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학습의 생각를 만들어준 수업
수료자 / 평가자
rodiehs
작성일
2015.07.09
#멘탈관리#학습노하우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면서 시작하게 되었죠.
제가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유명한 학원이란 학원은 다 다녀보고, 회화, 토익, 토플 등 다양한 수업도 들었었는데
전혀 소용이 없었어요. 독학을 한다고 하루에 토익 모의고사 하나 씩 풀고 오답을 두 달 정도 했는데도 토익 성적은 요지부동이었고,
낙담하기를 수 백만 번은 했죠. 이렇게 단면적으로 들은 사람들은 열심히 안 했겠지 생각할텐데,
주변에서 더 안타까워할 정도였어요.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벼랑영어를 알게 되고 수업 방식에 있어서는 신선했고, 진짜 벼랑 끝에 선 기분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인턴 나부랭이의 열정 페이를 받으며 수업료 3개월은 부담스러웠지만 마지막이라 생각이 들었죠.
수업을 다니면서 회사랑 병행하기가 쉽지 않았고 집도 멀어서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가면 12시였어요.
그 늦은 시간에 1시간 30분의 퇴근 길이 숙제보다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수업을 시작하고 첫 번째 달은 어렵지 않았고, 수업 스토리가 재미있고, 쌤이 중간 중간 알려주는 외국 문화, 발음, 외국어에 대한 인식 등을 알려주는 게 흥미로웠고, 사우스팍 자체가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그나마 캐나다 친구가 한 명이 있는데 사우스팍 배운다니까 그걸 알려주는 데도 있냐면서 엄청 흥미로워 하더라고요 ㅎㅎㅎ
하여튼 수업 주제와 커리큘럼이 신선했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매 수업마다 정성스럽게 받는 피드백이 공부하는데 동기부여가 됐죠. 이 시기에는 self study도 거의 다 했었죠.
힘든 시기는 두 번째 달이었어요. 수업 패턴이 조금 지루하다 느끼고, 도해 과정이 어려워질 두 번째 달 셋째 주 정도??
수업 내내 집에 가고 싶은 생각 뿐이었을 때가 있었어요. 그럴 때 진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고요. 전 그냥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렸어요..... 처음에는 내 피 같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데 정신 차리자고 생각했는데,
수업 자료나 종종 들려주는 언어를 익히는 과정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 정신 차리자는 인식을 할 틈도 없이 수업을 듣고 있더라고요. 그 부분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어를 익히면서 내가 실수했던 것들을 다들 겪는구나 생각이 들었고,(뭔가 위로 받는 느낌) 지금이라도 언어를 익히는 방법을 알게 되서 다행이다 정말 이 방법들을 수업이 종료되어도 내가 꾸준히 해야겠다 하고 용기도 생겼어요.
마지막 달에는 소설 책 읽는 게 재미있었고, 예전에는 단어 하나 하나에 집착해서 한 문단 읽기도 힘들었는데
소설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가 꽤 있는데도 술술 읽히고 머리 속에 대충 그림이 그려지는 거예요!!!
물론, 그 그림이 틀린 적도 많아요 ㅎㅎㅎㅎㅎ 수업 듣고 수정한 그림들도 있죠...
그래도 앞 뒤를 생각하다 보니 모르는 단어도 유추할 수 있었어요. 일단 영어를 익히는 태도가 달라진 것 같아요.
작은 거 하나하나에 집착하기 보다 흐름을 느낄 수 있달까? 이런게 쌤이 말한 감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세 달 동안 수업 이 외에 따로 한 건 없었어요.
제일 우선 순위로 둔 건,
1. 도해 복습하고 제출할 숙제
2. 다음 수업 사우스 팍 (영상을 못 볼 경우, 음원만 다운 받아서 1번은 들었어요.)
3. self-study
4. 배운 사우스 팍 단어 복습
지금 생각해보니 복습을 가장 우선적으로 둬야 했었나 싶기도 하지만, 저는 3개월 동안 우선 순위를 저렇게 두고 공부했어요.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 지 좀, 계획을 세우려구요!!
그리고 앞으로 꾸준히 해 나가고, 다시 한 번 여기에 후기를 남기고 싶어요.
'나 진짜 영어 꽝이었는데 수업 듣고 혼자서 이렇게 공부했다. 나도 바닥에서 이렇게 올라왔는데 다들 하실 수 있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나름 남기고 싶은 말을 정리한다고 썼는데 오그라들까봐 다시 못 읽겠네요.. ㅎㅎ
하여튼 쌤들 모두 감사드리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 힘내요~!!
[출처] 언어 학습의 생각를 만들어준 수업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rodiehs
AI 요약
"소설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가 꽤 있는데도 술술 읽히고 머리 속에 대충 그림이 그려지는 거예요!!! 작은 거 하나하나에 집착하기 보다 흐름을 느낄 수 있달까? 나 진짜 영어 꽝이었는데 수업 듣고 혼자서 이렇게 공부했다."
새로운 후기를 가져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