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학원을 알게 됐을까?
수료자 / 평가자
이소연17
작성일
2016.03.31
#과제수행#EBD활용#학습노하우
안녕하세요!
저는 2016년 1월-3월까지 수업을 들었는데요^_^
먼저! 이 3개월을 잘 끝냈다는 것,
영어가 전보다 더- 많이 좋아졌다는 것이 저한테는 참 의미가 큰 것 같아요.
이제까지의 영어 배움 인생을 돌아볼 때도 가장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영어다운 영어를 배울 수 있었던 시간임에 분명한 3개월이었어요.
저도 벼랑영어를 수강하기 전에, 수강후기를 한 30~40개 정도 읽었던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볼 때 수강해야겠다고 마음먹을 수 있게 된 계기도 수강 후기의 역할이 컸고요!
수업이 시작되고 나서는 과제하는데도 바빠서 거의 수강후기를 읽지 않았지만,
중간에 EB-D 과제의 난이도가 너무 높게 느껴질 때 다시 한 번 수강 후기를 읽으면서
마음을 다졌던 시간이 있었어요.
‘아 남들도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나만 힘든 거 아니구나..’ 이러면서요ㅋㅋ
그래서 이 ‘수강후기’라는 것이 벼랑영어를 수강하기 전에도, 중간에도,
그리고 쓰는 이 마지막 맺음의 순간에도 참 의미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요.
< 내가 제일 기다렸던 ‘EB-D 수업’ 시간. >
영어 독해할 때, 계속 이어지는 긴 글을 읽을 때 사람이 좀... 무너지기 쉽잖아요.
단어도 단어지만, 이게 어떤 구조인지 정확히 모르면 의미 나열로 받아들일 때가 많은..?
저는 문법을 가르쳐주는 곳은 다녀봤지만,
구조를 알려주는 학원은 이제까지 다녀보지 않은 터라
정말 영어를 영어답게 익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수업 마치면 제일 먼저 했던 과제도,
복습을 가장 열심히 한 것도 EB-D 과제였던 것 같아요.ㅎㅎ...
그렇다고 수강기간동안 EB-D 추가과제까지는 다 하지 못했고요,
최대한 수업시간에 배운 것 + 과제 위주로 좀 더 자세히 소화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임했었어요.
그래서 과제 복습할 때는 공책에 따로 문장을 적어서 한글을 영어로 바꿔보는 한-영 연습을 하기도 했어요.
그러나 EB-D 수업이 아무리 좋았던 1인이라 해도, 고비의 순간들이 중간 중간에 몇 번 있었습니다. ㅠㅠ
5형식이나 명사절 시작될 때, 양도 많고 헷깔리는 부사절 부분이나,
마지막으로 갈수록 앞에 배운 것들이 조금씩 등장하는데 전에 배웠던 것들이 기억이 정확히 안 날 때.... 왜 기억이 잘 안 날까... 복습을 했는데도...ㅠㅠ 하는 그런 순간순간들...ㅋㅋㅋ
그렇다고 해서
‘아 왜 이렇게 그림을 그려가며 해야 되는 거지? 이렇게 안 그려도 이해되는데?’
이런 식으로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중간 중간 힘을 주시는 선생님의 멘트들도 힘이 됐지만,
분명히 이렇게 그려보며 이해했을 때 도움이 될 거라고 믿으면서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23번의 과제를 다 제출할 수 있었고, 영어 글을 읽을 때 전보다 구조가 더 잘 들어온다고 느껴져요.
근데 EB-D 수업 들었다고 해서 갑자기 영어 글이 너무나 손쉽게 다 읽히고 이런 건 아니고요,
다시 차근차근 복습하면서 많은 문장을 접할 때 진짜로 빛을 발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종강해서 조금 여유가 생겼으니, 전에 못한 추가과제까지 다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하려고요..ㅎㅎ
그리고 ! 이건 제가 하면서 느낀건데요.
EB-D 수업을 들을 때 제가 공인 영어 시험도 같이 준비를 해야 됐기 때문에,
EB-D수업과 더불어 시중에 있는 문법 문제집을 활용해서 문법 정리를 다시 했는데요.
