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선생님 수업에 약간의 오류가 있슴다!!

수료자 / 평가자
벼랑끝남자
작성일
2013.09.16
#미분류



제 직업 특성 상 Wallace 선생님의 설명에 몇 가지 아주아주 사소한 오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참고하시면 더 좋은 수업이 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수업 직후 알려드리려고 했는데 이제야 시간이 되네요.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별 거 아닙니다.

1. 마이클 잭슨 에피소드에 나오는 셋째 Blanket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당시 선생님이 "블랭킷(이불)은 별명인 것 같은데 본명은 잘 모르겠다"고 하셨죠. 근데 실은 블랭킷이 본명입니다. 마이클 잭슨의 기질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죠. 참고로 마이클 잭슨의 세 자녀 이름은 첫째 프린스, 둘째 패리스, 세째 블랭킷 입니다.

2. 전에 다이어그램 수업에서 Kiss from a rose의 가수 씰(Seal) 이야기가 나옵니다. 씰과 백인 미녀가 함께 있는 사진인데요. 김혜수-유해진 커플같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우선 씰과 결혼한 여자는 하이디 클룸입니다.(선생님은 클라우디아 쉬퍼인가라고 설명하셨던 것 같은데...) 그리고 나이지리아 출신 씰의 얼굴에 생긴 상처가 부모의 학대에 의한 것이라고 하셨는데(국내 매체에는 그렇게 번역된 것도 많더라고요) 정확히는 씰이 어린 시절 살던 나이지리아 부족 마을의 관습 때문입니다. 전사로 키우기 위해 강하고 잔인한 인상을 만들려 성인식 같은 행사에서 일부러 얼굴에 흉터를 낸 것이라고 하네요. 자기 공동체의 관습이어서 씰도 자기 흉터에 대해 특별한 불만을 표현하진 않았습니다.

3. 끝으로 졸업식 수업 때 했던 영자신문 관련 이야기인데요. 선생님께서 영자지 수습기자들은 영어실력이 뛰어나지 않다는 '망언' 비스무레한 야그를 하셨어요. 근데 영자지 수습기자들은 실은 영어를 꽤 잘하는 분들입니다. 일반인을 기자로 뽑아서 영어를 훈련시켜 기사를 쓰게 하는 것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영어로 프리토킹이 되는 사람들 가운데서 뽑아요. 제가 아는 영자지 기자들 역시 대부분은 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거나 국내파라 해도 외대 통번역학과 등을 나와 네이티브와 소통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는 분들입니다.   

 -Wallace 선생님을 거의 교주처럼 떠받드는 아내를 둔 남편이

AI 요약

"제 직업 특성 상 Wallace 선생님의 설명에 몇 가지 아주아주 사소한 오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영자지 수습기자들은 실은 영어를 꽤 잘하는 분들입니다.-Wallace 선생님을 거의 교주처럼 떠받드는 아내를 둔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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