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수강후기남깁니다

수료자 / 평가자
개그랜드포웰
작성일
2015.12.13
#멘탈관리



안녕하세요~ 지난 15년 3분기(7~9월) 수강생입니다.

종강하자마자 후기를 쓰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치고 10월말쯤 쓸까했는데 저와 같이 수료하신 분들의 화려한 글솜씨를 보고 좌절하며 후기 작성에 주저하다가 쓰게 되었습니다. (글솜씨 없고 오타 및 문법등 글 읽기에 불편한점 이해부탁드립니다 ^^)

일단 저는 영어를 좋아하였던 수강생은 아닙니다.
중,고등학교 그냥 학교 내신을 위한 암기식 공부만 반짝해서 점수만 받았고
대학교때에도 취업을 위한 토익과 스피킹점수에만 치중된 반짝으로만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벼랑영어를 처음 접하기전까지는 정말 공부를 위한 수단으로만 여겼습니다.

하지만 지난 3개월간 수강하면서 영어에 대한 저의 고정관념을 완전 고치게 되는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ㅎ)

영어도 저희가 쓰는 한글, 국어처럼 하나의 언어로 받아들이고 저질 발음이어도 미친사람처럼 궁시렁궁시렁도 되보고
가장중요한건 매우 부족한 실력이지만 자신감있게 단어하나를 가지고도 어떻게든 의사소통하려는 마음가짐인거 같습니다.
(수업시간에도 그렇고 종강시간에도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거 같으네요 ㅎ)

수업에 대한 커리큘럼은 다른 분들이 워낙 자세히 잘 써주셔서 저는 그점은 다 생략하고

제가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것과 좋았던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쉬웠던점은 3개월차에 한 영어원서읽기였습니다.
워낙에 어렸을때부터 만화책조차도 안볼만큼 책은 냄비받침대 정도로만 생각하였던 저였기에
매시간마다 숙제로 내주신 읽어오는 분량의 반정도만 꾸역꾸역읽었던거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시험을 보고 채점을 하면 비가 정말 많이 내렸습니다 ㅠ(잘 모르시는분과 바꿔서 채점을할때 고개를 못들겠더라고요)
조금더 열심히했으면 하는 제 자신에게 아쉬움이 가장 크게 남았습니다.

그리고 좋았던점은 많았는데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우스파크'라는 애니메이션을 알게 되었다는것입니다. 개성넘치는 4인방 주인공들과 그 외 국민천만배우 박철민급의 다른 조연 캐릭터들이 정말 수업을 듣고, 스피킹과제를 할때, 그리고 집에서 다시 애니메이션을 자막없이 볼 때 정말 재밌고 즐기면서 봤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좋은점있었지만 다른분들과 겹쳐서 스킵하겠습니다 ㅎ

지난 여름 3개월간 오전반 수업시간에 30분내외로 일찍 강의실 들어가서 숙제피드백 확인하고 스텝님들이 준비해주신 다과와 커피마시면서 3시간 수업 정말 재밌게 수강했습니다.

워낙에 영어 실력이 없었기에 아직까지 뛰어난 결과물은 없습니다.
애초에 어떤 결과물을 바라고 강의를 수강한 것이 아닌 영어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려는게 제 초심이었습니다.
지금도 사우스파크는 하루에 2개정도는 자막없이 그냥 내용은 100%아니더라도 눈치로 이해하며 그냥 틀어놓고
카트맨이 맛깔스런 욕을 해주면 히죽히죽대면서 보고 있습니다.

지금 마지막달 수강을 하신분들 끝까지 유종의 미 거두셔서 목표하셨던 결과물 꼭 얻으시길 바라며,
아직 수강을 망설이거나 하실 계획이신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ㅎ

벼랑영어의 스텝 및 선생님 또한 3개월 잘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홍대입구에는 항상 9번출구로 나가서 술만먹으러 갔는데 1번출구라는 새로운 루트에서 영어를 알려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PS) 수강하시는 분들 3개월 개근하시면 소정의 선물도 있더라고요.
어떤 선물인지는 개근하셔서 직접 확인하시면 될거 같으네요 ㅎ
그 선물 아직도 저는 잘 보관중입니다 ㅎ (보관만 하는건 아닙니다 ㅎ)

[출처] 늦은 수강후기남깁니다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개그랜드포웰

AI 요약

"지난 3개월간 수강하면서 영어에 대한 저의 고정관념을 완전 고치게 되는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영어도 저희가 쓰는 한글, 국어처럼 하나의 언어로 받아들이고 저질 발음이어도 미친사람처럼 궁시렁궁시렁도 되보고 가장중요한건 매우 부족한 실력이지만 자신감있게 단어하나를 가지고도 어떻게든 의사소통하려는 마음가짐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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