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이 끝나니, 이제 뭔가 시작하는 기분이네요!
수료자 / 평가자
르아
작성일
2014.10.01
#멘탈관리#학습노하우
안녕하세요! 이제는 수료자네요!
동생이랑 자취를 하고있어서 아침겸 졸음을 쫓으려고 매일 커피를 사들구 수업을 들었었는데
30잔 먹고 나니까 수업이 끝났네요....
다른 수강 후기들 보니까 자세히들 써주셔서 저는 제가 느낀점만 솔직하게 적어보고자 합니다.
3개월만에 사실 회화마스터, 네이티브 스피커급 실력은 안됩니다.
그러니까 너무 환상을 갖고 오지는 마세요.
그렇지만 대학 졸업하자마자 수업을 듣고 영어를 시작했으면 지금쯤 네이티브가 됫을지도 모른다는거...ㅋㅋㅋㅋㅋ
그게 아쉽네요
무역학을 전공하고 무역회사에서 일년 근무하다가 그만두고 학원에 들어왔습니다.
영어가 안되니까 할수 있는 일이 너무 제한적이더라구요.
그래서 해외영업쪽이나 더 큰 무역회사로 이직하고 싶어서(무역사무직이였어요^^)
고민하던중에 대학교때 룸메가 술자리에서 추천해주어서.......(사실 그 친구도 상사가 추천해주어서.....)
벼랑영어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뚜둥
처음에 등록하는 방법도 생소하고 무조건 계좌이체 하라고 하셔서
다단계...아니야????뭐지?????????
입금하면 연락안될것 같은 느낌도 살짝 받았습니다 ^^; 진짜 등록할까말까 36만원 날린셈치고 입금했습니다.....ㅋㅋㅋㅋ....
수강 후기들도 꼼꼼히 봤는데 다들 찬양(?)하시는게 알바생인가 싶기도 하고
부정적인 글을 하나도 없는게 정말 의심 많이 했습니다. 학원 다닐때 보다 등록하기 전에 더 많은 마음고생을 했습니다.....
근데 입금하시면 바로 문자주시니까 저처럼 걱정하지 마시구! 등록하세요 ㅋㅋㅋㅋㅋ...
스피킹+리스닝+문법+기타등등
많은 자료로 공부하는데 이건 다른분들 후기 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하지만 제가 제일 기억에 남는건,
태도에요.
영어를 대하는 태도, 외국인을 대하는 태도등등. 자신의 발음에 대한 태도!
영어 면접이나 일을 하다보면 발음에 대한 컴플렉스에 많이 시달립니다.
특히 한국사람끼리 영어 면접보면 발음지적을 엄청나게 대놓고 많이 받아요.....
근데 이 세상에서 미국식 발음으로 영어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고 통하기만 하면 된다는걸 배워가는게
저한테는 큰 수확이였습니다!
첫 스피킹 과제때도 발음에 너무 신경을 써서 느리다고 코멘트 달아주셨거든요..
생각해보면 태국이나 중동쪽 바이어들 발음보면 진짜 못알아듣거든요.....
특히 중동쪽은 진짜 제3의 언어입니다.... 근데 저 혼자만 제 스스로의 발음에 잡혀서 영어에 자신감이 많이 없었어요.
이제는 그냥 알려주신데로 패턴도 암기해서 외우고! 무조건 안되도 말해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영어가 늘고있는지 의심스러울때나 지쳐갈때
의욕이 생기는 PPT 자료나 동영상, 다른 사람들의 사례 같은거 이야기해주시면
다시 힘이 솟아나서 학원끝나면 바로 카페로 가서 공부하고 그랬어요!
어차피 공부는 제가 얼마나 열심히 하고 부지런히 복습했느냐에 달렸잖아요, 얼마나 많이 말하고!
그런데 옳은 방향으로 계속해서 격려해주고 공부해 나갈수 있게 해주시는 그 능력이 정말
샘의 최고의 능력인것 같아요!
저는 SAM 선생님과 지나가다 인사만 한것같은데!
마지막날 보니까 제 이름을 알고 계시더라구요! 깜짝놀랐어요..그리고 감동이였습니다^.^
모든 수강생분들의 이름을 다 알고 계신것 같아요! 친절하시구 관심도 많으신것같아용!
수업내용은 이미 많은 분들이 쓰신것같아서 저는 제 느낀점 위주로만 작성했습니다.
지금은 영어면접 준비하면서 하반기......열심히 준비하고있습니다!
불안하고 영어에 대해 막막하시다면 한번 들어보세요.
100% 해답은 아니겠지만 방향을 잡고 앞으로 이렇게 해야겠다 느끼시는건 많을꺼에요
아무것도 안해보고 영어가 어렵다 안된다 하지말고
미드도 들어보시구 벼랑영어도 다녀보시구 일단 해보시고 말해보세요.
저도 어렵다 어렵다 어떻게 하지 방황만 하다가 2년 날리고 후회했습니다.
마지막 시간에 찾아오면 밥사주신다고 하시길래..냉큼 물었습니다.
저 취직하면 바로 찾아가서 밥 얻어먹으려구용!
아니지, 취직하면 제가 커피라도 사드려야죵!
어차피 영어랑 계속 살아야하니까요 저는... 즐겁게 영어를 만나는 법을 배우고 갑니당.
이제 학원도 끝났으니 잠시 놓았던 일본어도 영어와 같은 방식으로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영어를 넘어서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 많이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학원이 끝나니, 이제 뭔가 시작하는 기분이네요!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르아
AI 요약
"무역학을 전공하고 무역회사에서 일년 근무하다가 그만두고 학원에 들어왔습니다. 영어가 안되니까 할수 있는 일이 너무 제한적이더라구요. 영어를 대하는 태도, 외국인을 대하는 태도등등. 자신의 발음에 대한 태도! ... 이 세상에서 미국식 발음으로 영어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고 통하기만 하면 된다는걸 배워가는게 저한테는 큰 수확이였습니다! 어차피 영어랑 계속 살아야하니까요 저는... 즐겁게 영어를 만나는 법을 배우고 갑니당."
새로운 후기를 가져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