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벼랑영어..
수료자 / 평가자
erin
작성일
2015.10.12
#과제수행#EBD활용
7월에서 9월까지 수강했던 수강생입니다.
벼랑영어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아낌없이 주는 학원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수강생들이 영어를 잘할 수 있도록 정말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기 때문입니다.
수업이 종료되는 마지막 날까지 수없이 많은 자료를 다운받아가라고 하고 혼자서 영어 학습을 할 수있도록 중요 사이트및 추천 서적을 알려주는 학원입니다.
제가 그동안 많은 학원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진심으로 학생들에게 선생님이 가진 모든 노하우를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학원은 처음 봤습니다.
저는 토익학원, 토익 스피킹 학원, 그룹 영어회화학원, 1대1 영어 회화학원 등 안다녀본 학원이 없습니다.
특히 영어 회화학원의 경우는 정말로 교사들이 시간때우기에 급급합니다.
계속 시간만 보고.. 제가 영어로 말을 못하니.. 강사만 이야기하고..
저는 영어로 말하는걸 하고 싶어서 등록했는데.. 제가 말할 기회는 거의 없더라구요..
기회를 줘도 제가 말을 못하니... 강사들도 답답했겠죠..
한국인강사는 심지어 답답하니 한국말로 말하기도 합니다...
1대1 영어학원의 경우, 한국인 강사나 외국인 강사 모두에게 수업을 들어봤는데, 저처럼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다니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다른 학원 이야기는 그만하고..
제가 3개월 동안 다니면서 느낀 벼랑영어는 정말 커리큘럼이 독특합니다.
사우스팍이라는 만화를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EBD라는 처음 들어보는 방법으로 문법을 공부합니다.
초중고 교육과정을 거친 일반적인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문법을 다시 또 배우는거에 대해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 있는 문법을 다시한번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들으면 정말정말 도움이 됩니다.
왜 그동안 EBD로 문장을 해석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학원이 없었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진짜 좋은데 말이에요...
있는데 저만 모르는 걸까요? ^^;;;
벼랑영어를 다니게 된 것은 정말 제 인생의 마지막 영어학원이다라는 생각으로 다녔습니다.
수없이 많은 학원을 다녀봤지만 돈만 낭비하고 도움이 안되었기 때문에 차라리 그시간에 자습을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마지막 수업시간이었던가.. 영어를 못하는 사람의 특징을 말해주었는데..
정말 전부 저한테 해당하는 거였어요..
책을 읽을때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무조건 사전을 찾아가며 읽고 이해가 안가면 앞으로 가서 또읽고 또읽고..
한글 자막켜고 영화보고.. 등등
정말 영어 못하는 사람의 특징을 전부 가진 저는 그래서 그런지 영어가 무섭고 싫고 두렵기까지 한 사람입니다.
wallace선생님이 고등학교때 영어가 좋아서 영어만 하셨다 하셨지요??
저는 반대로 수학이 좋아서 수학만 한 사람입니다. 수학 과목별 점수로 보면 전교1등을 할 정도로 수학은 잘했지만..
영어는 정말정말 싫어했던 과목이에요..
수능 영어는 그래도 쉬운 편이니 수능영어 볼 정도로만 공부한 수준이랄까요?
대학만 가면 영어는 끝일 줄 알았는데.. 정말 영어가 지금까지도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누구나 힘들게 다녔겠지만.. 저 또한 3개월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100% 출석과 100% 과제 제출을 달성하기 위해.. 하루에 2~3시간만 자는 날이 많았습니다.
결국 100% 출석은 달성했고 100% 과제 제출도 하긴 했지만 EBD 과제를 한번 늦게 냈네요..
Beautiful 한번 받아보겠다고 노력했으나.. 끝내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ㅜㅜ
벼랑영어의 세시간 수업은 정말 지루할 틈 없이 빨리 지나갔어요..
수업이 끝나면 살짝 아쉬울 정도로요..
사우스팍이라는 만화는 처음에 엄청 거부감이 드는 만화였는데 보면 볼수록 재미있고 매력적인 만화였어요..
