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려놓은 밥상.. 먹기만 하면 됩니다..
수료자 / 평가자
일프로
작성일
2014.03.20
#미분류
40대 접어든 가정주부로서 꼭 영어를 해야만 하는 강력한 동기는 없습니다..
단 40년(??)동안 매달렸는데 아직도 내꺼가 되지 않는 그녀석에 대한 오기때문에 시작했습니다..
두근두근 첫수업.. 일단 자기소개.. 다들 강력한 동기를 가지고 왔는데.. 난 할말이 없다는..-.-;
자기소개후 수업시작.. 세시간동안 두번의 휴식시간을 갖고 타이트하게 진행되는 수업은..
다시 학교를 들어간것 같은 신선한 느끔이 듭니다.
단 학교다닐땐 10분이 한시간 같았다면 벼랑은 한시간이 10분 같다는..
south park 이라는 동영상이 재밌기도 할뿐아니라 시니컬한 쌤의 강의 중간 중간 나오는 개그에도 웃음이 나와
세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서론은 요기까지..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그동안 쌓인 노하우로 벼랑영어 쌤들이 밥상을 맛있게 차려주십니다..
단 자기손으로 밥과 반찬을 떠먹어야 하지요..
차려놓은 밥상 아무리 째려봐야 배부르지 않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에야 너무나 아쉬운것은 너무 차려놓은 밥상에만 만족한게 아닌가 싶네요..
내가 새로운 요리도 만들어 봤으면 좋았을것을..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도.. 어찌나 아쉽고 후회가 남는지..
마지막 시간에 들은 "패턴을 익혀 끊임없이 써먹는 학생이 있습니다"라는 얘기가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같은 쌤에게 같은 시간동안 같은 강의를 들었는데.. 결과가 천차만별이네요..
강의를 들을지를 고민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내꺼로 만들지를 고민해 보시길..
끝으로 마지막 시간에 밥상 차리는 방법 알려주십니다..
언제까지 누군가가 차려준 밥상 받아먹을 순 없잖아요..
P.S 수강효과 :앞으로의 할일이 많이 남아있는 탓에 뭐라 딱 꼬집어 말할 순 없네요..
수강전엔 오기로 영어를 했었다면 지금은 재밌어서 하고 있다는 확실한 차이와..
자막없이 애니를 봐도 불안하지 않다는것.. 들리는 것만 듣고.. 안들리는 건 그냥 흘립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내용 파악은 되므로 키득키득 웃을 정도..
전 워낙 기초없이 시작한 탓에 이모양이나.. 거의 다 알아듣는 사람도 상당수이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전 세달동안 피치못한 사정으로 1번 결석했고.. 스피킹과제 100% , EB-D 과제 100% 했습니다..
추가로 내준 self-study EBD 50% 했으며 계속 해나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수업을 받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설렐만큼 200 % 만족입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부끄부끄..
AI 요약
"40대 접어든 가정주부로서 꼭 영어를 해야만 하는 강력한 동기는 없습니다. 단 40년(??)동안 매달렸는데 아직도 내 것이 되지 않는 그 녀석에 대한 오기 때문에 시작했습니다. 두근두근 첫 수업.. 일단 자기소개.. 다들 강력한 동기를 가지고 왔는데.. 난 할 말이 없다는..-.-; 자기소개 후 수업 시작.. 세 시간 동안 두 번의 휴식 시간을 갖고 타이트하게 진행되는 수업은.. 다시 학교를 들어간 것 같은 신선한 느낌이 듭니다. 단 학교 다닐 땐 10분이 한 시간 같았다면 벼랑은 한 시간이 10분 같다는.."
새로운 후기를 가져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