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방황하지 않게 해준! 영어교육 20년간의 여정 중 가장 좋았던 벼랑영어.

수료자 / 평가자
김성경
작성일
2019.12.24
#일단_시작해라#숙제_각오해라#복습_중요성

안녕하세요! :) 저는 오늘 막 종강을 마치고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오전 10시 수업 시작해서 1시에 끝나고
튜터님들과 마지막 인사를 한 후 나왔는데 왜이렇게 진짜 학교가 끝난 것 같죠..?
학창시절 때도 이렇게 수업시간이 아련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가을날 따스한 햇살 받으면서
어느덧 무더웠던 여름이 훅 지나가고 이제는 쌀쌀해지기 시작했다는게 실감이 잘 안나는 오늘이에요.
개개인마다 다들 사정이 다르시겠죠, 직장다니시던 분들도 있으실거고.. 알바에 취업준비, 워홀, 유학준비 등등
여러가지 각자의 서로다른 이유 때문에 수강을 하신 학생들과 한 교실에서 같이 싸팍을 보면서
웃기도 하고 경악하기도 했던게 벌써 이렇게 3개월이나 흘러서 지났다는것이 믿기지가 않네요. 시간 정말 빨라요! 휴!

잊기 전에 정말 생생한 감각들로 후에 수강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고생하신 튜터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어 바로!! 따끈따끈한 후기를 적게되었습니다!!

1. 수강자 소개(자기소개)
일단 이건 어느정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서 이야기를 해봐요. 저는 20년동안 영어교육을 받았습니다! 네! 90년생이고요,
흔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만, 영어유치원 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 중학교 내내 영어과외학습을 받았어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강의도 들어봤고, 순전히 한국인 선생님, 교수님이 진행해주시는 수업도 들었어요. 고등학교에는 외고 수업을 들었고요. 에세이 작문, 독해, 토익, 토플, 텝스, SAT 수업 모두 한다리 씩 걸쳐두고 고등학교 기간에는 코리아헤럴드, BBC 채널 등등 영자신문도 꾸준하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중요한 포인트에요, 헛다리 짚었어요. 진짜 TOTALLY(배운 표현좀 쓰려고요 ㅎㅎ) 잘못된 길을 가고있었습니다, 물론 보통 일반적인 학습자 보다 더 영어에 익숙했다는 장점이 있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영어를 언어로서 받아들이기보다는 좀 더 딱딱한 학문으로 인식하거나, 약간 자만심...??(쓸데없는 자만심)에 빠져서 뭐 더 배울 것도 없지~ 라고 생각했어요. 문.법. 진짜 알고는 있지만 뭐라는거야 항상 ㅋ생각했어요.. 이상하죠? 정말 이상합니다. 거의 20년동안 내내 원어민한테도 그래마 배우고 영어교수한테도 배우고요 ㅋㅋ 진짜 귀에 딱지 앉게 들었는데 이해가 하나도 안됩니다. 외우는 것에 너무 익숙해져있는 한국식 교육만 원망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이건 뭔가 저의 게으름... 방탕함... 근거없는 자만심...도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하당간 이런 저의 모습.
어쩌면 저같은 외고출신, SKY대학 출신이지만 실생활에서 진짜 영어를 사용한적이 없는 분들..? 애매하게 영어 공부 열심히 한 사람, 공부는 진짜 많이 했는데 뭔가 머리속에 너무 들어가는게 많아서 정리가 안되는 사람들도 많을거 같아요. 저는 일상영어 정도는 가능했고 외국인 친구들이랑 대화도 해오던 터라서 뼈대가 있기는 했지만 진짜 베이직 룰들에 대해서 헷갈리는 상태였어요. 이를테면 to부정사 동명사 사용구분 명확하게 못했고, 시제도 약간씩 삐걱거리는..? 알기는 하지만 때려 맞추는 격이었습니다. 이 정도로 자기소개는 마칠게요.