저는 수업과정중 원서 읽기가 가장 좋았어요.
마지막 달에 holes라는 원서를 읽는데 제 인생에 처음으로 끝까지 다 읽은 원서입니다.
전공책도 이렇게 정독해서 한권을 끝까지 다 안읽어본것 같아요..
정말 재미있고.. 다 읽고 나니 아쉽더라구요..
XRay를 비롯한 지그재그 암핏 오징어 이 애들은 어쩌다 그곳에 오게 되었는지..
XRay가 마지막날 왜 안왔는지..
등등 궁금한게 많은데 아쉽게 내용이 끝이 났네요..
이제 추천해주신 다른 원서를 읽어보려고 합니다.
읽을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어요..
참, 지난주에 거의 15년만에 토익시험을 봤는데..
성적은 모르겠지만, 리스닝이 정말 느리게 들리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사우스팍을 하도 들어서 그런가봐요..
3개월동안 정말 감사했구.. 아쉽습니다.
wallace선생님 많이 보고싶을 것 같아요..
마지막날 선생님이 우는 연기하셨을때.. 저 정말 눈물날뻔 했어요..
그만큼 정말 아쉽더라구요..
이 학원은 더이상 다니고 싶어도 다닐 수가 없는데... 선생님도 볼수가 없고.. 정말 아쉽습니다.
제가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영어에 자신감이 더 생기면 영어로 메일 한번 보내볼께요~~
그런날이 올 수 있을까요? ^^;;
영어를 잘 가르쳐주신 것 뿐 아니라.. 정말 인생을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며 많이 반성하고 많이 느꼈습니다.
그냥그냥 영어학원 강사가 아니라 정말 인생을 열심히 사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원서 100권읽고 영어 못하는 사람 못봤다고 하셨죠? 제가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원서 100권읽고 그래도 영어 못하면 따질거에요~~ ㅋㅋ
정말 3개월동안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출처] 아낌없이 주는 나무.. 벼랑영어..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erin
벼랑영어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아낌없이 주는 학원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수강생들이 영어를 잘할 수 있도록 정말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기 때문입니다.
수업이 종료되는 마지막 날까지 수없이 많은 자료를 다운받아가라고 하고 혼자서 영어 학습을 할 수있도록 중요 사이트및 추천 서적을 알려주는 학원입니다.
제가 그동안 많은 학원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진심으로 학생들에게 선생님이 가진 모든 노하우를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학원은 처음 봤습니다.
저는 토익학원, 토익 스피킹 학원, 그룹 영어회화학원, 1대1 영어 회화학원 등 안다녀본 학원이 없습니다.
특히 영어 회화학원의 경우는 정말로 교사들이 시간때우기에 급급합니다.
계속 시간만 보고.. 제가 영어로 말을 못하니.. 강사만 이야기하고..
저는 영어로 말하는걸 하고 싶어서 등록했는데.. 제가 말할 기회는 거의 없더라구요..
기회를 줘도 제가 말을 못하니... 강사들도 답답했겠죠..
한국인강사는 심지어 답답하니 한국말로 말하기도 합니다...
1대1 영어학원의 경우, 한국인 강사나 외국인 강사 모두에게 수업을 들어봤는데, 저처럼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다니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다른 학원 이야기는 그만하고..
제가 3개월 동안 다니면서 느낀 벼랑영어는 정말 커리큘럼이 독특합니다.
사우스팍이라는 만화를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EBD라는 처음 들어보는 방법으로 문법을 공부합니다.
초중고 교육과정을 거친 일반적인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문법을 다시 또 배우는거에 대해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 있는 문법을 다시한번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들으면 정말정말 도움이 됩니다.
왜 그동안 EBD로 문장을 해석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학원이 없었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진짜 좋은데 말이에요...
있는데 저만 모르는 걸까요? ^^;;;
벼랑영어를 다니게 된 것은 정말 제 인생의 마지막 영어학원이다라는 생각으로 다녔습니다.
수없이 많은 학원을 다녀봤지만 돈만 낭비하고 도움이 안되었기 때문에 차라리 그시간에 자습을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마지막 수업시간이었던가.. 영어를 못하는 사람의 특징을 말해주었는데..
