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이 너를 영어에서 해방케 하리라.....2

수료자 / 평가자
베네치아
작성일
2014.12.26
#지속적반복#소리내어읽기#시간투자#학습의지



4.질량보전의 법칙

영어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삶의 모습들이 그러한 것처럼,영어 실력도 양적 축적이 일어나기 전에는 질적 변화와 상승효과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다만 양적 축적을 억지로 하느냐,즐기듯이 즐거운 마음으로 하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두가지의 효과는 추론할 필요도 없이 즐기면서 하는 것이 더욱 오래기간 지속될 수 있겠죠. 100개의 단어를 알고 있는 사람이 하는 영어와 10,000개 단어를 알고 있는 사람이 구사하는 영어는 당연히 질적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읽기만 하면 저절로 암기되는 영어학원?, 단어 외우지말고 읽어라?...솔직히 이건 거짓말일 것입니다. 암기하려는 노력도 없이 어떻게 단어가 암기되나요.다만 그과정을 머리속의 연상과정을 통해서 머리에 남겨하려는 방법적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 그런 측면에서 벼랑에서 제공되는 단어는,시간이 지날 수록 필수적인 단어로 활용됩니다.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노출시켜주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나도 순진하게 보기만 하면 단어를 암기하게 된다고 믿었죠.어쩌면 그 말이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요.왜냐하면, 한 두번 읽고 보기를 반복했는데도 자주 잊어버리게 되었으니까요. 그래서 스마트폰에 모든 자료를 넣어두기 시작했습니다.비디오, 오디오, 그리고 단어는 한 페이지씩 사진을 찍어서, 시간만 되면 스마트폰의 자료들을 꺼내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단어와 친해지고, 알아듣던 못알아듣던 계속해서 chapter별로 지속하다보니,결국은 머리와 입에 남게 됩니다.이 과정에서도 확인하게되는 아주 단순한 진리 하나! 입으로 발음하여 암기된 문장은 오디오로 들을 때도 확실히 들린다는 것입니다. Eric이 아무리 빠르게 뭉게어 발음하여도 들을 수 있다는 것이죠. 결국 속도와 연음의 문제라기 보다는 내가 문장을 지배하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들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이때부터 벼랑영어의 학습은 탄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읽고 발음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하루의 남는 시간을 모두 벼랑영어 학습에 쏟아부으면서, 영어실력은 급속도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투자하는 노력과 시간만큼 자신의 영어실력은 향상된다는 것입니다. 고통스러운 노력들이 쌓이지 않으면 아무런 질적 변화는 없다는 것입니다.저절로 되는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5.벼랑이후- 뻔뻔함이 나를 해방케하리라

