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후기
수료자 / 평가자
crystal
작성일
2011.01.01
#멘탈관리
이렇게 3개월 후기를 적고 있으니 지난 시간이 참 짧게 느껴집니다. 우연처럼 벼랑영어를 알게 되고 제가 원하던 커리큘럼이라 자연스럽게 다니게 되었던 게 시작이었습니다.
마치 영어는 저에게 있어 호감이 있고 친해지고 싶지만 뭔가 거리감이 있는 친구 같은 존재였는데 그랬던 그가 이제는 제 생활 속에 들어와 있는 게 느껴집니다. 얼마 전 홍대에서 학원을 마치고 가는 길에 외국인 관광객을 만났는데 그 분과 영어로 말을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어려운 걸 물으면 어떡하나 두려움이 앞섰을 텐데 그 때는 물론 쉬운 표현이긴 하지만 자연스럽게 영어를 쓰게 되는 저를 보면서 이런 점이 발전한 거구나 싶었습니다.
Southpark의 대사는 이제 귀에 익숙하게 들리구요, 어제 극장에서 영화감상 중 영어대사를 듣고 자막을 잠깐씩만 보는데 느낌이 참 많이 달랐습니다. 처음 보는 영화에서 사팍 에피소드에 나왔던 표현들이 들리는데 재밌기도 했고,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말이 편하게 들려서 자막을 읽지 않아도 보는 데 무리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 때 선생님께서 가끔 팝송을 들려주시고 가사 설명해주실 때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좋았기에 종종 수업에 넣으시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는데 커리큘럼 상 힘들 것 같기도 합니다. ^^;
마지막달에 바쁘다는 핑계로 writing 과제를 생각보다 많이 못한 게 아쉽지만 지금부터 새로운 인풋을 계속 받아들이면 영어와 더 가까워질 거란 생각을 합니다. 공부가 아니라 친구랑 놀듯이 영어를 즐길 수 있는 바탕을 만든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지구요, 혼자 했으면 여기까지 도달 못하고 흐지부지 됐을 거란 생각이 들어 이 학원을 만난 게 참 다행입니다.
3개월 동안 열정적으로 강의하시고 feedback 주신 선생님~ 수고 많으셨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궁금한 거 있을 때 연락 드릴게요 ^^~
[출처] 3개월 후기 (딱 3개월 영어에 제대로 미쳐볼 사람만 모임) |작성자 crystal
AI 요약
"외국인 관광객을 만났는데 그 분과 영어로 말을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Southpark의 대사는 이제 귀에 익숙하게 들리구요, 어제 극장에서 영화감상 중 영어대사를 듣고 자막을 잠깐씩만 보는데 느낌이 참 많이 달랐습니다. 공부가 아니라 친구랑 놀듯이 영어를 즐길 수 있는 바탕을 만든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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