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ffEnglish 수업을 마치며...

수료자 / 평가자
어제와다른오늘
작성일
2015.06.30
#EBD활용#학습노하우



무슨 수업을 들으면서 수강 후기나 이런 걸 적어본 적이 없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한 번 적어보고 싶어지네요...사실은 한 3개월이나 6개월 후에 적으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보다 더 많이 바뀐 모습으로 하지만 지금의 모습도 나름 만족하기에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수업을 들으려면 마음을 다잡고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벼랑 이라는 느낌으로...
일단, 저에게 새로운 건 EB-D 라는 것과 South Park 라는 애니였습니다.
전에도 얼핏 알고 있었지만 이게 제대로 되겠어라는 생각으로 흘려봤던 EB-D 와 이렇게 재밌게 볼 수 있는 애니가 있다는 것에
3개월이 지난 지금 참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즐기면서 보고 듣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독해가 얼마나 부족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EB-D 과제를 할 때마다 마지막 달에 영어 원서를
보면서 아는 단어라고 생각했던 단어들을 정말 어처구니 없게 해석하는 저를 보면서 실망도 많이 했구요.
스피킹 과제 10번 제출하면서는 수업 시간에도 종종 말씀하셨지만 shit, fuck 등의 단어를 녹음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제가 3개월 동안 한 걸 정리해 보자면
Speaking Homework 10번, EB-D Homework 23 개, 원서 한 권, South Park Episode 26 개 등등
EB-D Self Study 는 하지 못했습니다. 이건 복습하는 과정에서 해보려구요.
사실 3개월이 지난 지금 뭔가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몇 가지 제 생각이 달라진 부분이 있습니다.
1. 신기한 경험을 몇 번 했습니다. 이건 수업 기간 중 집에서 Friends 가 재밌어서 보다가 breask milk, I'm straight 라는 표현을
듣고 이해가 됐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다른 표현들은 거의 안들렸지만...ㅋ
2. 원서를 읽을 때 단어를 몰라도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한 페이지에 많게는 몇 십개씩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전체 스토리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됐습니다. 이게 예전에도 많이 들었던 말인데 실제 경험하는 것과 듣는 것과는 정말 많은 차이가 있구나 싶더군요.
사실 다른 것들도 많지만 가장 저에게는 놀라운 경험이라 위의 두 가지를 적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의 한 마디는 외국 사람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진심에 대한 것이었는데 영어는 그냥 수단일 뿐이라고...말씀처럼 영어가 목적이 되지 말고...그들을 정말 친구처럼 대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야 할 것 같습니다.

3개월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의 모든 것을 저 혼자서는 꿈도 못꿨을 것 같아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달라진 모습을 한 번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CliffEnglish 수업을 마치며...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어제와다른오늘

AI 요약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독해가 얼마나 부족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원서를 읽을 때 단어를 몰라도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한 페이지에 많게는 몇 십개씩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전체 스토리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됐습니다. 영어가 목적이 되지 말고...그들을 정말 친구처럼 대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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