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영어 수료후 신기한 현상, 이건 뭐지?

수료자 / 평가자
cliffenglish
작성일
2014.01.11
#학습노하우



H-quarter의 KSM님께서 과정이 끝나고 얼마의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수강후의 상황을 폰메일로 전해오셔서 대신 올려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함은 이니셜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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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부터 선생님께서 짜주신 스케줄대로영어 복습 다시 들어갔어요.
근데 저에게 특이한 현상이 일어나서 핸펀으로 간단히 문의드립니다.
어제 집에서 남편이 텔레비젼을 보는데 여기저기 채널을 돌려가며 외화를 보더라구요.
전 일부러 자막을 보지 않으려고 화면을 보지 않고 등을 돌린채 듣기만 했어요.

근데, 신기하기도하고 두렵기도 한 건.. 영어가 무지 잘 들린다는 것과 무언가가 없어진 느낌이 들었어요.
뭐랄까 필터가 사라져버렸달까. 백퍼센트 의미까지 다 이해했다면 불안하지 않았을텐데.. 그냥 들린다는거,
그걸 해석하려는 순간 갑자기 머릿속이 하얘지는 거에요.

마치 한국어로 말하다가 영어로 그걸 옮기려할때의 간극과도 같은... 이게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더 많은 문장을 제것으로 만든다면 그 의미도 같이 따라오는건지요?
문득, 감정에 대한 생각을 하다가 '사랑'에 대한 성서문구가 떠올랐어요.

아무리 하느님 말씀을 전하고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아무리 영어문장을 많이 알아도, 그 언어에 내 감정을 실어본적이 없다면 내 언어가 아닌듯해요.

어째서 그렇게 연기를 강조하셨는지.. 깨달음처럼 알아가고 있어요.

월러스 선생님,
3개월 공부할때는 없던, 아니 여태 제 삶에서 한번도 가져본적 없던 열정이 지난 이틀동안 복습하는 중에 생겨난 듯해요.

본격적인 영어폐인이 되게 해주신 선생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제가 종강수업을 예수님이 제자들을 파견한 장면에 비유한 이유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하신 말씀 때문이에요.

세상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겠다! 저희를 향한 선생님 애정이 그와 같은걸요!
그럼 학습하면서 또 중간중간 보고 올릴게요~

[메일원문캡처]

AI 요약

"이틀전부터 선생님께서 짜주신 스케줄대로영어 복습 다시 들어갔어요. 영어가 무지 잘 들린다는 것과 무언가가 없어진 느낌이 들었어요. 3개월 공부할때는 없던, 아니 여태 제 삶에서 한번도 가져본적 없던 열정이 지난 이틀동안 복습하는 중에 생겨난 듯해요."


새로운 후기를 가져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