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다 진짜가나타났다 _D반 기부천사ㅋ히히

수료자 / 평가자
mesapoohaha
작성일
2014.03.28
#과제수행#학습노하우



 안녕하세요. 후기 진작 쓰려 했는데 친구들이랑 밀린 술도 먹고, 회사 업무도 정리하고 했더니 이제야 쓰게되네요...ㅋㅋㅋ
엄마랑 김장 하다 말고 헐레벌떡 뛰어가서 설명회 참석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후기를 쓰게 되다니, 시간 참...

저는 D반 수강했구요. 20대중(후)반 여자 직장인입니다.

운이 좋았는지 특별한 노력이나 관심 없이 막연히 저거 하면 멋있겠다 생각했던 해외영업부서에 덜컥 취업하게 되었어요.
영어를 잘 해서 들어갔냐구요? 음. 그 당시 제 영어는

-정규 교육 이외에 따로 학원 다녀 본 적도 없었고 (딱히 관심이 없어서ㅋ)
-학과 특성상 원서 수업 및 영어발표도 잦았지만 아는척+묻어가기+대본암기로 매 학기버팀
-졸업논문 회피를 위해 벼락치기로 그나마 갖고있던 토익점수는 기간만료와 함께 기억에서 영원히 지워진 상태
-달달 외우는걸 싫어해서 아는 단어가 별로 없었구요 (언니는 수능 어떻게봤냐해요ㅋㅋㅋ)
-오감을 동원한 바디랭귀지로 간단한 회화는 가능 but 상대의 인내심 필수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땐 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일 하다 보면 자연스레 좋아질 줄 알았거든요.
그렇게 1년정도 근무 결과 저의 영어는

-네이버, 구글 없이 업무진행 불가능
-그러다 보니 메일 작성에 30분은 기본
-업체와의 전화 회피 무조건 메일로 대화 요청
-그 메일도 30분은 기본 ㅜㅜ


네. 영어는 절대로 저절로 늘지 않더라구요.
그나마 1년간 버틸 수 있었던 건 제가 신규영업 담당이라 초반엔 업체가 거의 없어서ㅋㅋㅋ 였던것 같아요.
시간이 갈 수록 점점 늘어나는 업무량을 감당하기엔 제 영어실력이 터무니없었고,
그래도 재밌다고 생각했던 영어는 점점 스트레스가 되고 있었어요..
더이상 숨길데도, 피할데도 없어지고 영어가 주인 업무에 그게 안되니 자연히 실적도 낮고 자신감도 더 떨어지고...
힝 잠시 눈물점 ㅜㅜ 1_47.gif

암튼 그런 상황에서 벼랑영어 start ~

 처음엔 세시간이나 하는 수업이 지루하지 않을까, 가만 앉아 있는거 제일 못하는데 싶어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요.
정~~~~말 재밌어요.
한번도 지루하다 생각하면서 수업 들은 적이 없는 것 같아요. 희한하게 세시간이 금방 간다능.
오늘은 뭘 배울까 하면서 학원가는 날이 제일 기다려졌어요.
과제 다 못한 날은 칼퇴 후 카페서 + 수업 쉬는시간 폭풍 이용하는 짜릿한 맛도 있었구요.ㅋㅋㅋ

스피킹과제는 정말 허니잼ㅋㅋㅋ 사우스팍♥
이라는 미국 애니메이션을 교재로 단어랑 표현 공부 후 실제 등장인물처럼 녹음 제출하는 과제인데요.
이건 정말 짱이에요! 키드갱과 함께 저에게 손꼽히는 만화가 되었어요.ㅋㅋㅋ 심슨 bye ㅋ
저랑 웃음 포인트가 같았는지 에피소드마다 빵빵 터져서 지하철에서 이상한여자 되고ㅋㅋ
사악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이 2등신 귀요미들 ㅜㅜ
전 과제하면서 제작자가 제일 부럽더라구요. ㅋㅋㅋ
훔치고싶은 목소리와 연기력이에요ㅋㅋㅋㅋ 해보시면 압니다요.ㅋㅋ
I wanna make, make it right~♬ 은 바로 벨소리로ㅋ
저도 모르게 박수치고 있어요 이거 들으면ㅋㅋㅋ 카트맨이랑 버러스 ㅜㅜ 벌써 보고싶네요

