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싫어하던 영어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수료자 / 평가자
snow101
작성일
2016.07.05
#커리큘럼 신뢰#성실한 과제 수행
벼랑영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직 저는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달리 영어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벼랑영어에 등록한 것은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고, 이 곳에서 제대로 된 공부법을 배웠기에
앞으로 다른 학원은 다닐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생활 동안 꼭 들어야하는 영어강의 빼고는 한 번도 제 스스로 영어강의를 신청해 본 적이 없고,
영어강의 중에도 혹시 교수님께서 나에게 질문을 하지는 않으실까 항상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또한, 직장생활 중에도 영어회화를 잘했다면 얻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들도 많이 놓치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 자존감은 바닥을 쳤지만, 영어는 어릴 때부터 하지 않으면 어차피 안된다는 생각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왜 나는 이렇게 자신감이 없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제 자존감을 갉아먹는 것들을 찾아내서 고쳐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역시나 제 자존감을 낮추는 1순위는 '영어'였습니다.
평소 의지가 약한 저에게 시중에 널리고 널린 영어학원들은 해결책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에 '스파르타식 영어학원'이라고 검색을 했고, 이렇게 벼랑영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벼랑영어에 등록하고, 저는 저와의 약속을 했습니다.
평소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건강을 해칠 정도로는 다니지 않되,
절대 결석하지 말고, 제출해야하는 과제는 무조건 모두 제출하자.'라고 스스로 룰을 정했습니다.
3개월이 지나고 종강한 지금, 저와의 약속은 모두 지켰습니다.
다만, 제출해야하는 과제는 모두 제출했지만, 100% 최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EB-D과제를 기계적으로 풀었고, 큰소리로 읽지 않았습니다.
또한, 스피킹 과제를 녹음하기 전 충분히 연습하지 않았습니다.
스피킹 과제 3번째 제출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과제를 하는데 저 스스로 스피킹이 예전보다 더 나아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것이 자극이 되어 다음 과제부터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마음 먹었지만,
학원을 다니면 다닐 수록 몸이 지쳐만 갔고, '다음 과제부터 열심히 해야지'라며 미뤄만 갔습니다.
(변명이지만 저는 차가 안 막히면 1시간 반, 막히면 3시간까지도 걸리는 통학거리를 매 번 오갔습니다.ㅠㅠ)
제가 지금 입이 트이지 않은 이유는, 전적으로 저의 탓입니다.
다른 후기들 보면 아시겠지만, 하루에 7~8시간씩 투자하며 영어에 올인하신 분들은 효과를 제대로 보셨다고 합니다.
저 또한 그리 했다면 좋았겠지만, 제가 그렇게 했다면 아마 제 몸이 버티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에
저는 지금 상태로도 만족합니다.
앞으로 저는 월러스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혼자서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스피킹 과제 중 저 또한 느는 것이 느껴진 순간이 있었기에, 선생님의 가르침에 한치의 의심도 없습니다.
매 수업이 너무나도 알차고 감동적이었고, 선생님의 열정에 자극을 받을 때도 많았습니다.
종강 때 선생님께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제가 워낙 숫기가 없어서 결국 감사의 인사도 못 드리고
집으로 허무하게 와버렸습니다.
지금에서야 말씀드리지만, 3개월 동안 좋은 가르침 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학생들이 영어를 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영어를 가르치시는 분이라는 게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벼랑영어에 등록한 것은 제가 살면서 가장 잘한 일 중 하나입니다.
선생님들, 다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AI 요약
"영어에 대한 공포로 자존감이 낮았던 직장인이 3개월간 장거리 통학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수강하며,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는 못하지만 영어를 좋아하게 되고 자신감을 회복한 후기입니다."
새로운 후기를 가져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