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정말 흔치 않은 영어에 최적화된 신체
1. 왜 벼랑영어를 들었나?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영어 컴플렉스가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영어에 대한 소질이 없는데 대한민국 영어 현실은 정말 ㅜㅜ 시험만을 위한 영어이고 그래서 현실에 쓸데도 없고 배울 수록 보람이 1도 없는데 어떻게 할맛이 나겠습니까...
대한민국이 이런 절망스러운 상황인걸 모르는 분이 단 한 분이라도 계실까요? 뉴스기사만 보더라도 우리나라가 영어에 소모하는 돈과 노력이 엄청나다는 사실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영어실력이 바닥을 설설 기고 있음이 저렇게나 많은데 어떻게 모르시겠어요.
저는 그렇게 접었었다가 대학교 1학년 때 저와 어울리지 않는 목표가 생겨버렸습니다. 앞으로 졸업한 다음에 미국으로 진출해서 일하고 싶다..라는 것이 심장으로 들어와서 나가질 않는 것입니다. 영어와 정반대의 길을 걸었던 저에게 다른 것도 아니고 영어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버리라니 참 막막했지만 별 수 있겠습니까. 저의 길인데.
묵묵히 온몸으로 받아드리고서 이제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정말 되는 길은 과연 어디에 있는 걸까 저에게 비추는 한 줄기 햇살은 어디에 있는 걸까? 그렇게 찾기 시작한 곳은 바로 네이버 카페입니다. 대한민국에 내노라하는 단체들은 네이버의 독식 때문인지 덕분인지 대부분 네이버에 카페가 만들어져 있고 대부분 자신의 철학이 나와있기 때문에 이 사람이 진짜 사람을 바꿔버릴 만큼 이 분야의 대단한 사람인지 체크가 가능합니다. 사람이 보물이며 산더미만큼 있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탐색의 끝자락에 도달했습니다. 도착점은 벼랑영어. 수강후기와 입소문이 주 마케팅이죠. 여러 글을 읽어본 결과. 이거였습니다. 이게 진실로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이고 외국어를 배우는 태도이며, 제가 찾던 제대로 된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모든 교사들과 교육청, 영어강사와 학원들,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뼈에 새겨야 할 방법입니다. 얼마나 낭비입니까?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불나방처럼 시험영어에 매달리는 모습은... 그 노력이 제대로된 방법, 혹은 독서나 여행, 발명 등에 쓰인다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더 발전하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될까요? 다시 한 번 반복하겠습니다. 이 방법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모든 교사들과 교육청, 영어강사와 학원들,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뼈에 새겨야 할 방법입니다.
2. 3개월 동안 벼랑영어를 듣다.
수업은 굉장히 재밌습니다. 한 회 한 회 적당히 준비한 강의가 아니고 엄청난 준비기간을 갖고 만든 심혈을 기울인 강의이며 매 학기를 거듭할수록 점점 담금질을 더해가 결국 다이아몬드처럼 완전무결한 강의가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점점 더 발전하고 있겠지요.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애니메이션과 재밌는 EBD 그림그리기부터 수업마다 달라지는 데일리강의가 전부 유머로 점칠해져 있었습니다. 무슨 학문 연구하듯이 수업듣는 게 아닙니다. 매주 나오는 과제들도 양은 살인적이지만 재미가 있기 때문에 다른 학원보다야 100배 낫습니다. 과제하다가 중간에 피식피식 웃은 적은 난생 처음이네요.
3. 벼랑영어를 끝마치며
3개월 과정이 끝났습니다. 앞으로 혼자 나아갈 생각을 하니 막막하기만 한데,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하던대로 미드나 애니메이션보고 책보고 하면 되는 거였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한데? 아 깨닫습니다. 3개월 동안 습관화가 되었구나. 수업 중간중간,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 정말 많은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영어공부에 대한 가치관들. 이건 진짜 어디 가서 배우기 힘든 것들입니다. 사람의 행동은 그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결정됩니다. 가치관은 안 변하는데 행동만 바꾸려고 한다? 변하지 않습니다. 본래의 가치관에 맞는 행동으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자신의 가치관을 바꾼다면 인생이 바뀌는 것입니다. 벼랑영어는 저의 영어가치관을 완전히 뒤바꿔버렸고 이제 말도 안되는 영어공부들은 제 가치관에 맞지 않기 때문에 몸이 거부합니다. 이제 벼랑영어가 저를 영어공부에 최적화된 신체로 트렌스폼 해줬기 때문에 전 이제 날아가 보려고 합니다. 이대로 가다간 제 꿈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벼랑영어 감사합니다.
[출처] 대한민국에 정말 흔치 않은 영어에 최적화된 신체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링글
AI 요약
"대한민국 영어 현실은 정말 ㅜㅜ 시험만을 위한 영어이고 그래서 현실에 쓸데도 없고 배울 수록 보람이 1도 없는데... 벼랑영어는 저의 영어가치관을 완전히 뒤바꿔버렸고... 3개월 동안 습관화가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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