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담긴 벼랑영어
수료자 / 평가자
sundance
작성일
2016.04.04
#학습노하우
지난 3개월동안 주말은 항상 숙제때문에 부담스러웠는데 (스피킹 숙제를 할 때면 녹음하느라 주말이 바쁘고..못하는 날에는 머릿속에 숙제를 못했다는 생각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고) 벼랑영어가 끝나고 맞는 첫 주말은 왠지 가만히 있으려니 어색하네요.
우연히 벼랑영어를 알고, 수강후기를 읽으면서 무지 힘든가보다..근데 3개월 끝나고 나면 몬가 크게 달라지나 보다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 무지 힘든가보다 - 맞습니다..정말 회사를 다니면서 EBD와 스피킹 숙제를 병행하려니 넘 힘들더라구요.
EBD는 첨엔 만만하게 봤는데 점점 갈수록 숙제하는데만 2~3시간씩 걸렸습니다.
스피킹 숙제는 전 보통 금토일에 했는데 한장 녹음하는데 40분~한시간씩 걸렸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스피킹을 녹음하고 맘에 안 들어 재녹음을 여러번 해도 그다지 이전 녹음과 차이가 느껴지지 않아 과연 내가 무얼 하고 있나..나아지고 있긴 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때였어요. 그래도 피드백 점수가 조금씩 나아지고 선생님의 평이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달엔 EBD와 스피킹 둘다 충실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완전 초보이신 분이라면 기초를 쌓은 후 수강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주변에선 3시간 수업 지루하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3시간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수업시간보다 저는 학원과 집이 편도 1시간 30분거리인게 힘들었어요. 회사 일이 많고 몸이 피곤할 땐 갈까 말까 고민도 했던것도 사실이고 실제 결석도 했지만, 일단 가면 수업은 재밌어요
- 영어 실력이 크게 늘어난다 - 전 솔직히 매일 예복습을 한 수강생은 아닙니다. 첨엔 미리 올려주시는 자료, 비디오 확인하고 수업에 참석했지만 갈수록 수업 참석에 의의를 두는 학생이었습니다 ^^;; 그래도 스피킹 숙제, 원서 읽기 비디오 보기 EBD를 하다 보면 실력이 안 늘 수가 없어요.
제가 가장 좋았던 건 스피킹과제였습니다. 처음 스피킹 과제 피드백을 받고 완전 깜짝 놀랐어요. 자세하고 친절한 피드백. 물론 빨간줄이 너무 많아 좌절하기도 했지만요. 또한 가끔씩 알려주는 문화 이야기가 좋더라구요. 단지 영어를 언어로서가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도구로 생각할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이제 혼자서 공부해야 하지만 선생님이 하셨던 말씀들 기억하면서 해볼까 합니다. 어떤 분도 쓰셨던데 저두 수료자들도 스피킹 숙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스피킹 숙제 참 좋은데 ..
토익, 텝스 학원 다녀봤었는데 벼랑영어같은 곳은 없었어요. 단지 커리큘럼뿐 아니라 선생님들의 노력이 느껴지는 학원이었어요
마지막 시간에 월레스 선생님이 울컥(?)하실때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저두 울컥하더라구요. 괜히 헤어지는게 아쉽고..
선생님이랑 말한마디 안 해본 학생인데 ^^
수업 시간에 사우스파크 볼 때마다 저보다 몇십번은 더 보셨을텐데도 첨보는것처럼 깔깔거리며 웃는 월레스 선생님의 모습이 항상 신기했었습니다. 제가 한때 사랑했던 IT CROWD 를 추천해주셔서 왠지 모를 친근감이 느껴졌어요
EBD숙제 모를때나 자료 받으러 갈 때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신 샘 선생님 그리고 다른 한 분 선생님도 감사했습니다~~
[출처] 진심이 담긴 벼랑영어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sundance
AI 요약
"정말 회사를 다니면서 EBD와 스피킹 숙제를 병행하려니 넘 힘들더라구요. 단지 영어를 언어로서가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도구로 생각할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토익, 텝스 학원 다녀봤었는데 벼랑영어같은 곳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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