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 평범한 20대 직장인 여자사람의 생생한 후기입니다.

수료자 / 평가자
냠냠냠
작성일
2013.12.19
#멘탈관리#과제수행



안녕하세요. 전 이번 가을~겨울 학기의 D반에서 수업을 20대 후반의 여자사람입니다.
올 8월에 설명회에 참석해서 Southpark의 말도 안되는 속도에 흠칫 놀라 저의 우울한 영어 실력에 다시 한 번
좌절을 하였으나, Wallace 선생님의 "3개월 뒤엔 자막 없이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는 확신에 찬 말씀을 듣고 수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벼랑영어를 신청하게 된 계기는 지인 분께서 추천하셔서 그냥 듣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후기도 많이 읽지도 않았고 설명회 전까지 커리큘럼에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학원도 많이 다녀봐서 얼마나 힘들겠냐라는 생각으로 임했었습니다.

But, 정식으로 수업을 하니 정말 힘들다라는 말밖에 나오질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벼랑영어의 커리큘럼은 모두 다 아시겠지만 다시 한번 더 쉽게 안내를 해 드리자면,

1. 문법
2. 읽기
3. Southpark 동영상 보기
라고 아주 간단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숙제는

1. 문장 도해(일주일에 2~3번 제출)
2. Southpark 스크립트 녹음하기(매주 목요일까지 제출)

입니다.
그냥 단순히 봤을 때는 별 거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데, 벼랑영어의 절반이상의 수강생이 직장인이라고 가정한다면,
매주 2~3번 참석해서 3시간 수업듣고 집에가서 복습 및 숙제와 업무, 기타 개인 일정 등을 동시에 진행할 때는
정말 죽을 맛 입니다.
직장인인 저도 초반에 너무 힘이 들어서 숙제도 밀리고, 수업시간에 많이 졸고(종강 전 수업까진 졸았네요 ㅎㅎ)
직장 및 개인적인 일까지도 영향이 미쳐서 그만 둬야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주변에서 많이 도와줘서 3개월 과정을 순탄하게 끝냈으나, 환경적으로 이렇게 할 자신이 없다면
비싼 수업료와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과감히 포기하는 것이 기회 비용적인 측면에서 낫겠다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경험해 본봐, 마지막 달에는 수강생의 1/3 이상이 줄었습니다.

** 벼랑영어에서 좋았던 점
초등학교 시절, 모국어인 한국어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매 국어시간 마다 선생님께서 책 읽기를 시키셨습니다.
벼랑영어 또한 그때처럼 매 수업시간마다 Southpark의 대본을 듣고 읽게 합니다.
제 경우, 1달 반 이상 지나니까 그 효과를 확실히 보게 되어서, 영어 문장이나 단어를 읽게 될 경우 조금 더 빠르고
억양을 강조하며 발음에 신경을 쓰게 읽게 되었습니다.
단, 이것은 수업시간에 열심히 따라하고 문장 도해숙제 수행 시, 최소 3번 이상 큰 소리로 따라하니 얻어진 결과 였습니다.
실례로 수업시간에 따라하지 않은 분도 꽤 되셨습니다. 선생님께서 하라는 데로만 해주신다면 몰라보게 달라질 자신을
보실 수 있으실 것 입니다.
우선 저는 토익이 700대로 영어 문법은 정말 잘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확실히 문장을 도해하고 나니 문장의 구조가 이해가 되어서 긴 문장을 해석할 때도 예전보다 빨리 이해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복습을 하고 숙제를 열심히 했다면 더욱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아쉬운데, 앞으로 가야할
여정이 많으니 완벽하게 이해할 날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수강 효과
확실히 3개월이 지난 지금 영어 문장을 읽을 때 어디서 어떻게 끊어서 강조를 하여 읽고 발음은 어떻게 해야겠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또한  SouthPark를 볼 때 자막없이 꽤 알아듣고 웃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문법 또한 예전보단 많이 알게되어서 조금만 공부한다면 토익 문법파트에서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타의에 의해 영어 실력이 좋아지기 위하여 하는 것이라면 저는 과감히 하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저는 원래 외국어 공부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저에게는 매우 힘든)과제를 하고 수업에 참석했었습니다.
(결석은 2번 정도 하였습니다 ㅎㅎ)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비싼 수강료와 시간을 낭비하면서 힘든 3개월을 버틸 자신이 없으신 분은 정말 중도 하차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영어를 좋아하고 즐길 준비가 되어있으신 분만이 끝까지 수업을 들으시는 것 같습니다.
긴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영어 때문에 고민하지 마시고 행복해지시는 날이 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출처] 이번학기 평범한 20대 직장인 여자사람의 생생한 후기입니다.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냠냠냠

AI 요약

"Wallace 선생님의 "3개월 뒤엔 자막 없이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는 확신에 찬 말씀을 듣고 수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인인 저도 초반에 너무 힘이 들어서 숙제도 밀리고, 수업시간에 많이 졸고(종강 전 수업까진 졸았네요 ㅎㅎ) 직장 및 개인적인 일까지도 영향이 미쳐서 그만 둬야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확실히 3개월이 지난 지금 영어 문장을 읽을 때 어디서 어떻게 끊어서 강조를 하여 읽고 발음은 어떻게 해야겠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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