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었습니다. 벼랑영어 3개월 수강후기입니다!
수료자 / 평가자
정복자
작성일
2015.12.01
#학습노하우#EBD활용
안녕하세요.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벼랑영어 수업을 수강했었습니다.
영어는 저한테는 늘항상언제나 고통과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영어 인터뷰나 프리젠테이션을 생각하면
머릿 속에 하얘지는 건 당연했고, 항상 긴장 속에서 떨면서 임했었습니다. 그렇기에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갈망을 항상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 많은 학원을 다녔었습니다. 글쓰기 학원도 다녔고, 미드나 영문 뉴스를 보면서 수업을 하는 학원들도 여러 군데 다녔습니다. 단편적으로 하나하나를 배워갈 때는 '조금은 실력이 늘었겠지'라고 생각을 많이
했었지만 실질적으로 저의 실력은 제자리 걸음이었습니다. 열심히 해야지, 잘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방학 때마다 혹은 시간적인 여유가 생길 때마다 야심차게 시작해도 1-2주일 이상 몰두하질 못했습니다. 저는 '본질'을 놓치고 있었습니다. 영어를 항상 공부의 대상으로 두었던 것이 저의 큰 패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벼랑영어를 통해서 제가 배운 것은 영어 단어, 문장, 문법 이런 것들을 넘어서 영어를 대하는 기본적인 태도였습니다. 실제로 원어민이 쓰는 언어를 그들의 문화와 사고에 기초해서 이해하고 즐기자 라는 것이 제가 깨달은 것이었습니다. 여전히 실력은 많이 모자라지만, 수업을 마친 후에도 꾸준히 다양하게 영어를 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저의 영어실력이 개선되고 있음을 조금씩 체감하고 있습니다.
수강 내용
친구의 소개로 벼랑영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망설임 없이 수강신청을 하였고 첫 오리엔테이션 때 제가 올바른 선택을 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모였겠지만 목표는 단 한 가지로 같았고, Wallace 선생님은 수강생들의 부족한 점과 니즈를 아주 잘 꿰뚫어 보고 계셨습니다.
핑계에 불과하지만, 취업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9월을 빼고는 열심히 학원 수업 준비를 하고 복습을 하고 또 수업에 임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수업은 1) 문리를 익히는 EB-D, 2) South Park (단어, 표현 등) 이렇게 두 부분이 큰 틀을 이루고 기타 미국 문화 등 보조지표 등을 활용하여 진행됩니다.
1) EB-D
처음에는 솔직히 쉬웠습니다. 그래서 시간만 들고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을 거 같다고 생각했었지만 이내 좀 더 복잡한 문장들을 분해하면서 영어를 좀 더 기존의 제가 가진 틀이 아닌, 원어민의 틀에서 접근하고 익힐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습과 복습, 그리고 수업시간에 중요하게 짚어주시는 부분까지 열심히 하면서 어떤 뭐랄까, 영어 문장을 보는 감각? 접근법? 등을 향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2) South Park
기본적으로 사전에 동영상을 보고, 이를 바탕으로 수업시간에 되짚으면서 중요한 표현들을 익힙니다. 그리고 매주 스피킹 과제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듣기, 읽기, 말하기를 모두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싸우스팍의 내용들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것들이 아니라, 시사적인 부분까지 많이 다루고 있어서 더 흥미롭게 빠져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Wallace 선생님께서 자주 말씀하시던 것이, 영어도 언어의 일종이고 언어는 결국 문화와 직결된다고 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지 않고 서는 절대 언어를 잘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항상 저 스스로 등장인물이 되어 왜 저 상황에서 저런 생각을 하고 말을 할까를 의식하면서 싸우스팍 영상을 보고 듣고 또 표현을 따라했습니다. 최근에 혼자 복습을 하는데, 이야기가 전부 떠오르고 혼자 피식 웃기도 하는 걸 보니 허투루 공부하진 않은 거 같습니다. 그들의 문화와 생각, 그리고 언어까지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3개월 간 고생많으셨습니다. 중간중간에 해주신 많은 에피소드, 그리고 수강생들 지루하지 않도록 또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좋은 말씀 너무너무 많이 해주셔서 졸다가 번쩍번쩍 정신차릴 수 있었습니다. 항상 말씀해주셨던 그런 내용들 더 절실하게 가지고 스스로도 더욱 열심히 해서 목표한 바 꼭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수강생들에게 희망을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
[출처] 많이 늦었습니다. 벼랑영어 3개월 수강후기입니다!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정복자
AI 요약
"영어를 항상 공부의 대상으로 두었던 것이 저의 큰 패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벼랑영어를 통해서 제가 배운 것은 영어 단어, 문장, 문법 이런 것들을 넘어서 영어를 대하는 기본적인 태도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지 않고 서는 절대 언어를 잘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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