이렇게 같이 병행하면 이해하는 면에서 훨씬 효과가 크고,
EB-D의 진가를 더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 내 입을 열어준 사우스팍 스피킹 녹음 과제. >
벼랑영어를 수강하고 나서 처음부터 크게 효과를 본 것은 스피킹 과제라고 생각해요.
다른 분들 후기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첫 과제를 할 때 시간이 생각보다 되게 많이 걸렸어요. (배도 많이 고팠고요...)
저도 첫 과제를 끝내는데 한 2일에 걸쳐 6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이 전에 이렇게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처음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처음만 이렇게 많이 걸리는 것이지,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면 과제 시간은 확연히 줄어드는 것을 체험할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첫 과제를 하고 절대 낙심할 필요가 없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고요.
처음 피드백 받았을 때 너무 좋았어요. 사실 이런 기회가 많이 없잖아요.
한 문장 한 문장 녹음을 하는 것 자체도 드문 일이지만,
그걸 누군가가 듣고 피드백을 해준다는 것 자체가 아무리 학원 커리큘럼이어도 참 감사하게 느껴졌었어요.
그리고 3번째 과제였던가... 빨간 부분(고쳐야 할 부분)이 많았던 적이 있는데,
발음을 정확하게 하고, 연음 연결을 자연스럽게 해야 되겠구나 하고 깨우쳤거든요.
그 이후부터는 강세를 잘 모르는 단어는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표시해가면서 정확히 발음하려고 했었고
이것이 참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자칫 그 성우를 따라 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모습이 중간 중간에 나도 모르게 나올 수도 있는데,
그러지 않도록 ‘이 문장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혼자 계속 리마인드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수강하기 전에 스피킹 과제의 중요성에 대한 후기를 너무나 많이 봤기 때문에
꼭 10번 다 제출하고 싶다고 목표를 세웠었는데, 결국 해낼 수 있었던 것은
피드백 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함이나 피드백에 대한 기대도 한 몫을 했던 것 같아요.
< 벼랑 영어 “수업 내 우선순위”를 잘 생각해보기! >
이 학원 수업을 수강하시는 분들 중에는
3개월 동안 벼랑영어에 쏟을 수 있는 시간이 많은 분들도 있을 거고,
아니면 다른 것과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돼요.
그럴 경우에는 그 가운데서도 우선순위를 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에는
EB-D를 가장 우선순위에 뒀고 복습을 자세히 했었고,
스피킹 과제도 기한을 넘기면 아예 피드백을 못 받기 때문에 어찌하든 다 하려고 했는데요.
상대적으로 사우스팍 단어는 그에 비해서 복습을 많이 하지 못했어요.
그랬던 이유는 저한테 주어진 시간 내에서 모든 수업내용을 다 자세히 복습할 만한 여유는 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굳이 우선순위를 고른다면,
현재 수업에서 배운 것을 따라가지 못하면 계속 그것이 쌓이는 EB-D 수업의 특성과 달리
단어는 나중에라도 혼자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어요.
이거는 사람마다 뭘 중요시 여기느냐에 따라서 우선순위가 달라질 것 같아요.
물론 모든 수업내용을 다 자세히 복습하는 게 가장 Best of Best지만
시간적 여유가 많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그 중에서도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것을 정말 열심히 해서 하나라도 내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문화속 영어/ 보충자료 짱짱. >
한국어와 영어의 구조적 차이를 배웠을 때 전 너무 너무 좋았어요.
왜 이걸 몰랐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건데도 그 전에는 이렇게 생각을 못했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정말 보여주시는 하나하나가 너무 값진 배움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중간 중간 지루해질 수 있는 순간에 등장해서 중요한 걸 알려주고 가는 느낌...?ㅋㅋ
phrasal verb의 중요성도 벼랑영어 때문에 처음 알게 됐는데,
사실 그렇게 외우는 데 있어서 재미가 있는 부분도 아니고... 헷깔리고 그렇지만...