긴 비행시간 끝에 도착한 외국. 이제부터는 한국어는 무용지물입니다.공항에서 부터 사용해야하는 영어. 그러나 불과 3-4개월전과는 완전히 다른 나의 태도. 간단한 영어지만 자신감에서 나오는 영어는 듣는 사람도 다른가 봅니다.훨씬 막힘이 없고, 편안하다는 것을 내 자신이 느낍니다.예전부터 외국어를 정확하게 말하지 못한다고 부끄럽게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그렇게 많이 틀린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벼랑이 나를 영어와 친하게 만들어 주었으니까요. 확실히 발음은 내가 들어도 예전보다 좋아졌고, 오히려 모국어를 영어로 하지 않는 사람들이 내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고 더 헤메는 것 같습니다.ㅋㅋ
벼랑에서 습득하게 된 살아있는 영어 앞에 교과서로 암기한 그들의 영어는 속수무책입니다. 마치 내가 처음southpark을 들었을 때의 그 느낌을 받는 그런 충격이리라 생각합니다.다시 교과서 영어수준으로 낮추어 말해주어야 그들이 이해합니다. 오히려 지금은 원어민과 얘기를 해야 내가 영어가 늘텐데라는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이 자주 사용한다는 숙어를 사용하거나, Eric이나 kyle이 사용하는 숙어, 은어들은 영어를 잘한다고 하는 친구들도 다시 물어보는 현실을 접하면서 내가 선택한 벼랑학원에서의 학습이 정말 좋았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도착한 첫날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된 영국인 영어선생님과의 이른 아침의 대화는 정말 즐거웠습니다.영국에서 왔다는 말이 얼마나 반갑던지,한참을 수다를 떨고 영국 할아버지 핸드폰가지 빌려서 통화하는 재주까지...정말 뻔뻔스러운 내 자신을 발견했습니다.영어를 잘한다는 칭찬아닌 칭찬까지 듣게 되고...벼랑 학원에 감사해야줘....ㅋ 아직은 영어를 한국어처럼 자연스럽게 말하지도, 그전에 7년간 생활했던 유럽의 언어만큼 편안하지는 않지만 훨씬 자연스러워졌고, 편안해졌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메일을 작성할때도 문장을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갑자기 생각나지 않는 단어정도를 검색하면 한통의 이메일 작성이 가능할 정도가 되었으니,통합적인 벼랑영어의 강의는 최고 중의 최고입니다. 하지만 벼랑영어의 치명적인 약점도 있습니다.그건 벼랑영어도 어쩔 수 없는 것중 하나죠. 바로 수강생의 각자의 의지입니다. 수강생 각자가 얼마나 의지를 가지고 학습하며, 얼마나 몰두하느냐가 벼랑이 스스로도 자부하고,저도 인정하는 그 시스템과 학습방법의 마지막 퍼즐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 여기까지가 내 영어학습의 끝은 아닐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모국어가 될 수 없는 외국어는 평생을 가지고 가야하는 학습의 대상이죠. 그 학습을 재미로, 스스로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벼랑영어는 내게는 충분한 감사의 대상이죠.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영어를 해야하고, 사용해야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지날 수록 내 영어실력은 늘어갈 수 밖에 없겠죠.이런 상황을 스트레스 없이 맞이할 수있게 만들어준 것은 벼랑영어이기 때문에, 주변 지인들이 영어를 고민할 때 주저없이 말합니다. 노력할 자신이 있고, 이번 기회에 영어 울렁증과 스트레스를 극복하려면 3달의 시간을 가지고 벼랑에 등록하라고.다만 그3달은 무조건 벼랑에만 집중하고, 벼랑이 시키는대로 할 수 있는 의지가 있다면 벼랑에 등록해라.너를 영어에서 해방시켜줄 것이다. 다만 전제 조건은 벼랑영어에 무조건 복종하라!그러면 벼랑이 너를 영어에서 해방케하리라....
지금도 마지막 한달을 수강하지 못한 것이 영 아쉽기만 합니다.벼랑과정의 최고의 과정이라는 마지막 한달을 수강하지 못했지만, 스스로 자기학습과 선생님들의 배려로 받아온 EBD와 수업교재를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영어강의 중 가장 명강의라고 평가할 수 있는 Wallace 선생님 강의를 듣지 못해서 자기학습이 얼마만큼의 효과를 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역시 무식하고 뻔뻔하게 구어체에서도 to부정사, 동명사, 가정법(자기 학습이었기때문에 정확한지 확신은 못하지만) 을 사용해서 그냥 말하고 듣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요한 순간에는 확실히 이해하고 있는 문장구조만 사용하고, 못알아들으면 알아들을 수 있을 때까지 되물어 질문하긴 하지만요.(확실히 EBD에서 배운 문법구조는 회화에서도 별 어려움없이 사용할 수 있기는 합니다. 명사절, 부사절, 형용사절....ㅋ 이렇게 적으니 머리가 복잡하다...그냥 말하면 그럭저럭 됩니다.)

 

6.벼랑 선생님들께

급작스럽게 결정된 출국일정으로 인해 중도하차 하게되어 벼랑선생님과 함께 한 점심식사는 참 즐거웠습니다.그 때 나눈 대화처럼, 외국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영어학습과 더불어 또다른 언어 공부를 시작한 상태입니다.영어만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현실은 현실....현지 언어를 공부하면서 가끔 EBD를 현지언어에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벼랑의 시스템을 그대로 현지언어 학습에 대응해보고 있는데 영어와 마찬가지로 언어적 접근이 훨씬 편합니다.  회화 상대는 주변에 늘 존재하니,회화연습의 천국이죠.잘 몰라도 그냥 떠듭니다. 아는 몇개의 단어로 떠듬떠듬...그러다 정 답답하면 영어사용하죠... 가끔 만나는 영국,미국인들과는 아주 부담없이 같이 식사도 하고, 술도 마시고,편안하게 의사소통하면서 지냅니다. 벼랑이 제게 준 선물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약속한대로 언제 한번 휴가차라도 놀러오세요.제 연락처는 메일로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JimAbbott가 그의 딸 Ella에게 한말로 긴 후기를 대신합니다.
"I like my little hand. I haven't always liked it. Andit hasn't always been easy. But it has taught me an important lesson : thatlife isn't easy and it isn't always fair. But if we can make the most out ofwhat we've been given, and find out our own way of doing things, you wouldn'tbelieve what can happen"

[출처] 벼랑이 너를 영어에서 해방케 하리라.....2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베네치아

AI 요약

"A professional in their 50s living abroad successfully overcame 'English phobia' and the limitations of textbook English through intensive study, gaining the ability to handle professional emails and daily conversations with conf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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