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영어 후기입니다.

수료자 / 평가자
오렌지맛포도주스
작성일
2016.01.05
#과제수행#EBD활용



15년도 마지막 쿼터에 수강했던 학생입니다.
종강이후 바로 후기를 쓰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지금에 와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그동안 영어 때문에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왔는데 3개월 동안 벼랑영어에서 공부한 뒤로 최소한 '어떻게 공부하면 되겠다' 정도는 확실하게 배운 것 같습니다. 이 점에 있어 벼랑영어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고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는 여전하지만 가장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배웠다는 점에서 한결 마음이 가볍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벼랑영어를 수강했던 3개월간 주어진 과제만 성실하게 수행한 정도로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모든 스피킹 과제와 EBD 과제는 제출했지만 그와 병행해야하는 예습과 복습에는 소홀했던 기억이 납니다. 첫 달에는 매일매일 예습과 복습을 병행하며 의지를 불태웠지만 11,12월에는 개인적인 사정도 있고 의지도 나약해지면서 과제 제출에 급급하게 되어 버리더라구요. 수강하시려는 분들은 저처럼 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ㅜㅜ 모든 공부가 마찬가지겠지만 벼랑영어는 특히나 예습,복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출과제만 하는 것은 제가 생각해도 '3개월 동안 제대로 된 영어공부를 해보자' 라는 취지에 부합할 수가 없는 공부량입니다. 반드시 추가과제 및 지속적인 복습을 하셔야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실 수 있으실 겁니다.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3개월 동안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영어 문법에 굉장히 취약했는데, (문법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다른 부분에 비해서 공부를 거의 안했습니다. 수능 이후로 했던 영어공부 중 문법공부를 했던 시간은 손에 꼽습니다.) EBD를 배우면서 조금이나마 영어 문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우스팍을 통한 영어 듣기 및 일상 생활에서 쓰는 표현 익히기는 개인적으로 벼랑영어에서 배웠던 것 중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실전 스피킹에서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영어스러운' 표현을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더불어 딸려오는 스피킹과제도 10번 모두 제출했는데, 알게 모르게 꽤나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스피킹 과제와 더불어 3개월 동안 큰 소리로 영어 말하기를 하니 이전보다 발음이나 인토네이션에 있어서 나아진 것을 느낍니다. 더불어 사우스 팍에 나오는 단어를 정리한 프린트로 많은 시간을 공부하게 되는데, 이 자료가 정말 좋네요. 영어단어를 한글이 아닌 영어로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느낍니다. 지금까지 머리속에서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사용해왔기 때문인지 스피킹을 할 때 영어 문장을 빠르게 만드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는데 그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사우스 팍이라는 애니메이션에 흥미를 가지게 되므로 3개월 과정 이후에도 꾸준하게 사우스 팍을 통해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는 점 또한 벼랑영어 수업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강 이후에도 꾸준히 보고 있게 되네요. 자기전에 침대에 누워서 하나씩 보면 부담없고 좋더라구요.

 벼랑영어에서 영어 공부는 여타 공부처럼 짧은 기간에 집중력 있게 해서 끝내버리는 것이 아닌 긴 시간동안 조금씩,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배워갑니다. 꾸준히 공부한다면 앞으로 원어민처럼 영어를 할 수 있는 날이 오지는 않겠지만 문제없이 의사소통하게되는 날은 오리라 믿습니다.

벼랑영어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더욱 번창하셔서 좀 더 큰 건물로 이사가는 날이 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벼랑영어 후기입니다.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오렌지맛포도주스

AI 요약

"최소한 '어떻게 공부하면 되겠다' 정도는 확실하게 배운 것 같습니다. EBD를 배우면서 조금이나마 영어 문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어단어를 한글이 아닌 영어로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느낍니다."


새로운 후기를 가져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