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지금 만나고 옵니다!
처음 벼랑영어를 알게 된 것은 강남역에 듣기로 정평이 난 조그만 학원이 있다는 말을 듣고 설명회에 찾아가서였습니다.
무슨 무림 고수들이 찾아가서 신공을 익히는 산골의 절처럼 찾기가 힘들더군요 ^^
강남역 사거릴 30분 헤멨다는...
조금 늦긴 했지만 약 1시간 20분가량 진행되는 설명회는 내가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목표와 그 동안의 방법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던 소중한 시간 이였습니다.
무엇보다 무슨 마법 같은 방법으로 유혹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투자 한 시간에 비례해서 반드시 성과가 나오게 되어있는 과학적인 커리큘럼에 등록을 결심했습니다. 듣기뿐만 아니라 문법 P&C 원리와 특히 visual 사전의 단어들은 정말 명품 이였습니다. 그날 집에 가서도 머릿속에서 내내 그 단어들이 지워지지가 않았으니까요.
선생님 말씀대로 수업 시작과 동시에 엄청 바빠지더군요. 굳은 결심과 시간의 여유가 없으면 등록하지 말라는 말씀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우선 사우스팍을 집에서 아무런 도움 없이 초벌 듣기를 하면 내용은 따라 가지만 너무 빠른 속도에 뭉개져서 안 들리던 문장이 부지기수였습니다. 하지만 학원에 가서 수업을 하는 동안 모든 뭉개진 구절들이 쫙쫙 펴졌습니다. 집으로 오는 지하철에서 MP3로 들으면 또 한두 개가 다시 뭉개집니다. 집에 와서 다시 소리 훈련을 나름대로 하고 다시 들으면 다시 들립니다.
이렇게 3개월째 영어의 소리에 내 자신을 노출을 시키던 어느 날 만화속의 여주인공 Wendy를 시작으로 Stan, Kyle 한두 명씩 슬슬 영어로 내게 말을 걸어오더군요. 정말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영어 고수들이 말하는 ‘이거구나’하는 희열을 처음으로 느끼고 나니 이때부터는 영어가 너무 재미있어 졌고 영어를 습관으로 만든다는 진정한 의미가 머리가 아니라 제 가슴으로 전달되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포기 하는 이유는 시간이나 노력 투자에 비해 이런 희열을 쉽게 맛볼 수 없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저에게 영어의 진정한 습득은 시작 된 것 같습니다.
물론 고비가 있겠지만 이제는 이런 저런 기류에 휩쓸리지 않을 자신이 생겼고 이런 자신감을 심어준 벼랑영어 만세입니다.
[출처] 영어 지금 만나고 옵니다!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119와911
AI 요약
"무엇보다 무슨 마법 같은 방법으로 유혹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투자 한 시간에 비례해서 반드시 성과가 나오게 되어있는 과학적인 커리큘럼에 등록을 결심했습니다. 3개월째 영어의 소리에 내 자신을 노출을 시키던 어느 날 만화속의 여주인공 Wendy를 시작으로 Stan, Kyle 한두 명씩 슬슬 영어로 내게 말을 걸어오더군요. 정말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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