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 아닌 언어를 익히는 수업
수료자 / 평가자
churryun
작성일
2016.06.30
#과제수행#학습노하우
안녕하세요. 어느덧 3개월의 강의를 모두 마치고 변화된 것이 무엇인지 되돌아 봤습니다.
일단 영어라는 언어, 즉 듣기 읽기 말하기는 시작전보다 나아진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비록 완전히 들리거나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보다 더 들리고, 덜 떨리게 되었으며 특히 긴 문장에 대해 집중력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문법을 생각치 않고 바로 입에서 나오는 표현이 많아졌습니다. 게다가 긴 영어문장에 대해 거부감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스피킹 과제와 EBD 연습이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되돌아 봤습니다.
우선, 스피킹 과제는 처음에는 간단한 단어도 왜 그렇게 발음이 어려운지, 긴 문장을 연이어 쏟아내는 외국인(특히, 에릭)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처음엔 interested in him 도 정말 힘든 발음이였지요)
그런데, 스피킹 과제를 하면서, 수도 없이 연습하고 녹음하다 틀리면 다시하는 과정에서 아주 조금씩 녹음 시간과 스트레스가 줄기 시작했습니다. (새로 수강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편집기능을 이용하여 성공한 문장만 병합하지 말고,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통채로 녹음하라고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야 긴장감 있고 오히여 덜 실수하게 됩니다)
그리고, 피드백 결과를 보면서, 발음이 왜 그렇게 어려웠는도 알게 되었지요. (예를 들어, I'v been 에서 'v 는 발음하지 않아도 되는것을 굳이 하려고 했던것).
그 과정에서 또 하나 느낀것이 연기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연기에 몰입할 수록 그 말이 사용되는 상황이 연상되므로, 실제 그 상황이
닥쳤을때 바로 입에서 나올 수 있다는 것이지요. 3달째에 우연히 외국에 나가 영어권이 아닌 사람들과 대화를 할 기회가 생겼는데,
(영어권 사람이 아니라 긴장을 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 연기했던 문장들이 몇몇 입에서 나오면서 스스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젠 항상 스크립트를 주변에 놓고 틈날때마다 보고 크게 말해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두번째로, EBD 에 대해서입니다.
사실, 독해는 늘 해오던 것이고 초기 EBD 구조는 쉬워보였기 때문에 스피킹에 비해 덜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5형식이 넘어가고 양도 많아지면서 슬슬 헷살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나중에는 스피킹만큼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원서를 읽게 되면서 원서 문장들이 구조 틀이 자연스럽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모든 문장이 정확하게 다 보이진 않았지만,
긴 문장에 대해 두려움이 많이 줄었다른 것이 큰 효과였습니다.
이렇게 스피킹과 EBD 가 유기적으로 연관되면서, 언어가 입에서 나오는 경험을 하였고, 이 방법을 계속한다면 영어를 잘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늘 이런저런 공부방법과 학원을 시도하는 에너지 낭비를 이제 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도 큰 이익이지요^^
첫 수업때, 첫 시작을 만드는 것은 동기지만 계속 유지하는 것은 습관이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지막 수업을 들으면서, 이제부터 스스로 항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느낌에 다시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강의를 들어봤지만, 이렇게 내용전달에 효과적이고, 자세한 피드백을 해주는 강의는 처음입니다.
또한, 이 글을 읽는 수강 예정이신 분들께, 벼랑영어는 영어라는 언어를 익힐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는 가장 가치있는 3개월이 될 것이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지식이 아닌 언어를 익히는 수업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churryun
AI 요약
"문법을 생각치 않고 바로 입에서 나오는 표현이 많아졌습니다. 이 방법을 계속한다면 영어를 잘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제부터 스스로 항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느낌에 다시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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