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마지막달 후기...

수료자 / 평가자
sally
작성일
2010.12.31
#과제수행



처음 시작할 때는 3개월이라는 기간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지나고 보니 정말 긴 기간이네요.. 

첫째 달에는 정말 열씨미 했더랬습니다... 동영상으로 하는 수업이 너무 재미있었고(우선 사팍이 너무 잼있었습니다) 잘 따라오기만 하면 영어를 잘하게 될꺼라는 약간은 사이비  교주같은(농담입니다~ ^^;) Wallace 쌤의 말씀에 그래 정말 한번 해보자 라는 각오도 컸었구요..  

그렇지만 한달 지나고 두달 지나면서 점점 의지도 약해지고 그러면서 밀린 과제 생각에 마음만 무거워져 가고 특히 마지막 달이 하필 12월이라 피치 못하게 수업도 자주 빠지게 되면서 지금은 속상한 마음만 가득하네요..

그래도 나름대로는(?) 열씨미 3개월을 마치면서 제가 얻은 것을 떠올려 보면 다음과 같은 성과가 있었던 것 같네요.

 

우선, 영어 공부에 대한 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저에게 영어공부는 곧 회화학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것은 input을 많이 넣어주고 많이 들으면서 영어와 익숙해 지는것이 회화실력을 늘리는 데에 기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막 없이도 영어권 영화나 드라마들을 볼 수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사실 다른 작품들은 겁이나서 아직 해보지 못했지만, 수업 시작 전에 South park을 보면 정확히 무슨 얘기를 하는지까지는 몰라도 보면서 내용은 파악이 되더라구요. 제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처음보다는 제 귀에 들리는 부분이 많아졌구요.

마지막으로 저는 speaking homework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과제의 문장 하나하나마다 세세히 발음을 지적해주시니 저도 모르게 말하거나 읽을 때 발음에 신경이 무척 쓰이더라구요. 좀 더 원어민에 가깝게 발음하려고 노력하게 되고, 실제로도 많이 좋아진 걸 느꼈습니다.

다른 분들은 문화에 대한 부분도 많이 도움이 되셨다고 하셨는데 저도 물론 많이 배웠지만 막상 외국인을 만났을때 그런 주제로 제가 얘기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해보면 아직은 자신이 없네요.. ^^

Wallace 쌤 말씀처럼 앞으로도 계속 영어를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수업을 기회로 제가 앞으로 어떻게 영어랑 계속 친하게 지낼지 어렴풋하게나마 감을 잡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영어공부 하면서나 아니면 다른 일로라도 종종 연락 드릴께요~~

[출처] 5기 마지막달 후기...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sally

 

AI 요약

"영어 공부에 대한 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input을 많이 넣어주고 많이 들으면서 영어와 익숙해 지는것이 회화실력을 늘리는 데에 기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speaking homework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번 수업을 기회로 제가 앞으로 어떻게 영어랑 계속 친하게 지낼지 어렴풋하게나마 감을 잡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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