2. 숙제 분량
힘듭니다. 네, 3개월 동안 숙제 진짜 많아욬ㅋㅋ 제가 진짜 웬만한 학원은 거의 다 다녀봤다 라고 하더라도 손색은 없을거 같아요. 그런데 여기서 토익 토플 텝스 성인영어 시험준비학원은 안다녀봤구요, SAT과외는 죽도록 했었습니다. 거의 하루에 5시간동안 영어공부만했던 저의 유년기를 생각해보면 이게 뭔 소용이었나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벼랑영어 와서 그나마 뿌리가 된 역할을 해줘서... 구사일생으로 죽어가는 나무 살렸다는 기분이랄까요.
여하튼!! 영어 숙제 많아요~~~ 각오 하시고 오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그나마 영어 베이스가 있어서 그닥 스피킹이나 리딩 숙제가 오래걸리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능동적으로 하실 생각있으신 분들, 이를테면 중간중간 궁금한게 있어서 좀더 연구하면서 진취적으로 나만의 공부법으로 익히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기하급수적으로 기존 숙제량에서 보너스 트랙이 쭉쭉 늘어납니다. 이말인즉슨, 내가 하는 만큼 뽑아갈수있다는거에요. 추가적으로 튜터들과 함께 의논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냥 이미 분량으로 주신 자료들 안에서 숙제량이 방대합니다. 다른 말로는 활용도가 많다는거에요!! 그래서 진.짜. 마음 단단하게 먹으시고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정말 여러학원 다녀봤는데 이렇게까지 능동적으로 할 수있는게 많은 곳은 처음 봅니다. 단순하게 영어단어 외우고, 시험 보고 답안지 맞추고 하는거 저 진짜 지겹거든요. 근데 여긴 그런거 1도 없는데도 할수있는게 너무 많고, 희열감이 느껴져요. EBD 하면서 알아지는게 진짜 많거든요.

3. EBD 과정에 대한 생각
미국에서 태어나고 쭉 살고 있는, 한국어 1도 못하는 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 EBD 좋냐, 네. 미국 정식중학교 과정이랍니다. 미국에서 이미 초/중학교에서 가르친다고 해요!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자기도 이거 때문에 자기 나라 언어인 영어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해요. 저는 그래서 복습 플랜을 짜는 중인데 EBD복습을 좀 더 해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이게 튜터님들에게 설명을 듣는것도 중요한데 정말 영어적사고를 머리에 때려넣는다 라는 느낌이랄까요?? 저처럼 영어교육은 많이 받으신 분들, 문법 용어는 알기는 아는데 헷갈려서 막상 쓸라고하면 제대로 못 쓰겠다, 영작을 해야만 하는데 어순이 헷갈린다 뭐 등등등 고충이 있으신 분들에게 너무나 획기적인 교육방법입니다.
EBD는 영어구조를 문법으로 받아들이게 하는게 아니라 진짜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처럼 받아들이게 도와줘요!
그래서 달달달 문법용어 외우느라 머리아프게 하지 않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실질적인 체계가 잡히게 만들어줍니다!
이걸 왜 진작 몰랐을까??? 우리나라가 교육선진국인데 이게 왜 지금 내가 알았을까??싶어요. 그리고 재밌습니다. 저 수학 좋아하지 않고요,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요.. 언어를 도해하고 분석하고 하는 방식이 눈에 딱딱 보이고 이미지로 각인이 되다 보니까 하는 과정이 지루하지 않아요.
그리고 숙제 한 다음 받는 해설지. 이게 진짜 너무 자세하게 적혀져있어서 따로 튜터님들한테 가서 물어보지 않아도 하다보면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쑥쓰러움 많이 타는..? 저같은 성격..을 가지고 계신 분들, 수업받으시게 되시는 분들 중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뭔가 이것저것 물어보자니 나도 뭐를 질문하는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모르는 상태로 있자니 답답하다 하시는 분들, 그냥 과제해설지 + 과제한 것 복습 하시면 이해가 됩니다. 수업자료만으로도 충분히 이해가 원만하게 되기 때문에 복습하기에도 좋고 자료로 두고두고 보면서 참고하기에도 너무 괜찮아요!!!!

4. 스피킹 과제에 대한 생각
솔직히 싸팍이 정말 방대한 종류의 시사, 생활언어, 비속어 등등을 다루기 때문에 다양한 단어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서 좋았어요! 이데올로기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기는 했지만 제 개인적인 방법으로는 활용할 수 있는 단어들! 위주로 더욱 머릿속에 집어넣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스피킹을 하는 문장들 100개 중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것들로 이미 채택이 되어있기 때문에 재미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또, SOUTHPARK.. 느리지 않습니다. 진짜 빠른 수준이구요, 튜터님들이 미리 말씀을 해주시겠지만 원어민이 보통 대화하는 속도가 그 정도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20/30/40대 정도 나이의 원어민들이라면 정말 빨리 말합니다. 젠틀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느리게 말해주죠, 근데 실생활에서 많이 마주치는 사람들은 2.3.40대인데, 특히나 10대 20대들은 진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 수준이에요. 막 어쩌고 저쩌고 엄청 샬라샬라 말하는데 싸팍보다 빠르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줄임말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고요, 이상하게 저는 처음에 스피킹하기 전에는 도저히 싸팍이 안들렸어요. 사람말이 아니라서?? 뭔가 2배속 해놓고 성우들이 조작한 느낌이라서??
그랬던것도 같은데 여하당간 스.피.킹. 입으로 말하고 그게 나의 리스닝이 됩니다. 이게 진리에요. 지금도 여전히 싸팍안들리는건 안들려요. 근데 원어민애들이 떠드는거? 들립니다 ㅋ 이거면됐죠. 그래서 복습할 때도 그냥 2배속으로 들을라고요. 뭘 듣던지간에!!
그리고 진짜 엄청 꼼꼼하게 홈웤 리뷰를 주십니다. HTML 로 제공되기 때문에 두고두고 볼 수 있어서 진짜 좋아요!!!! 저의 발음 하나하나 강세, 톤, 억양, 전부 다 섬세하게 리뷰를 해주시고 문장마다 피드백을 주셔서 계속해서 꾸준히 저의 약점을 알고 연습하고 발전시킬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건 누구라도 늘 수 밖에 없겠다 싶었던 꼼꼼한 피드백이었어요.