스피킹에서 사실 제일 좋았던 건 과제 후 선생님의 피드백이에요!
문장마다 코멘트 달아주시고 발음까지 글로 코치 해주셔요. 진짜 열심히 ㅜㅜ
분명 서면인데 음성지원이 되는 느낌이에요. 한글 표기력 정말 끝내주세요ㅋㅋ
잘못 된건 분명하게 지적해 주시고, 잘 한 건 확실하게 칭찬 해 주시니 더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어요.
진심 마약같은 피드백이에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잖아요? 저 열심히 췄습니다...ㅋㅋㅋㅋ
연기력 점수 잘받아보고 싶어서 빙의 빙의 또 빙의.... 나는 카트맨이요 버러스요 카열이요 랜디다...
점수에 너무 연연하진 마시구. 3.5000이나 3.99999나 둘다 4점 아니면 3.5점 이니까요, 우린 서서히 나아지고 있던거에요.. 하. ^^

나중엔 마이크를 구입했더니 너무 좋더라구요. 팔안아프고 ㅜㅜ
미리 싼거라도 스탠딩으로 사두시면 편하실듯. 스크립트도 왠만하면 프린트하셔요. 전문으로!
내용도 더 잘 들어오고 더 재밌어요.ㅋㅋ 저는 지문 읽는 재미도 쏠쏠했어요ㅋㅋ

스피킹은 랩같은 사우스팍 대사들도 들리게해요ㅜㅜ 왕신기
그 빠른 랩같은 대사들 중에서도 제가 녹음한 대사들은 들린다니까요ㅋㅋㅋ

발음 팁들도 깨알같고 좋았어요. 이제 won't, world 자신있어용 히히

저 같은 경우는 출퇴근 길에 무조건 그 주 스피킹과제 에피소드 비디오 봤어요.
많이 듣고 하니까 나중엔 오디오만 들어도 장면 상상되고 과제에 많은 도움 되었던 것 같아요.
음악파일 있으면 저도 모르게 그거 듣게 되서 나중엔 다 지우고 다 사우스팍, EBD 오디오만 넣어뒀어요ㅋㅋ
귀가 심심하니 들을건 영어밖에ㅋㅋㅋㅋ EBD 보단 사우스팍이 재밌으니 그냥 주구장창 들었어요ㅋㅋ
밥먹을때도 틀어놓고ㅋ 사실 웃겨서ㅋㅋ 봐도봐도 재밌었어요 저는ㅋㅋ
EBD

한솥에 치킨마요가 있다면 벼랑영어에는 EBD가 있다는 말이 있죠.. (??)
진 to the 리 에요.
생전 처음 보는 문장 독해법이였는데, 문장을 순서대로 쭈욱~ 읽어나가게 되요.
아 옛날에 배웠던 문법들이 사실은 다 이유가 있었구나 싶고, 뭔가 영어를 정말 언어로 이해하게 된 계기였어요ㅋㅋ
메일 작성시에 시간도 정말 많이 단축 되었구요, 영작 하면서도 자신감있게 쓰게 되요.
단어가 아니라 문장 구조에 대한 자신감이에요ㅋㅋ
이제 네이버에 한글 문장 치고 제일 비슷한 예문 긁어서 붙여넣고 이름만 바꾸지 않아도 되요ㅠㅠ
완벽하진 않아도 제가 직접 써 보게 된다능. 대단한 발전이에요.