정말 전부 저한테 해당하는 거였어요..
책을 읽을때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무조건 사전을 찾아가며 읽고 이해가 안가면 앞으로 가서 또읽고 또읽고..
한글 자막켜고 영화보고.. 등등
정말 영어 못하는 사람의 특징을 전부 가진 저는 그래서 그런지 영어가 무섭고 싫고 두렵기까지 한 사람입니다.
wallace선생님이 고등학교때 영어가 좋아서 영어만 하셨다 하셨지요??
저는 반대로 수학이 좋아서 수학만 한 사람입니다. 수학 과목별 점수로 보면 전교1등을 할 정도로 수학은 잘했지만..
영어는 정말정말 싫어했던 과목이에요..
수능 영어는 그래도 쉬운 편이니 수능영어 볼 정도로만 공부한 수준이랄까요?
대학만 가면 영어는 끝일 줄 알았는데.. 정말 영어가 지금까지도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누구나 힘들게 다녔겠지만.. 저 또한 3개월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100% 출석과 100% 과제 제출을 달성하기 위해.. 하루에 2~3시간만 자는 날이 많았습니다.
결국 100% 출석은 달성했고 100% 과제 제출도 하긴 했지만 EBD 과제를 한번 늦게 냈네요..
Beautiful 한번 받아보겠다고 노력했으나.. 끝내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ㅜㅜ
벼랑영어의 세시간 수업은 정말 지루할 틈 없이 빨리 지나갔어요..
수업이 끝나면 살짝 아쉬울 정도로요..
사우스팍이라는 만화는 처음에 엄청 거부감이 드는 만화였는데 보면 볼수록 재미있고 매력적인 만화였어요..
저는 수업과정중 원서 읽기가 가장 좋았어요.
마지막 달에 holes라는 원서를 읽는데 제 인생에 처음으로 끝까지 다 읽은 원서입니다.
전공책도 이렇게 정독해서 한권을 끝까지 다 안읽어본것 같아요..
정말 재미있고.. 다 읽고 나니 아쉽더라구요..
XRay를 비롯한 지그재그 암핏 오징어 이 애들은 어쩌다 그곳에 오게 되었는지..
XRay가 마지막날 왜 안왔는지..
등등 궁금한게 많은데 아쉽게 내용이 끝이 났네요..
이제 추천해주신 다른 원서를 읽어보려고 합니다.
읽을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어요..
참, 지난주에 거의 15년만에 토익시험을 봤는데..
성적은 모르겠지만, 리스닝이 정말 느리게 들리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사우스팍을 하도 들어서 그런가봐요..
3개월동안 정말 감사했구.. 아쉽습니다.
wallace선생님 많이 보고싶을 것 같아요..
마지막날 선생님이 우는 연기하셨을때.. 저 정말 눈물날뻔 했어요..
그만큼 정말 아쉽더라구요..
이 학원은 더이상 다니고 싶어도 다닐 수가 없는데... 선생님도 볼수가 없고.. 정말 아쉽습니다.
제가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영어에 자신감이 더 생기면 영어로 메일 한번 보내볼께요~~
그런날이 올 수 있을까요? ^^;;
영어를 잘 가르쳐주신 것 뿐 아니라.. 정말 인생을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며 많이 반성하고 많이 느꼈습니다.
그냥그냥 영어학원 강사가 아니라 정말 인생을 열심히 사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원서 100권읽고 영어 못하는 사람 못봤다고 하셨죠? 제가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원서 100권읽고 그래도 영어 못하면 따질거에요~~ ㅋㅋ
정말 3개월동안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출처] 아낌없이 주는 나무.. 벼랑영어..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erin
AI 요약
"왜 그동안 EBD로 문장을 해석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학원이 없었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100% 출석과 100% 과제 제출을 달성하기 위해.. 하루에 2~3시간만 자는 날이 많았습니다. 지난주에 거의 15년만에 토익시험을 봤는데.. 성적은 모르겠지만, 리스닝이 정말 느리게 들리더라구요."
새로운 후기를 가져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