5. 마지막 간추린 총평
여러분, 들으세요. 저는 솔직히 벼랑영어 처음 봤을 때 고민 많이 했습니다. 뭔가 너무 과장하는거 같고.. 오기전에 설명회도 참석했는데 뭔가 긴가민가 아닌거 같고...(죄송해요 의심이 많아요ㅠㅠ) 하도 영어학원을 어렸을 때부터 많이 다녀봤기 때문에 의심병이 돋아서 이게 맞나 끝까지 고민하고 등록하게 되었는데 진짜 잘했다, 내가 여태까지 20년동안 영어교육 받은 것 중에서 제일 퀄리티가 좋았다 라고 생각했던 교육이었어요. 이건 물론 학술적인 수준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고요, 교육적으로 말하고싶은 부분입니다. 언어를 언어답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방향성을 제시해줬어요.
특히나 EBD학습은 효과가 대단합니다, 영어문장 구조가 눈에 확 들어와요. 아무리 긴 문장이라고 하더라도(영어는 구술하는게 쓸데없이 막 명사 늘어뜨리고 ㅠㅠ 문장안에 이렇게 괄호도 안치고 쉼표 하나로 설명할라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많아서 주어술어 찾는게 힘들었음) 눈에 턱턱 들어와요!!!!
영어의 가장 중요한 뼈대 주어+동사 S+V 정리를 재미있고 한방에 해결! 눈으로 보고 구축하는 시스템이다 보니까 재미도 있는데다 아주 유용합니다!! SOOOO GOOOOD!!

하고싶은 말 너무 많은데 여기까지만 쓸게요. 덕분에 영어에 대한 재미를 알 수 있었고, 문학을 평상시에 좋아라 하는 저에게 마지막 영어 소설을 읽어 나가는 습관 까지 잡아주어서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숙제 분량 많아요, 그래요. 힘들었고.. 저 열심히 했다고 자신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ㅠㅠ 그냥 진짜 정신 없이 마구잡이로 꼭 어떻게든 해야만 한다 라는 일념 하에 했어요. 그래서 완벽하지 못했지만, 이 영어에 쏟은 3개월 동안 습관이 몸에 베어있어서 영어없이는 하루가 지루합니다. 뭔가 씰룩씰룩 입으로 영어를 말하고싶고, 듣고싶고! 읽고싶어졌어요. 이 흥미를 유발시켰다는 것,
20년받은 영어교육안에서 가장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대단한 성과였습니다. 그럼 제 글이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구요, 저는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할게요!!! (꾸벅)

그동안 3개월 빡센 과정을 함께해주신 쉼없이 일하시는 튜터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벼랑영어는 Beautiful! 입니다. (Give it up for Cliff English!)

+) p.s. 여러분 이만한 수강료 없습니다. 너무 정직하게 운영되고있는 곳이에요. 1:1과외/그룹과외/시험준비/가벼운영어문법학원 등등 다녀 본 저에게는 여태까지 다녀보았던 학원 중에서 가장 수업료도 정직(저렴)하고 선생님들 모두 성실하고 체계적인 느낌이 드는 유일한 곳이었어요. 대한민국에 이런 학원이 있다니! 혁명적인 곳입니당, 너무 과장한다고 느끼실지도 모르지만 저 1도 돈 받은거 없고요ㅋ 수강료환급..? 뭐 그런 혜택, 뇌물, 청탁 전혀 안받았어요 ㅠㅠ 그래서 제 실명이름 걸고 씁니다.

[원문 출처] 더이상 방황하지 않게 해준! 영어교육 20년간의 여정 중 가장 좋았던 벼랑영어. 

AI 요약

"외고 및 SKY 대학 출신으로 20년간 수많은 영어 시험을 준비했으나 정작 기본 체계가 부족했던 30대 수강생이, 3개월간의 벼랑영어 EBD와 스피킹 훈련을 통해 영어의 구조를 깨닫고 학습의 재미와 습관을 형성하게 된 후기입니다."


새로운 후기를 가져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