벼랑은 좋은게 이걸 독해로만 끝내는게 아니라 스피킹, 리스닝이랑 계속해서 접목해서 말씀해주시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들을때나 말할때, 아 이게 이래서 여기다 이걸 썼구나 라던가 아무튼 그런게 가끔 들려요ㅋㅋ
겨울왕국 ost에서 You'll never see me cry~~~~ 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겨울왕국도 꿀잼 ㅜㅜ)
see 다음 me cry 그림이 그려지니까 더 또렷하게 들리더라구요. 짜릿 x 1000
고딩때 문법으론 리스닝하면서 문법 떠올리는거 불가능해요. (제가 못해서그랬나ㅋㅋㅋ 암튼 EBD 만세ㅋ)

사팍이 빠른말 듣기와 발음을 위한 과제였다면 EBD는 문장을 풍부하게 해주는 그런 역할이 있는것 같아요.
EBD 문장에 정말 좋은 문장들이 많아요. 훔치고 외우고싶은 문장들.
대부분 3번씩 이상씩 읽긴 했는데, 사팍 연습하듯이 빙의해서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이번에 꼭 복습하면서 잘 외워서 써먹을래요 히히

중요한건 EBD과제=빚 이에요
밀리면 답없어요ㅋㅋㅋㅋ 하루 일탈에 따르는 댓가는 상당히 고려 해보셔야되요ㅋㅋ
특히 직장인분들 매일매일 조금씩 해야 안힘들어요 ㅜㅜ 전 밀리면 피 토하면서 했어요...
그래도 과제는 꾸역꾸역 100% 냈네요. 한번 안하면 쭉 안할것같아서ㅋ

참 혹시 밀리시면 쿨하게 일단 pass 하세요. 일단 진도 맞추고 남는 시간에 못하셨던거 하는게 맞을듯.
또 헷갈리고 잘 모르시겠더라도 너무 조급안하셔도됩니당
이게 처음에 배운게 뒤로 가도 계속 나오거든요ㅋㅋㅋ 전에 배운거 기본베이스 + 새로운것 이런식ㅋ
초반에 잘 해놓으시면 뒤로 가도 편한 것도 있지만 오히려 뒤에서 앞에걸 계속 다시 하게 되니까
앞에 좀 아리까리했던 부분도 뒷 문제들 풀수록 더 명확해지고 굳어지고 그런 효과가 있음당
나중에 다 알게되요ㅋㅋㅋㅋ 전그랬음 (사실 지금도 헷갈리긴하지만ㅋㅋㅋ)

문장 읽기가 훨씬 편해졌구요, 무슨 문장을 봐도 쪼개는 습관이 생겼어요ㅋㅋ
모르는 단어가 있어서 이해는 100% 안되도 그냥 넘어가게되고 대충 이러이러 하다는거구나 하게 되고
겁부터 먹고 덮었던 긴 문장들을 다시 들여다보게 되고 편하고 빠르게 읽힌다는거 ㅋㅋ
속의영어 + 선생님 경험담
It is my first pick!
강의 중간 혹은 마지막시간에 선생님의 경험담이나 미국문화에 대한 강의를 해주세요.
전 이게 정말정말x1000 좋았어요. 저같은 10000% 국내파 학우는ㅋㅋㅋ 진짜 경험에 많이 목마를거라 생각해요.
유학이나 어학연수도 가보고 싶었던게 영어가 아니라 그냥 그 경험이 너무 부러워서 그런생각 많이했거든요
말씀도 워낙 잘하셔서 같이 웃고 하다보면 간접적이지만 정말 제가 겪은것 같고 좋았어요ㅋㅋ
그거 만으로도 영어랑 많이 친해진 느낌????  기억도 더 잘나고ㅋㅋ

일단 그 사람들을 이해해야 언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거잖아요! 유학도 그래서 가는거고ㅋㅋ
벼랑영어가 더 기억에 남게 하는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아, 내가 언어를 배우고 있구나 하는 느낌???
한번에 말씀 안해주시고 조각조각 적절한 타이밍에 하나씩 보따리 풀어주시는데, 마치 갑자기 생각난것 처럼 튀어나올때도 있고
암튼 제일 재밌어요ㅋㅋㅋ 전 들은건 집에가서 종알종알 동생이랑 언니한테 다 얘기했다는ㅋㅋㅋ
이 수업 덕분에 남들한테 유식한척 많이 할 수 있었어요. 짱짱 ㅋㅋㅋ

사실 대부분 그러시겠지만 특히 막내 영업사원이 회사에서 피곤할 수는 없는거거든요.. ㅜㅜ
제일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야되고 잡일도 많고. 배울 것도 너무 많아요ㅜㅜ 맨정신에도 헷갈리는 업체들 어디로 튈지모르고..
근데 피곤하다고 쳐져있고 졸고 할 수가 없었어요.
시간은 부족한데 맘 놓고 밤 샐 수도 없고... 직장인분들은 컨디션조절 잘 하셔야할듯해요.
그래도 그만큼 보람은 있어요 끝나고나면ㅋㅋ

제가 열심히 하는 타입이어서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거 아니냐구요?
ㅋ풉 전혀 아니에요.