많이 알면 엄청나게 도움이 될 거라는 건 동감이 되요..ㅋㅋ
< Holes >
저의 첫 원서였어요.
과거와 현재의 연결 고리 면에서 내용이 참 탄탄한 성장 소설이어서 좋았고요.
또 읽고 나면 테스트가 있었기 때문에 더 자세히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됐었어요.
특히 성장소설이어서 그런지, 다 끝내고 나서 뭔가 마음이 훈훈해지기도 하더라고요.
모르는 단어도 꽤 있었기에 정리하면서 단어 공부도 됐고요.
첫 원서를 일단 한 번이라도 끝냈다는 것이 저에게 의미가 있었고,
선생님이 원서 읽기를 되게 많이 강조해 주시잖아요.
그래서 원서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선물로 주신 원서도 게으름 피우지 말고 읽는 게 목표입니다..ㅎㅎ
< 기타.>
사우스팍에서 제일 못된 애가 에릭 카트맨 이잖아요.
악해도 저렇게 악하냐... 못 되도 저렇게 못 되냐 싶지만,
카트맨 때문에 거의 매번 에피소드가 너무 웃겼던 것 같아요.

포커페이스 부른 거는 유튜브에서 따로 찾아서 몇 번이나 들어봤어요.
저는 원래 포커페이스 원곡도 몰랐는데, 원곡하고 비교해서 들어보니까
에릭이 부른 게 더 중독성 있던데요..ㅋㅋㅋㅋ
난나나나나~~~ㅋㅋㅋㅋㅋ그 손짓이며 몸짓이며 ㅋㅋ 다시 생각해도 웃김..ㅋㅋㅋ
그리고 케니 얼굴이 궁금해서 모자 벗은 거 찾아보기도 했고요...ㅋ
물론 사우스팍을 보다보면 굳이 저렇게 나쁘게 표현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저렇게 심하게 표현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라는 부분은 분명히 있고, 꽤 있는데요.
물론 저도 그런 부분이 싫을 때도 있었지만 크게 염두에 두지 않고 빨리 넘기거나
굳이 기억하려고 하지 않으려고 애쓰면 괜찮은 것 같아요.
< 기타2.>
벼랑영어를 수강하는데 있어서,
선생님 ? 커리큘럼에 대한 신뢰가 중요한 것 같아요.
‘괜히 이렇게 한 것이 아니고 가장 도움이 되니까 가장 빠른 길이니까.’
라는 믿음이 있으면
마음이 헤이해질 때, 힘들 때, 지겨울 때 이길 수 있는 힘이 되는 것 같아요.
벼랑영어에서 제공해주시는 공부거리는 정말 넘치고도 넘치는데요,
다 소화를 못해서 공부해야 할 게 쌓여가는 게 고민이지 절대 적어서 고민한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ㅎㅎ
처음부터 마지막 수업까지 선생님을 보면서 느껴진 것이 있는데요.
‘참 영어에 대한 고민을 정말 정말 많이 하셨구나..
그래서 시행착오도 많이 겪으셨기 때문에 가장 빠른 길을 알려주시는구나.’ 라는 것이었어요.
전 이 벼랑영어 학원을 검색하다가 정말 “우연히” 알게 됐는데요.
제목처럼 ‘어떻게 이런 학원을 알게 됐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이런 학원을 찾을 수 있음에 참 감사했어요.
마지막에 선생님께 말씀 드린 것처럼, "엄청 도움 많이 됐어요."ㅎㅎ
이제 배운 것을 토대로 더 영어를 사랑하면서 쌓아가고 싶어요.
wallace 선생님과 도움주신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출처] 어떻게 이런 학원을 알게 됐을까?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이소연17
AI 요약
"가장 영어다운 영어를 배울 수 있었던 시간임에 분명한 3개월이었어요. 영어 글을 읽을 때 전보다 구조가 더 잘 들어온다고 느껴져요. 강세를 잘 모르는 단어는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표시해가면서 정확히 발음하려고 했었고 이것이 참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새로운 후기를 가져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