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ck or Treat
수료자 / 평가자
CORRASCO337
작성일
2009.09.03
#시스템관련
우선 학원홍보를 적극적으로 안 하시고 수강료가 비싸서 학생 수가 적은 게 지금 생각해보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카페도 올 3월에 개설 되었고 그것도 시청각 자료 스크립 및 동영상 때문에 어쩔 수없이 개설 하셨다고 나중에 말씀 하시더군요.
첨엔 좀 황당했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적극적인 마케팅도 없이 성인 학원을 개원 한다는 게 한참 영어 학원사업을 구상하고 있던 저에겐 쉽게 납득이 되지 않았죠. 더군다나 성인 학원이 밀집된 강남역을 장소로 이렇게 조그만 학원을 한다는 건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외대 통번역대학원에 다녔던 친구가 내 손을 잡고 참석 한 설명회 후에는 선생님의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설명회에서 보여준 너무나 치밀하게 짜인 커리큘럼과 선생님의 영어에 대한 열정만으로도 충분히 수강 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에서 언급 했다시피 전 영어 학원을 하고 싶은 사람이어서 여러 학원의 커리큘럼를 이미 알고 있었고 앞으로 더 많이 알아야 하기에 주저 없이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강이 끝난 지금 저의 솔직한 심정은 이 수업을 듣지 않았더라면 앞으로 거짓으로 영어를 가르칠 수도 있었다는 아찔한 기분이 듭니다. 나중에 종강 파티에서 제 계획을 말씀 드리니 “아 그러세요?” 란 한마디와 함께 수업자료를 전부 이메일로 보내주시겠다는 말씀을 듣고 한편으로는 너무 감사한 기분도 들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 사람은 정말 자신감이 있구나! 하는 부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자신이 그렇게 힘들게 만든 자료를 그렇게 쉽게 내주기란 쉽지 않거든요.
제 한계를 넘어 설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화목토 반 학우님들 그리고 정들었던 강남역 4거리 모퉁이의 조그만 교실도 절대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수강기간 정말 행복 했고 정말 뿌듯합니다.
[출처] Trick or Treat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CORRASCO337
AI 요약
"수강이 끝난 지금 저의 솔직한 심정은 이 수업을 듣지 않았더라면 앞으로 거짓으로 영어를 가르칠 수도 있었다는 아찔한 기분이 듭니다. 설명회에서 보여준 너무나 치밀하게 짜인 커리큘럼과 선생님의 영어에 대한 열정만으로도 충분히 수강 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한계를 넘어 설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화목토 반 학우님들 그리고 정들었던 강남역 4거리 모퉁이의 조그만 교실도 절대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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