사실 저는 지인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기부천사입니다.
각종 학원에 돈만 내고 나가지를 않거든요.
호기심은 많아서 호기 좋게 학원 등록은 이것저것 해놓고 시간 지나면 시들시들..
운동이고 공부고 음악이고 그냥 모든 종류의 학원이 다 그래요.
끈기도 없고, 쉽게 질리고, 대책 없는 낙천주의로 자기합리화는 일등 이구요.
학원 문턱을 밟았다가도 친구 카톡 한 통에 미련 없이 술 먹으러 돌아서고 암튼 전 좀 심했어요ㅋㅋㅋ
학원 선생님들은 제가 출석하면 ‘어, 오셨어요?’가 인사일 정도?? 이것도 병 인듯 ㅜㅜ

사실 벼랑영어는 수강 몇개월 전에도 인터넷으로 본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때는 왠지 이상한 곳 같아서 (히히 오해였지만) 그냥 근처 다른 학원 갔거든요ㅋ
그렇게 또 기부와 조롱이 반복되며 시간이 흘렀고, 일은 더 힘들어지고 ㅜㅜ
결국 더 이상은 나에게 실망하지 말자고 다짐 했을 때, 우연히 다시 한번 벼랑영어 카페에 들어오게 됩니다.
아 또 거기네 하고 다시 나가려는 순간 클릭을 잘못해서ㅋㅋㅋ 그림단어장이란 신세계를 만나게 되었고,
마침 설명회 모집 기간이라 '이건 운명이야' 하며 바로 신청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손꼽히는 행운의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암튼 이번 수강에서도 제 목표는 사실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기부천사로부터 탈피하는 것!
여기만큼은 기부 하지 말고 정말 열심히 다녀서 뭔가 달라져보자! 라고 다짐했고, totally 성공했어요. ㅋㅋ

제 인생에 이런 출석률은 없었어요ㅋㅋㅋㅋㅋ 학교도 이렇게는 안다녔다능
소고기도 마다하고 기계처럼 학원으로 향하고. 주말 다 반납, 하루 3시간 자고 회사서 몰래 졸다 걸려서 혼나고
EBD 과제 집에서 못 한 날은 학원에서 폭풍그림 + 쉬는시간마다 계단에 쪼글텨서 3번씩 꼭꼭 읽고ㅋㅋ
어떻게든 과제는 다 내겠다며ㅋㅋㅋㅋ
저희 엄마가 이 학원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ㅋㅋㅋㅋ 대단하다십니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급ㅋ

저같은 불량 학생이 어떻게 이렇게 했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근데 다녀보면 아셔요. 그냥 그렇게 되요ㅋㅋ
수업은 너무 재밌고 과제는 꼭 하고 싶고 예쁨받는 학생 되고싶고 막 그래요.
학생들 배려도 너무 세심하고 따듯하고 기분좋아요 학원가면.
열정도 힘도 막 생겨요 신기하게ㅋㅋ 그게 벼랑학원 선생님들의 능력이고 여기의 매력인것 같아요.

