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_______^

수료자 / 평가자
turquoise sky
작성일
2014.03.30
#멘탈관리



안녕하세요~1_06.gif
이제 다음 주면 새로운 학기가 시작이네요~^^
저번 주 종강 후 잠깐 학원에 갈 일이 있었는데,
3개월 동안 N-quarter를 위해 힘써주신 덕분에 모두 녹초가 되어 꼼짝도 못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1_09.gif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까지 애써서 가르쳐 주셨는데 저는 겨우 출석만 열심히 했을 뿐...5_47.gif
3개월 동안 더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하지 못한 제가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수업이 끝나자 녹초가 되기는커녕 해방감(?)에 오히려 힘이 나더라고요.;;;)

 지난 2013년 제가 가장 잘한 일이 있다면 2013년의 마지막을 며칠 안 남겨둔 시점에 극적으로 벼랑영어에 등록한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직장생활에 지쳐5_39.gif  새로운 무언가를 찾던 중 영어를 그 발판으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에 부랴부랴 마지막 설명회에 참석하고 바로 등록을 했었습니다. 우유부단한 제가 그렇게 바로 등록을 했다는 것은 단 한 가지 이유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선생님들의 진심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진심3_10.gif은 굳이 애써 말하지 않아도.. 설득하려 하지 않아도.. 통하는 것 같아요)

 사실 저는 평소에도 결코 완벽할 수 없으면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성격 탓에 초반부터 모든 에너지를 쏟다 보니 수업이 반도 지나지 않았는데 많이 지치더라고요. 그러던 중 제 마음을 읽으셨는지 너무 100%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는 말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다시 힘을 얻어 무사히 3개월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3개월 후에 월등히 향상된 영어 실력을 기대하지는 말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그런 사람들도 소수는 있겠지만, 영어를 하려는 습관이 생긴다면 좋은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종강하고 일주일이 지난 이 시점에 이 부분에 대해 생각을 해보니 아쉽게도 아직 저에게는 그 습관이 100% 생겼다고 말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습관 대신 영어에 대한 재미는 확실히 생겼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제일 싫어했던 과목이 영어였는데,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어가 재밌어졌습니다. "이 단어의 발음은 뭘까?" " 이런 단어나 문장은 어떤 상황에서 쓰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고, 시간은 조금 오래 걸리더라도 영영사전을 통해 또는 이미지를 통해 그 답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사소한 변화가 전에는 절대 기대조차 할 수 없었던 것들이었기에 저 자신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런 즐거움이 생겼기에 머지않아 곧 따라올 것이라 믿습니다.

저의 작은 마음이 선생님들께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5_36.gif
앞으로 종종 들리라는 말씀 잊지 않고 있습니다^^
모르는 것 있으면 맛있는 4_12.gif사 들고 가끔 들릴께요~5_12.gif
그리고 1년 뒤 지금보다는 향상된 영어 실력으로 꼭 보답하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5_01.gif

3_08.gif 2014년 비 오는 날 벼랑영어 평생회원 올림.

AI 요약

"습관 대신 영어에 대한 재미는 확실히 생겼습니다. 2013년 제가 가장 잘한 일이 있다면 2013년의 마지막을 며칠 안 남겨둔 시점에 극적으로 벼랑영어에 등록한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평소에도 결코 완벽할 수 없으면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성격 탓에 초반부터 모든 에너지를 쏟다 보니 수업이 반도 지나지 않았는데 많이 지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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