로 열심히 노력은 했지만 회사일과 병행하느라 언제나 지각이고 그리기 숙제는 지하철에서서 지렁이 글씨로 갈겨가며 '난왜 이걸 모르지? r-tard인가?' 혼자 자책하며 하기싫은 티가 흠씬 묻어있는 페이퍼를 제출하곤 했습니다."


새로운 후기를 가져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