왜 학원들은 잘 하고 싶으면 여기 오래 다니라고 말하잖아요. 여긴 딱 3개월만 다니고 재수강도 하지말라해요. 의아했어요.
돈벌려는 학원이었으면 그렇게 안했겠죠? 그냥 그런거에서도 진심을 많이 느꼈어요. 많이 고맙고 또 고마운 학원이에요.
모르는게 많아서ㅋㅋㅋ 질문 머신이었는데 한번도 귀찮은 티 안내시고 세심히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엉뚱한 영작이나 질문에도 전혀 비웃지 않고 진지하고 명쾌하게 알려주신 월샘. 선생님 강의는 최고에요!
영어 뿐만 아니라 선생님께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가치관도 새로워졌고 아무튼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인자 포스 풍기시면서 살뜰하게 챙겨주신 샘샘. 쑥쓰럼 많아서 질문 못하고 있을 때 먼저 와서 물어봐주셔서 감사했어요. 도움 많이 되었어용.
성함은 모르지만 다른 남자선생님분도 (조교 신가요??) 항상 친절하시고 스마일맨ㅋㅋ 감사드려용 학원이 더 훈훈해졌던듯... ㅎㅎㅎ
제이샘은 몇번 못뵈서 히히 근데 인상 되게 좋으셔요. 마지막 시간에 와플 너무 맛있었어요.
싸가라고 크린백 구비해두신 것 보고 감동 포텐 또... 또르르..

벼랑영어는 정말.. 선생님들의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너무 좋아요. 짱짱 쑥쓰러워서 표현 못해서 죄송함당.

아쉬운건 함께 열심히 수업 들은 학우님들이랑 친해지지 못한것 ㅜㅜ
다들 대단하신게 연령대도, 직업도 다양한데 정말 한분 한분 열심히 하시니까 자극도 많이 받았구요
힘든거 말해가면서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게 가장 아쉬워요.
기회 되면 스터디도 하고 추억도 씹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히히 저는 환영
마지막날 감사드린다고 인사드리고 드리고 싶은 말도 많았는데... 감정조절장애라 참지못하고 울컥... ㅜㅜ
이렇게 뭔가 열심히 해본게 처음이었거든요 진짜 인생에서 처음이었어요. 너무 벅차고 대견하고 헤어짐이 아쉽고...
마지막인데!! 예뻐야 되는데!!! 너무 못생겼었어요 ㅠㅠ what a fag! 망함 ㅜㅜ
잊어주시고ㅋㅋㅋ

맛난거 사들고 꼭 놀러갈게요. 자주 가도 귀찮아하시기 없기에용 히히 퇴근길에 사실 항상 봐요 벼랑영어 노란색 예쁜글씨ㅋㅋㅋ
두서 없이 막 써내려간것 같아요. 사람마다 틀릴 수는 있겠지만 저에겐 감동의 3개월 이었어요.
영어 실력이 갑자기 원어민ㅇㅇ 급이 된 건 아니에요. 하지만 분명히 발음도 좋아졌고, 말하기에 자신감이 있어졌고, 문장도 예전보다 편하게 보여요.

영어가 안무섭고 편해요. 발음쯤 좀 틀려도 괜찮아요. 영어는 그냥 의사소통의 한 도구니까요ㅋ 내 모국어는 한국어니까요ㅋ
무엇보다도, 난생 처음으로 '아 이러다가 내가 영어를 정말 잘 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해 준 학원이에요.
그리고 저는 앞으로 정말 영어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요. 진짜로.
그건 영어 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를 배움에도 마찬가지 일 것 같아요. 그게 가장 큽니다. 그런 확신 마음가짐ㅋ
우린 3개월만 살게 아니잖아요ㅋ

개인적으론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해하게 된 것도 마음 울리는 변화였구요. 
그냥 '벼랑'이라는 학교를 한번 더 다니면서 얻은게 정말 많은것같아요. 새로운 목표도 생기고. 
앞으로가 더 중요하겠죠. 선생님들 없이 함께하는 학우님들 없이 혼자 하려니 막막하고 무섭기도 하지만
차근차근 해 보려구요. ㅋㅋ

이 글 보고 계신 미래의 후배님들 이런 기회 놓치지 마시고, 벼랑영어는 진짜에요 여러분. 진 to the 짜.

함께 했던 학우님들,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더더 발전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 주는 학원 되시길 바랄게요. Thank you~~~~♥

[출처] 진짜다 진짜가나타났다 _D반 기부천사ㅋ히히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mesapoohaha

AI 요약

"난생 처음으로 '아 이러다가 내가 영어를 정말 잘 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해 준 학원이에요. 제 인생에서 손꼽히는 행운의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네. 영어는 절대로 저절로 늘지 않더라구요."


새로운 후기를 가져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