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께
수료자 / 평가자
꾸준히
작성일
2015.09.29
#EBD활용#학습노하우
여러 가지 사유로 여기까지 오셨겠네요.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께 수강에 참고가 되시길 바라며 몇 자 적어봅니다.
영문법, 대체로 알긴 하지만, 손안에서 가지고 놀 수 있는 그런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그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해 문법 책을 따로 공부해왔지만, 시간이 지나면 잊어먹기가 일 수였었습니다. mail이나 letter 쓸 때마다 애매한 부분은 문법 검색으로 버텨왔었고, Speaking은 주로 pattern 문장을 반복해서 말하는 연습을 과거에 했었는데 상당한 효과를 봤었습니다.
어쨌든, 각고의 노력 끝에 전화, 회의, email, letter 등은 업무에 문제가 없을 정도의 수준이었으나 직급이 올라가면서 좀 더 풍부한, 고급의 영어를 해야겠다는 목표, 예를 들어 presentation이나 자막 없이 영화를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해 보자라는 것이 마음 한곳에 있던 차에 벼랑영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 EB-D
전반적인 문장의 구성에서 가려웠던 곳을 긁어주었습니다. 또한 그 동안 내가 너무 깊은 문법을 갈망했었구나를 알게 했고, 마음의 짐을 좀 내려 놓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2. South Park
미드를 통해 영어를 학습하는 것에 대해 근거 없는 회의가 있었는데, 저에게는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업무적인 영어도 영어지만 그 바탕이 되는 것은 일상의 영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드 study에 왜 그렇게 곱지 않은 시선을 가졌었는지 지금에라도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3. 보충자료
예를 들어 “시제” 편, 요새는 학교에서 이렇게 가르치는 지는 모르겠지만, 저와 같은 학력고사 세대에게는 거의 천기누설에 가까운 내용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보충자료인데 제각기 영양가가 높습니다.
4. 원서
전공 원서, 수천 페이지의 영문 계약서는 많이 봐왔지만 소설 책은 처음이었습니다. 역시 영어 습득의 대부분은 영어 책 읽기가 정답인 듯 합니다.
5. 제언
이 만한 프로그램(학습법)이 다른 곳엔 없다고 생각합니다. Curriculum과 교수법이 상당히 정교합니다. 이 것을 위해 긴 시간 고민하고 update하여 현재에 이르렀을 것입니다. 시크한 듯 하지만 잔 정이 많아 보이는 강사님은 bonus입니다.
이 곳은 영어 학습법을 알려주는 곳입니다. 자전거 타기로 비유하면, 자전거 선택, 중심 잡는 법, 그리고 뒤에서 살짝 잡아주고 약간의 주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역할이라고 할까요. 혼자서 여러 종류의 길을 나아가는 것은 3개월 과정이 끝난 이후에 본인 들의 몫으로 남겨둡니다.
이제 무엇부터 복습하고, 나아가야 할지 저도 고민할 때인 것 같습니다.
[출처] 수강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께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꾸준히
AI 요약
"전반적인 문장의 구성에서 가려웠던 곳을 긁어주었습니다. 업무적인 영어도 영어지만 그 바탕이 되는 것은 일상의 영어입니다. 역시 영어 습득의 대부분은 영어 책 읽기가 정답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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